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의회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생과 그 가족으로 1층 홍보관을 방문 시의회 기능과 역할, 의사봉 및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 장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 지역구와 지역 의원 및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통해 선거제도에 대해 학습하고 2층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발언대 등의 시설물과 의원석 배치 방법 및 회의 진행 과정을 체험한다. 시 의회 관계자는 "실제 회의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 처리 과정을 상세히 배우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보 는 '의사봉 3타 체험', 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 할 수 있다" 설명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의회와 더 친숙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회와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 체험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목요일 오후 2시에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성남시의회 홍보관으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김정
성남시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 복합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1단계 사업 일환으로 건축 설계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 중 4325㎡를 대상으로 기존 건축물 두 동을 업사이클링하여 공연장과 카페 등 시민 친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목표다. 설계 공모 참여 등록은 오는 22일 오후 5시로 작품은 8월 28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27년간 방치된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를 복합문화타운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중심 랜드마크를 조성을 위한 설계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설명했다. 당선작은 9월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일정과 설계 지침, 참가 등록 방법 등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가 시금고 약정기간을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시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8일 발표된 시 '금고지정 신청공고'에 따르면 차기 시금고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시 재정을 관리한다. 시금고는 공개경쟁 방식을 통해 선정, 관내에 본점이나 지점을 둔 금융기관만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7월 18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재정경제국 회의실에서 시금고 지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 30일과 31일 이틀간 금고 지정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후 '성남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가 평가를 진행한다. 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최고 득점 금융기관을 차기 시금고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금융기관은 성남시 자금관리, 세입금 수납 및 이체, 세출금 지급, 세입세출외현금 수납 및 지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금융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공정하고 투명
성남시가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공립공공도서관 284곳을 대상으로 진행 ▲지역사회 협력 활동 ▲공간 및 시설 혁신 ▲관장의 전문성 등 7개 항목에 대한 정량 평가와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 평가로 이루어졌다. 성남시는 16개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후 도서관 4곳의 시설 개선 및 효율화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시니어를 위한 듣는 책 맞춤 독서(구미도서관), 방과 후 아이 돌봄 도서관(구미), 독서 치유 프로그램(중앙),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 교육(분당), 지역아동센터 문해력 향상 수업(복정·해오름·위례), 독서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책 여행(해오름) 등이 있다. 시설 개선으로는 ▲구미도서관 일반열람실 확충(60석→90석) 및 전자정보실 노트북석 신설(19석) ▲중원도서관 어린이실 냉난방시설 및 화장실 개선 ▲수정도서관의 XR, AR 기술을 활용한 실감 놀이터 조성 ▲중앙도서관 어린이열람실 확장 및 북갤러리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화도읍에 소재한 심석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학교 관계자들과 지역 교육 발전을 논의하는 ‘교육 가족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가족 정담회’는 남양주시장이 교육 최일선 현장에서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마석근린공원을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화도읍에도 펀그라운드 전용 시설을 건립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전자칠판 설치 ▲버스정류장 자전거 거치대 설치 ▲학원가 흡연 순찰 ▲진로 프로그램 증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을 시에 요청했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시민과 시가 소통·협치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시와 교육 가족들은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파트너 관계인 만큼 오늘 건의해 준 사항들은 시 차원에서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에 발맞춰 ▲교육 가족 정담회 ▲진로 특강 ▲미래 교육공동체 워크숍 등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이 본원 소속 마취통증의학과 구본욱·박인선 교수 연구팀이 수술 후 환자 얼굴 표정만으로 통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본욱 교수는 "마취회복실에서 환자의 통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면, 적절한 통증 관리 치료를 통해 수술 후 환자의 회복 속도와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한 박인선 교수도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일일이 환자의 얼굴 표정과 생체 신호를 평가하지 않아도 AI가 많은 환자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위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술 전 ▲수술 직후 ▲진통제 필요 시 ▲진통제 투여 후의 얼굴 표정을 촬영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학습시켜, 수술 후 통증 강도를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얼굴 표정만으로 학습된 AI 모델은 AUROC 0.93의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이는 생리적 신호를 기반으로 한 모델보다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AUROC는 인공지능 모델의 예측 정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값이 1에 가까울수록 성능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이
성남소방서가 지난 16일 수정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교육 및 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과 변호용 수정청소년수련관장을 등 관계자 5명과 소방공무원 10명 등 참석자들은 "119청소년단의 원활한 운영으로 '미래 소방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 다짐했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 문화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정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미래 소방안전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재활용품 수집 노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 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용품과 영양제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모했다. 재활용품 수집 활동은 특성상 자동차 도로를 오가는 일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여름철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우려도 크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교통안전사고 방지 및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도로교통 안전 수칙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을 전달하며 충분한 물 섭취와 그늘·휴식을 통해 건강 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과 함께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비 용품(모자, 아이스 넥쿨러, 냉토시 등)과 영양제를 배부해 어르신들이 건강 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개선 양평군연합회, 도민이 전하는 이웃사랑 '추억의 음식으로 전해요'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16일 30여 명의 회원이 모여 '2024년 이웃사랑 추억의 음식으로 전해요'를 진행하고 추억의 음식, 보리빵과 얼갈이열무김치 나눔을 가졌다. 이번 행사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웃사랑 추억의 음식으로 전해요'공모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아 양평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 것으로 경기도민의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과 사회적 통합 구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나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지난 6월에는 술빵과 열무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에는 보리빵과 얼갈이열무김치를 준비해 또 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보리빵과 얼갈이열무김치는 양평군 12개 읍·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생활개선회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서도 나눔했다. 이성환 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장은 "양평군 생활개선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눔으로써 도움을 드릴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서,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주위를 살피고 지속해서 봉사와 교육활동
남양주시는 17일 오전 호우경보 및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대비 긴급재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주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한편, 특히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재난문자 발송을 위한 매뉴얼을 구축하고, 하천 진출입로 통제 시 안전띠를 추가 설치해 철저한 차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와 함께 18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배수로 정비 등을 철저히 하고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5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 1단계를 가동, 공무원 약 300명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이어 오전 7시 40분 호우경보로 상향됨에 따라 비상 2단계 근무로 격상하고, 비상 근무 인원을 180명 늘려 480명의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를 실시했다. 주광덕 시장은 “산사태 및 급경사지, 축대 등 붕괴위험이 있으니 예의주시하면서 지하차도 통제, 배수로 정비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내일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