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이동읍 천리 샘골1교 하천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샘골1교 교각에 설치된 고보조명(바닥이나 건축물에 그림을 비추는 장치)는 시 마스코트 ‘조아용’과 꽃 무늬 등을 바닥에 투영해 경관과 조도를 개선했다. 또, 풀 숲에 반딧물 LED를 설치해 자연친화 분위기를 연출해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했다. 강성묵 도로과장은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된 조명을 설치했다”며 “경관과 안전을 위한 시설을 계속 확충해 하천변을 시민의 쉴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지역의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복지·의료 통합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일산병원 책임의료사업팀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를 발굴하고 케어플랜을 수립해 고양시와 연계·공유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협약병원과 연계된 대상자의 사전정보와 상담 조사를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계획을 세워 대상자 퇴원 즉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가 새로이 추진하는 ‘재가의료사업’을 일산병원 일차의료개발센터와 함께 수행하게 된다. 재가의료사업은 의료적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장기입원 중인 관내 의료급여수급자의 퇴원을 유도하고 자신의 집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식사·이동 등의 서비스는 고양시가, 전문적 의료서비스는 일차의료개발센터에서 협력하여 돌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재가의료사업 실시로 질병 퇴원자들의 지역사회 내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 질병의 고착화 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이 해소되고, 의료와 복지 통합 지원이 활성화되길 바란
안양시 동안구는 친절·적극행정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고동락(同苦同樂) 톡톡 소통데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동안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데이’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문규 구청장이 시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친절 공무원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이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안구는 오는 9월 신규 임용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2021년부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소통데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동안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내달부터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를 기존 20대에서 40대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하다가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부터 호출을 받으면 교통약자 택시로 전환돼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용 대상은 비휠체어 보행상 장애인과 임산부, 접이식 유아차를 이용하는 2세 미만 영유아(보호자 탑승) 등이다. 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총 20대로 바우처 택시를 시작해 1월 469건, 2월 1329건, 6월 1970건으로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바우처 택시 확대로 교통약자들의 불편에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간 갈등으로 인해 광명산업진흥원 설립이 무산될 처지가 됐다. 진흥원이 설립될 경우 경제유발효과 367억, 부가가치유발효과 193억, 고용유발효과 414명 등의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다는 전문기관의 연구 결과도 무시된 채 ‘정쟁’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28일 시와 의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체계적인 산업진흥과 기업지원 정책 시행을 위해 광명산업진흥원 설립하기로 하고 2023년 10월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른 출자·출연기관 타당성 검토 전문기관인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했다. 경기연구원은 조사 결과를 통해 “광명시의 산업진흥원 설립은 전략사업 육성,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와 경기도의 산업정책 목표에 부합한다”며 “시정 방향이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자족 경제도시로 발돋움을 지향하고 있어 산업진흥원 설립에 대한 공공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3월과 6월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광명시의회가 두 번에 걸쳐 설립 조례안에 대해 부결했다. 그 이유에 대해 당시 복지문화위원회에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보상이 지지부진
광명시는 지난 25일 경기도 고시 제2024-226호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이 고시됐다고 28일 밝혔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특별관리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동굴 주변 55만 제곱미터(약 17만 평)에 여가·문화·자연·체험·쇼핑 등이 융합된 개방형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고자 민관합동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광명문화복합단지피에프브이(㈜광명PFV)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및 경기도 입안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였으나 2022년 6월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사업협약 승인 등 행정절차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국토부와 경기도, 광명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2024년 1월 사업협약서 승인은 물론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순차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이번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수용 인구 총 5천55명(2천22세대)으로 차별화된 개방형 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문화복합시설용지와 상업용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별도의 승인 과정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토지이용계획은 ▲문화복합시설용지
광명시는 지난 25~26일 양일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청소년 AI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방학을 맞이한 광명시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이번 캠프는 지난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 2번째로 열렸다. 올해는 광명시 초·중생 80명이 참가하여 2일간 통학형으로 진행했다. 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들은 인공지능 이해 및 자율주행 로봇 제어와 같은 기본 교육을 받았고, 중학생들은 인공지능 디자인 씽킹 및 로봇팔(X-ARM)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웠다. 또한 참가자 간 인공지능 노바 자율주행 및 로봇팔(X-ARM)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을 겨루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강상기 한양대학교 AI 솔루션센터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한양대학교 AI 솔루션센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고 있어 기술개발 경험을 특강에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중학생 참가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
이재정 국회의원(민주·안양동안을)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찾아 이승희 교육장 등을 면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의 학교 배정 관련 업무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범계중 관련 민원, 그리고 지난 25일 실시한 주민 설명회 결과 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평촌 1기 신도시 재개발, 재건축에 따라 안양시 동안학군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반적인 조정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30년이 넘은 교육지원청의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지침’의 변경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부모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지침을 반영해 합리적인 해법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교육장은 “학부모와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설명하고 소통하겠”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안양춤축제(Anyang Dance Festival)’가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안양춤축제의 전신인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2023년 안양춤축제는 ‘걷고 뛰고 춤추자’를 주제로 ‘케이팝 댄스대회’, 자유롭게 춤 출수 있는 ‘스트릿 배틀 대회’, ‘댄스 워크숍’, ‘랜덤 플레이 댄스 ’등으로 5일간 열렸다. 이 이간 축제에 참여한 시민은 17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안양춤축제는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을 주제로 오는 9월 27~29일까지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앞서, 시는 2020년부터 춤을 주제로 한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를 열었으나, 지난해부터는 대표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안양춤축제’로 이름을 변경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00년 시작한 시민참여형 안양시민축제가 발전을 거듭해 지금의 안양춤축제가 됐다”며 “안양춤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형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5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4년 제3회 임시이사회와 장학기금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사)한국기독실업인회가 참석했으며, 디와이엘라센(주)과 무진유통에서 총 1천2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류영석 (사)한국기독실업인회장은 기탁식에서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을 통해 전달된 기금이 시흥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잘 전달되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진행된 제3회 임시이사회에서는 ▲기부금 사용(안) ▲2024년 제3차 추가 경정 및 예산변경(안) ▲재단 정관·규정 개정(안) ▲지정 장학사업 신규 사업계획(안) ▲2024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결정(안) 등 5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8월 중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9월 7일에는 장학생 증서수여식이 열리고 약 10억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