최근 가평문화원이 사무국장 채용을 두고 가평군과 갈등이 깊어가는 가운데, 오는 20일 행정소송으로 결론이 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평문화원은 지난해 12월 의정부지법에 가평군이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 정용칠 가평문화원장은 "정년이 도래하면 이사회 결정에 따라 연장을 결정한다고 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 정상적으로 법정운영비를 지급해야 한다"며 가평군의 부당한 행정처분이라고 주장했다. 가평문화원은 "정관 및 규정에 따라 적법한 절차에 의해 사무국장을 채용했는데도 가평군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사무국장 인건비 교부결정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가평군은 사무국장 채용과정에서 면접위원들이 채용당사자와 친분관계인들로 구성됐으며 이사회에서 제안한 면접위원 회피기준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정성'이 훼손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가평군은 문화원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신규 사무국장 채용계획과 공정성을 담보한 계획서 제출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가평문화원측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사무국장을 임명했으며 군의 보조금 미지급이 잘못됐다며 이후 사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2024년 폭염 대비 동구동 취약계층 보호 계획'을 수립한 후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기간 독거 노인가구, 중장년 1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동구동 폭염대응 TF팀은 각 가정방문 후 냉방기기를 점검하고, 선풍기, 생수, 쿨매트 등을 지원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및 폭염 대비 행동 수칙도 안내하며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속되는 폭염 기간에 건강음료 지원, 밑반찬 전달,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 확인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건영 동장은 “폭염 기간에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가정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성남시가 오는 20일까지 '2024년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 대상 기업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역 기업으로 모집 분야는 ▲청년(15세 이상 34세 이하) 고용우수기업 ▲일반근로자 고용우수기업 등 2개 부문이다. 성남 지역에서 2년 이상 본사 또는 주된 공장을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해당 기업은 지난달 31일 선정기준일 직전 연평균 고용 증가율이 청년은 5% 이상, 일반은 10% 이상이어야 하며, 고용 증가 인원은 최소 2명 이상이어야 한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 유효기간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게 된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판로 지원 ▲ICT기업 혁신성장 패키지 지원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사업화 ▲게임기술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된 고용우수기업은 연 2회 정기적인 근로자 수 현황조사 제출 요청에 응해야 하며, 인증 당시의 고용 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고용우수기업 인증 신청을 하려면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직원 채용 증빙자료 등 각종 서류를 다운로드해 고용우수기업 담당자 이메일로…
김포교육지원청이 산재 사고 예방을 위해 4일간에 걸쳐 각급 학교 업무종사자 73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3분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산재(사고)사례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MSDS의 이해,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근골격계 질환예방 스트레칭 등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김포교육지원청은 개정된 법령 및 고시사항과 지난 상반기 안전보건교육 설문조사 등을 반영한 교육내용을 통해 교육대상자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포교육지원청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관내 학교 종사원들의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오산소방서는 지난 2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오산 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차지호 국회의원, 김영희, 조용호 도의원, 송진영, 전예슬 시의원 등 5명이 참석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대책 보고 ▲소방정책 개선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애로사항 및 건의 청취 ▲현장 부서 직원 격려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차지호 국회의원은 "각종재난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 오산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한 오산을 만드는데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영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대학교는 지난 23일 오산대 종합정보관 4층 중회의실에서 ‘특화분야ICC 활성화를 위한 K-반도체장비ICC 산학협력협의회를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산대학교 기업협업센터 이태홍ICC총괄센터장, 전기과 김영균 교수, 안전보건관리과 최병관 교수, 반도체장비과 김준성 교수, ㈜오비피이엔지 김동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ICC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ICC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K-반도체장비ICC와 관련하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재직자 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를 시작으로, 공용장비 활동 등 기업이 학교를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기업 지원 방안 및 기업 가치창출을 논의하며, 이밖에 이전의 운영사례를 공유하여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ICC참여학과 - 기업협업센터가 공학계열 산업체와의 공유⦁협업 활동 등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까지 연계하는 등 폭넓은 방법을 모색하여 실행 할 전망이다. 이태홍 오산대학교 기업협업센터장은 “오늘 논의를 토대로 재직자 교육 및 지역의 기업과 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안성소방서는 5일 ‘고(故) 석원호 소방위 순직 5주기’를 맞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길수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해 14명의 동료 소방공무원들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추모식은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석원호 소방위를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헌화와 분향을 통해 그의 넋을 기렸다. 김길수 소방행정과장은 “석원호 소방위의 희생은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그의 헌신적인 정신을 본받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故) 석원호 소방위는 2019년 8월 안성시 양성면 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대형 폭발로 인해 안타깝게 순직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시흥시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9시에 정왕동 옥구공원(시흥시 서해안로 277) 내 소녀상 앞에서 시민, 단체장 등 100여 명과 함께하는 ‘제8회 시흥평화의소녀상 기림식’을 개최한다. 2016년 시흥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이후로 매년 열리는 이 기념식은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다. 시흥 평화의 소녀상은 시민들로 구성된 (구)시흥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과 함께 시흥시민 1,537명과 97개 단체의 모금 활동을 통해 정왕동 옥구공원에 건립됐다. 또한, 시는 지난 5월 소녀상 주변 경사로 정비 공사를 실시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추모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 기림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추모공연, 헌화, 기념사, 격려사 등이 진행되며, 시민 참여 행사로는 ▲소녀에게 전하는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 쓰기와 ▲시흥평화의 소녀상 청소년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소녀상 앞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기림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과 함께 평화와 추모의
부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천시의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시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에 각각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부천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천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참가한 부천시 청소년이 해외 파트너(짝꿍)의 도시에 답방한 것이다.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개최된 ‘2024년 중국 하얼빈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국제 써머 홈스테이 인 오카야마 2024’에는 부천시 청소년 8명이 참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는 오카야마시의 교류도시 6개국 7개 도시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영식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 도시를 소개하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즐거운 분위기 속 친밀감을 쌓았다. 부천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천 국제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청소년과 교류도시인 중국 하얼빈과 웨이하이, 일본 오카야마의 도시별 청소년 38명이 참가해 바둑 교류를 중점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내 자매도시인 화성시와 청
남양주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학교운동장 및 도로 등 상호점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에 대해 교환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환계약은 송라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시 소유 토지 1필지(2921.5㎡)를 교육청 소유 토지 20필지(6496.3㎡) 및 가양초 비금분교 본관동과 상호 교환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52억 원 상당의 시유지를 교육청이 점유하고, 40억 원 상당의 교육청 소유지를 시가 점유하는 등 상호 점유관계가 얽혀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추진했다. 이에 따른 교환차액 11억 8000만 원은 교육청 측에서 납부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주광덕 시장과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간에 처음 논의된 이후 교환대상 필지 조사 및 확정, 의회승인, 감정 평가 및 분할 등 2년여에 걸친 양 기관의 노력 끝에 성사됐다. 이를 통해 시는 도로 부지 등의 확보로 시민들에게 공공시설 이용 안전성과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교육청 또한 학교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히 공유재산의 소유권을 교환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호 협력과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