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조종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 나눔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이날 미숫가루, 바나나, 달걀 등을 담은 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불우이웃 90가구에 전달했다. 신옥순 조종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를 통해 더운 장마철및 삼복더위를 이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장마에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조종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사무소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포우리병원은 최근 가수 임영웅 팬모임인 '함께하는 김포영웅시대'가 취약계층 환우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 눈길을 끌었다. '함께하는 김포영웅시대'는 임영웅 가수의 데뷔 8주년 기념일인 오는 8월 8일을 맞이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350만 원을 김포우리병원에 기부했다. 우리병원은 전달받은 이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환우에게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함께하는 김포영웅시대' 회장은 "'같이의 가치'의 뜻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김포의 대표 의료기관인 김포우리병원에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임영웅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도현 김포우리병원 병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 ‘함께하는 김포영웅시대’로부터 받은 위로가 삶의 따뜻한 온기로 전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양평군이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군민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백일해는 제2급 감염병으로 기온과 습도 변화에 민감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며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7월6일 기준 전국 환자수가 6986명으로, 지난 10년 대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행하며 전염력이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학교에서는 의심 증상이 있으면 등원.등교를 자제하고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일해 백신 예방접종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백일해 백신 예방접종은 생후 2.4.6개월 기초접정 후 생후 15개월부터 18개월, 4세부터 6세, 11세부터 12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군은 국가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12세까지는 소아과, 내과 등 병원에서 무료로 백신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기침 예절준수,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양방향 상일나들목(IC)∼강일나들목(IC)을 다음달 5일~12월 27일까지 갓길과 6차로를 순차적으로 차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경기본부는 다음달 5일부터 구리방향 갓길을 12일부터는 판교방향 갓길과 6차로를 차단한다. 6차로는 차로제어 신호기를 설치해 통행량에 따라 가변적으로 활용하는 차로다. 해당구간은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차단하지만 나머지 차로는 정상 이용 가능하다. 다만 공사 여건에 따라 주간시간대에도 일시적으로 하남방향 5차로를 함께 차단할수 있다고 도공은 덧붙였다. 이 기간 중 도공은 서울 고덕강일지구 개발에 따른 고속도로 주변 택지의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해 이 구간에 방음벽 설치 및 저소음 포장 공사를 시행한다. 도공은 이용객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국교통방송(TBN) ▲도로전광표지판 ▲네비게이션(T-map, 카카오네비, 네이버, 아틀란)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공 관계자는 “안전한 도로교통상황을 위해 부득이하게 차단 후 도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사기간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해 서행 운전과 우회도로 이용 등을 부탁드린다”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연장 구간이 오는 8월 10일 구리역 기준 오전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개통된다고 밝혔다. 8호선 연장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2016년 착공해 총사업비 1조 3916억 원이 투입됐다. 서울시와 구리시, 남양주시에 총 6개 정거장을 신설해 기존 8호선 암사역에서 별내역까지 총 12.9km 구간이 연장되는 노선이다. 8호선 연장 구간 운행 차량은 6량 1 편성으로 구성되며, 배차간격은 기존 8호선과 같이 출근 시간(7시~9시)과 퇴근 시간(18시~20시) 대는 4분 30초 간격으로 운행하고, 그 외 시간대에는 8분대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신설되는 6개 역 중 ‘구리역’은 환승 통로 에스컬레이터 길이가 국내 최장 길이인 65m로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리시는 안전사고 방지 및 원활한 동선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최대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컬레이터에서 두 줄 서기 및 추월·뛰기 금지 등 안내문을 충분히 설치해 대대적인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년간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통행
