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18일 오전 7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 집중 호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현재 16일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18일 오전 7시까지 약 99㎜ 비가 내렸으며 ▲이로 시 당국은 탄천 및 지천 진출입로를 통제하고 있다. 성남시는 산사태 및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지역을 순찰 후 지하차도와 지하보도 추가 통제가 필요할시 적극 대응 할 예정이다. 또한, 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 배수로 정비를 즉각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문자, 전광판, 탄천 예·경보시설 등 모든 가용 매체를 활용해 강수 집중 시간대 외출 자제 및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의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예정되었던 시·구·동 직원 조회를 본청 및 사업소 직원 참여로 축소하고, 모든 직원들이 현장 대응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올해 첫 성남시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관내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광명시의 정책 결정 과정이 더욱 똑똑하고 신속하게 진화할 예정이다. 시는 18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 강당에서 ‘스마트 정책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스마트 정책플랫폼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재난, 환경, 정책 지표, 각종 통계 등 주요 행정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도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첨단 기술이다. 스마트 정책플랫폼은 재난안전, 도시개발, 도로교통 등 대내외 도시데이터를 연계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시의 주요 정책지표와 통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수집, 분석한 데이터는 디지털현황판을 통해 지도, 지표, 차트 등으로 유형에 맞게 시각화해 ‘스마트 정책플랫폼’ 화면으로 구현된다. 예를 들면, 관내 CCTV와 소방데이터, 교통량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지도와 연계한 통합 영상 모니터링을 통해 재난, 재해, 교통사고 등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휘와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스마트 정책플랫폼에는 시민 안전 데이터뿐 아니라 광명시 주요 정책 성과와 추진 내역을 동영상과 이미지로 구축하고, 공약과 주요 사업 등을 지도를 기반으로 표출하는 기능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오
광명시 학온동 체육회는 지난 17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 걷기 ▲외출 시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소등캠페인 참여하기 ▲안쓰는 물품 기부하기 등 기후 위기 대응 방법을 홍보해 기후의병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주 회장은 “지속 가능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홍병곤 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린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광명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자체인 만큼 동에서도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온동은 체육회를 시작으로 유관단체 등과 지속적인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40곳의 가정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 어르신은 “삼계탕 덕분에 지친 몸이 회복되는 것 같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준 봉사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상기 위원장은 “삼복더위에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고자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평소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경기 부천대 사거리의 내리막길에서 잠시 정차한 전기버스가 운전기사 없이 주행해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버스 운전기사는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버스에서 잠시 하차한 상태였다. 1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께 원미구 심곡동 도로 교차로에서 전기버스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다른 시내버스를 잇달아 충돌했다. 전기버스는 내리막길에서 정지 신호인데도 교차로로 진입했고,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목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두 버스 모두 승객은 한 명도 타고 있지 않아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기버스 운전기사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버스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도롯가에 멈춘 뒤 잠시 하차했다"며 "뒤편에 보조 전원을 확인하던 중 버스가 내리막길에서 저절로 내려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기버스의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교차로에서 큰 사고가 날 뻔했는데 다행히 부상자는 많지 않았다"며 "브레이크 상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4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개인 부문에서도 도자, 목칠, 섬유 분야에 작품을 출품한 지역 작가 8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로 54회를 맞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민속 공예 기술을 전승하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 개척을 위한 공예인들의 축제로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경기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8개 시·군에서 436점의 공예품을 출품했다. 용인특례시에서는 이번 대회에 19명의 지역 공예인이 도자 분야 9점, 목칠 분야 4점, 섬유 분야 3점 등 총 19점을 출품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성미 씨가 도자 분야에 ‘하얀 밤에 달 꽃이 푸르다’를 출품해 금상을 받았고 허윤경 씨도 도자 분야에 ‘조각보를 두른 차 도구’를 출품해 동상을 받았다. 명안삼 씨와 김하늘 씨가 각각 목칠과 도자 분야에 작품을 출품해 장려상을, 강은지 씨와 김양미 씨가 섬유 분야에 작품을 출품해 특선에 입상했다. 윤경원 씨와 임영화 씨는 도자 분야에서 입선에 올랐다. 특선 이상의 입상작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공
용인특례시는 기흥호수 녹조 발생을 막기 위해 녹조 제거제 1000kg을 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녹조가 발생하면 수중 햇빛을 차단해 민물 수초와 조류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하천 생태계 유지에 필요한 용존 산소의 공급이 급감하는 데다 남조류 독성도 높아져 수질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1일에는 인(P) 성분을 불용화해 녹조를 예방하는 응집제인 포스락 500㎏을 선박을 이용해 살포하고, 지난 14일에는 광범위하고 신속한 방제를 위해 드론을 활용해 살조제인 마이팅션 500㎏을 살포했다. 이들 녹조 제거제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조류 제거 물질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시는 주 2~3회로 예찰을 늘리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해 방류로 저수량을 조절하는 등 녹조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4일 나흘간 기흥호수의 물을 매일 130만 t씩 방류했다. 임영선 환경과장은 “장마 후 9월 초까지 폭염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녹조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당분간 예찰 횟수를 늘리고 녹조 제거제를 살포하는 등 방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광주시 방세환 시장은 18일 호우경보 비상 2단계 대응계획이 내려진 지역별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근무를 나한다. 시는 재난 상황 관리 및 특보 시 상황 전파, 주요 하천 변 취약지역 실시간 모니터링, 피해 및 응급상황 조치 및 지원 등 총 110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상상황 악화 및 피해 정도에 따라 비상단계를 상향하 근무 인원 추가 등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조치 사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71개소 차단 및 점검을 완료,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연장 57㎞(9개 하천, 166개소)를 출입 통제했다. 또한, 둔치주차장과 수변공원의 차량 및 주요 시설물 이동, 출입 통제와 지하차도 4개소 순찰 강화, 저수지 9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피해 현황은 곤지암읍 열미리 곤지암 119센터 앞 도로 침수, 곤지암읍 부항리 나무 전도, 도척면 도웅리 도로 침수 등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모든 상황에 즉각 대응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차량 통제지역, 하천 산책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대한건축학회장상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토대전에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응모하는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구호로 내걸고 우리나라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올해 대한건축학회장상에 선정된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문화, 체험, 복지, 교류 등이 가능한 청소년 수련 활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4년 1월에 개관한 후 교육문화 63강좌, 생활체육 3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 7,0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했다. 특히, 지하부터 상층부까지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배분했으며, 청소년이 직접 시설을 소개하는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했을 정도로 지역의 호감 및 참여도가 높은 문화 복합공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간과 건축, 주민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
구리시는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7월 3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통해 7월 중에 ‘서울 편입 대시민 여론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시는 주요 현안인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7월 중순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시는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서울 편입을 지속 추진하기로 서울시와 협의한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며, 의원 발의 방식이 아닌 정부 발의를 통한 특별법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앞으로 구리시는 서울시와 공동연구반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서울 편입의 실익 분석을 위한 용역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와 각종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하여 시민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행정절차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5월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서울 편입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문가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 편입에 따른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