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드립니다"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기술, 마케팅 등 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기업고충상담센터를 상시 가동한다고 3일 전했다. 기업고충상담센터는 기업체의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이를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해 기업 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기업 실정에 맞게 방문, 전화, 온라인 등으로 군포산업진흥원 2층 센터에 고충해결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센터는 요청받은 기업 애로사항은 외부 전문가 일대일 자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달부터는 매주 마지막주(화, 수, 목) 주제에 따라 진흥원 내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정기상담을 개시할 예정으로 현재 신청 접수 중에 있다. 군포산업진흥원의 관계자는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관내 기업이 보다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기술력도 향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고충상담센터는 상시 운영으로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이메일(ecsohn@gpipa.or.kr) 및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 6천 여 통의 민원 전화가 걸려 온다." 이 숫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또 공감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군포시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생활민원 등 각종 민원 관련 한 달 평균 전화 응대 숫자다.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 1일 민원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군포시정의 시민 소통창구 역화를 하고 있는 콜센터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담사들의 애로사항 과 고충을 들으며 이들을 격려했으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담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하은호 시장은 “지난 3월부터 보건소 대표전화 연계 운영에 따른 콜센터의 업무 증가와 나날이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요구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친절하고 정확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상담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악성민원 등 감정노동자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업무 고충 해소를 위해 상담사분들의 근무환경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군포시 민원콜센터는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지난해 70,744건, 월 평균 5,8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를 봤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뒤 식사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체육회 측이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사항은 시장단 등 고위직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장애인 배려차원이었으며, 이는 사실과 다르
평택시‧평택경찰서 관계자가 최근 부하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공직자 행동강령에 대해 효과적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불거진 두 기관 관계자의 ‘갑질 의혹’ 파장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시‧평택경찰서 직원들 사이에서 특정 직원이 직무권한을 넘어선 부당행위를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감사‧감찰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평택시의 경우 지난해 7월 교통행정과로 발령을 받은 6급 팀장 A씨가 직원의 차량을 수색하고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인 직원 B씨에 따르면 A팀장이 갑자기 자신의 차량 트렁크를 열어 보라고 했는데 이유를 알고보니 차량에 골프채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해 당황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A씨는 B씨의 차량 트렁크에 서류가 있는 것을 캐물었고, B씨는 ‘사무실에 둘 곳이 없어 트렁크에 넣어 두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A씨의 갑질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B씨가 개인적으로 다니는 아주대학교 대학원을 그만두라고 종용도 했다는 것이다. B씨는 A씨의 지시에 대학원 휴학도 고려했으나 대학원 측으로부터 휴
하남에서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는 업주 A씨가 '하남시청 한 공무원이 자신의 업소에 행정조치를 지연해줘 수차례 향응을 제공해야 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2일 경기신문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지난 2022년 7월~8월 하남시 배알미동 일대에 운영 중인 해당 카페에 시 건축과 단속직원 B씨가 업주 A씨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술값 등 유흥비 명목으로 약 800만 원 상당을 수수했다는 내용을 확보했다. 카페 문을 연 2022년 7월, B씨는 현장점검을 통해 주차장을 비롯해 카페 인근 나무계단 내리막길을 설치한 것은 원상복구 대상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일부 주차장 구간이 형질상 전으로 돼 있지만 주차장(대지)으로 사용한다는 점과 일부 구간은 주차장 부지를 커피숍으로 활용하는 것 역시 원상복구 대상이라고 했다. 당시 B씨는 7~8월 두 달여간 매주 3~4차례까지 카페를 방문해 곳곳에 위반사항 여부를 확인했다. 이에 업주 A씨는 “오전 시간도 아닌 손님들이 붐비는 낮 시간에 계속되는 단속으로 상당부분 영업적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단속과 더불어 낯부터 술을 먹자는 요구도 있었다. B씨는 “오늘은 자신이 30년 전 군에 입대한 날”이라며 업주 A씨에세게 술을 사달라고 해 인
안성시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안성시의회 제22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 중 15건(▲안성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은 원안가결되었으며, 3건(▲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안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은 수정가결되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 중 2024년도 안성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 운용계획변경안이 원안가결되었으며,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제출안에서 5억 8000여만 원이 감액되어 수정가결되었다. 최종적으로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18건과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의결하였다. 정천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차후 예산 편성 시 시민들의 삶을 살피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긴축재정 기조에 맞게 절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원활한 회기 진행에 협조해 주신 동료 의
안성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3년간 매년 15%씩 인상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21년 동안 동결된 수도 요금은 최근 3년간 누적 적자액은 314억 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안성시 상수도요금 현실화율은 68.9%를 차지해 생산원가 대비 낮은 판매단가로 118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수도 요금은 지자체별 취수 여건, 상수원 오염도, 시설 노후화 등에 따라 비용 차이가 발생하며, 같은 비용의 수돗물을 생산하더라도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보다 효율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구밀도가 낮은 안성시의 경우, 여타 지자체(양평, 가평군, 이천, 포천시)와 같이 수돗물 공급에 큰 비용이 소모돼 수도 요금 역시 비교적 높게 책정되는 요인이 발생한다. 그동안 시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 및 서민 경제 등을 고려해 상수도 요금 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했으나, 20년이 넘도록 수도 요금이 고정됨에 따라 노후 상수관망 정비 및 상수도시설물 운영, 주요 시설 개보수 등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해 불가피한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구체적인 수도요금 인상계획을 보면 가정용, 대중탕용, 공업용은 수도요금 사용량에 따라 다르
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성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일에 열린 안성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부모의 사망으로 상속 절차를 진행할 때, 복잡한 상속 절차로 인해 각종 채무를 부담하게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상속채무와 관련한 법률상담, 소송대리 등 법률사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는 안성시장에 상속채무 대상자 발굴과 법률지원 등의 권리 보호의무를 부여했다. 법률 전문가의 직접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했고, 아동·청소년 법률지원에 필요한 비용도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승혁 의원은 “안성시와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무정한 사회절차로 인하여 빚더미에 앉지 않도록 향후 주관 부서인 미래교육과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과 함께 협력하여 적절한 지원 시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주무부서는 조례등특별위원회에서 “읍·면·동으로 부모 사망신고가 들어올 경우, 상속이 되는 아동·청소년이 있는지
가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 (2023년 실적)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500만 원을 받는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6개 지표를 통해 체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했는데 가평군은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군은 2021년,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4년 연속 수상하고 있어 명실상부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 모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가택수색,차량 강제집행 등 현장중심의 강도높은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년도 이월체납액 87억 2500만 원 중 66.1%에 달하는 57억 6500만 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이뤄내 체납정리 정리율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연이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군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5일 양평읍 소재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KBS전국 노래자랑 양평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년 만에 개최되는 주민 화합의 문화 축제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장수 프로그램인 KBS전국 노래자랑의 '양평군편'은 국민 MC남희석과 초대가수 김성환, 한혜진, 현진우, 윤태화, 신수아 가 출연해 군민들에게 대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5월10일까지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23일 1시부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2차 예심을 통과한 약 15개팀이 25일 2시부터 진행될 본선에 진출해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KBS전국노래자랑 개최를 통해 군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모두가 마음놓고 즐기실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