광주시가 지역 내 운영 중인 물놀이 시설 19개소 중 10곳의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운영 기간도 당초 8월 25일에서 9월 1일까지 7일간 연장을 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도심 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를 끄는 물놀이 수경시설 19개소가 지난달 21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물놀이 수경시설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시까지 운영했으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10개소 운영시간은 오후 8시까지 2시간 늘려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공원 내 물놀이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지역에서 물놀이를 쉽게 즐길 수 있어 여름방학과 함께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물놀이 수경시설 운영시간 및 기간은 이용 추이 및 기상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무더위 속 시민들이 지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수경시설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운영시간 및 기간이 연장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광명시는 가치는 있지만 국가·도지정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아 관리에서 소외된 관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가유산 관련 전문가, 관련 부서 등이 참석해 ‘광명시 비지정유산 보존 및 종합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도지정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유산은 보존·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가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특히 광명시는 도시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비지정유산에 대한 보호·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현재 광명시에는 ▲철산동 지석묘 ▲하안동 이효성 묘표 ▲일직동 무의공 이순신 묘 ▲가학동 경모재 ▲노온사동 강석기 신도비 ▲옥길동 고분군 등 보존 가치가 있는 비지정유산이 다수 존재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광명시 비지정유산의 문헌자료 수집 및 정리 ▲현지조사를 통한 광명시 비지정유산 현황 파악 및 목록화 ▲비지정유산 중 광명시 향토유산 지정 가치 검토 및 향후 보존·활용 방안 등을 수립한다. 오는 8월까지 지역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10월까지 지역별 비지정유산을 현장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가치 검토 및 등급 분류
하남시가 직원들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피해를 보는 일이 반복되자 시 홈페이지 조직도 내 6급 팀장 미만 주무관 실명을 오는 26일부터 비공개 전환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실명 비공개 전환은 이현재 시장이 지난 2일 민선 8기 2주년 월례회의에서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확대하겠다는 약속이 전격 이행됐다. 시는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름을 악용해 온라인에 신상정보를 게재하는 등 일명 ‘좌표 찍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6급 팀장 미만 주무관의 실명을 비공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 홈페이지 조직도에는 주무관의 이름은 비공개로 전환되며, 담당 업무와 내선 번호만 공개한다. 다만 직원 실명 비공개로 책임·소통 행정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고 있어 비공개 범위는 6급 팀장 미만 주무관으로 한정했다. 시는 악성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욕설 및 폭력을 행사할 경우 기관 차원에서 형사적 고발을 진행한다. 피해 공무원에게는 변호사 선임·변호 비용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15일 개발제한구역 위법사항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하던 공무원에게 폭언 및 폭행을 가한 민원인을 기관 차원에서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한
군포시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 6600만 원을 돌려준다. 미환급금 정리 대상은 총 1600건으로 금액은 6600만 원에 달한다. 대부분이 5만 원 미만의 소액 환급 건이다. 미환급금은 자동차세 선납 이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 시는 지방세 환급금을 위해 대상자에게 환급통지서 안내문을 우편발송 하고 있으나, 납세자의 무관심 등으로 환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지 않은 세금은 지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돌려받을 수 없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지방세입 ARS, 카카오톡 채널 군포시 지방세 환급 신청, 위택스, 직접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는 납세자가 환급계좌를 미리 신청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즉시 등록된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길우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등록 활성화를 통해 납세자분들이 환급금을 분실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환급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
성남문화원이 다음달 9일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8·10 광주대단지 사건’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대단지 사건은 1968년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으로 강제 이주 후 생계에 한계를 느낀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정부를 상대로 생계 보장과 세금 관련 조치를 요구하며 벌인 대규모 생존 투쟁이었다. 이 사건을 통해 성남은 제1~3공단 등이 설립되고 1973년 시로 승격되며 발전의 토대를 갖추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사, 축사, 이주희 성남연극협회 회장의 헌시 낭송, 춤자이예술단의 무용 공연, 유명헌 서예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광주대단지 관련 사진전도 열리며, 사진전은 8월 16일까지 신흥동 성남문화원에서 계속된다. 성남문화원은 2004년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적 재조명’ 학술회의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사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2013년에는 <광주대단지사건 자료집>을 발간했다. 2020년에는 ‘광주대단지 주민 생활공간과 도시 형성’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고,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