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선플재단과 공동으로 ‘K-Respect(외국인을 존중하자)’ 선언식을 15일 시청에서 개최했다. 당일 선언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각국 대학생과 선플운동 서포터즈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식을 확산시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밝혔다. 또한 당일 함께한 인플루언서들은 이후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시를 홍보 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지역 내 3만 1천여 명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상담, 직업능력개발, 자녀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지원하고 있다”며 “서로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병철 이사장도 “다문화 시대에 많은 외국인들이 사회적으로 여전히 편견과 차별을 겪고 있다”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민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산책로 2곳에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만든 ‘그림 타일’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설치된 그림 타일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선정한 주제에 맞게 범계초등학교 학생들이 디자인했다. 위원회는 동네 산책로를 가꾸기 위해 주민이 직접 제안해 편성된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범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 범계초교와 지난 4월 23일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에 참여한 김모(범계초 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그린 그림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면서 “부모님과 친척들이 제가 그린 그림을 보고 전화를 주면서 기뻐하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학준 범계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으로 볼거리 있는 산책로를 꾸밀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11일 무인항공드론을 통한 도시발전과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사단법인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협회 및 에이스원 드론교육원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 (사)초경량조종자협회 장기성 회장과 이종대 부회장,오명수 사무국장, 에이스원 드론교육원 이기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무인드론 조종인재양성 및 인프라 구축,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환경 구축 논의 등에 관해 폭넓은 대화가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사항은 ▲드론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 ▲각 기관의 홍보, 재난구호, 각종 구호 지원의 드론 운영 효율성 향상 ▲드론 관련 3D 모델링, 영상 제작 기술 지원, 교육 및 자문 제공 ▲각종 지역사회 재난에 대비한 예방 활동 ▲도시발전을 위한 각종 드론 행사 협력 등이다. 이흥규 사장은 “지역사회 드론 운용 전문 인프라를 갖춘 협회의 첨단산업 전문인력과의 유효한 협약과 드론 관련 각종 재난지원⋅행사참여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이스원 드론교육원 이기원 원장
진보당 양주동두천 지역위원회는 지난 12일 양주시청 앞에서 옥정물류센터 양주시장 직권취소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진보당은 “옥정물류센터 예정지인 회암교차로는 덕정지구 옥정신도시북부지역 국도3로선 대체우회도로 진입로이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주TG가 위치한 곳으로 현재도 통행량이 많아서 교통 정체가 빚어지는 곳”이라며 “이런 곳에 국내최대규모 물류센터가 들어서는 것은 양주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주장했다. 진보당 한현호 위원장은 “회천지구가 완성되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된다면 통행량은 훨씬 늘어날 것” 이라며 “1시간 8556대(1부지 4,941대, 2부지 3,615대 : 출처 네이버 양주 고암동 물류창고 반대 카페)를 추산하는 대형트럭들이 회암교차로와 덕정옥정회천지구를 통행한다면 교통지옥이 따로 없고 환경오염이 가중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옥정물류센터 양주시장 직권취소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이후 진보당 양주동두천 지역위원회는 옥정물류센터를 반대하는 현장 1인시위, 1천인 1인시위, 문화제 등 다양한 형태의 투쟁을 시민단체와 보조를 맞추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로부터 건축허가 취소 처분을 받은 고산
용인특례시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8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 있는 의회 구현을 통해 대한민국 중심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용인특례시의 비전을 완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소통과 협력 추진할 것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의 성장 동력 발굴하겠다. 둘째, 지방의회의 독립성·자율성 확보와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 자치입법권 확대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겠다"며 이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지향점을 추구하는 합리적 행정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현안 문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앞으로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지난 의정 성과를 디딤돌로 삼아 의정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단국대는 이칠원 교수(사진·화학과) 연구팀이 분해가 잘되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식품 포장재 코팅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높아지면서 포장재 시장에도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포장재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해 식품 업계에서는 종이를 활용한 포장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종이 포장재는 산소 및 수분 차단이 어려워 폴리에틸렌(PE)과 같은 플라스틱 소재나 알루미늄 같은 금속을 종이에 코팅해서 사용해 왔다. 그러나 기존 포장재는 종이의 재활용이 어렵고 쉽게 분해가 되지 않아 친환경 포장재로 불리기 어려웠다. 이칠원 교수팀은 기존 종이 포장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PVA(폴리 비닐 알코올)를 종이에 코팅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개발했다. PVA는 산소 등 기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만 물에 쉽게 용해되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PVA에 고분자 변성 기술과 금속 이온을 활용해 빠르게 굳고 물에도 강한 코팅제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코팅제는 높은 산소 및 수분 차단 효과를 보이며 종이 재활용률을 99.7%로 끌어올렸다. 또한 퇴비로 만들었을 때 91.8%의 생분해성을 보여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연극 축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본선 경연이 14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지난 6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극단들이 본선 경연에 참여했다. 본선 경연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로 평가받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연극인과 연극애호가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증명하듯 일부 작품은 최고 97%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본선 경연은 7월 14일 막을 내렸지만,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서는 폐막식이 열리는 7월 23일까지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진다. 7월 15일에는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그리스 연출가 ‘이아니스 파라스케보풀로스’와 국내 스탭진이 함께 연출한 ‘안티고네’가 무대 위에 올랐다. 그리스 비극 시인 ‘소포클레스’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오이디푸스 왕’의 딸 ‘안티고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평군 가평읍 주민자치회가 12일 자매감자탕에서 나눔의 식당 제32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석구 가평읍주민자치회장, 김용주 가평읍장, 자매감자탕 대표, 주민자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나눔의 식당 현판식 진행후 가평군노인복지관및 노인회가평읍분회에서 선정한 19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7월 희망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박순화 나눔식당 대표는 "봉사를 하니 더욱 힘이난다"며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봉사로 어르신들께 힘이 될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기분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김석구 회장은 "나눔의 식당에 참여해 주신 박순화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음과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할수 있는 나눔의 식당 사업이 알차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식당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행정안전부와 가평군이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가평군은 행정안전부 박명균 예방정책국장 일행이 12일 인기 물놀이 지역인 청평면 대성리 황새바위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군과 함께 수상안전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박노극 가평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안전관리요원, 마을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사 박 부군수는 가평군의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브리핑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성리 황새바위는 대학생 엠티(MT)등 젊은 층 단체객이 많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1만명이며 하루 최대 250여 명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행안부 일행은 가평군의 물놀이 안전 및 지역현황을 보고받은 다음 물놀이 안전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행안부 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구명조끼 미착용에 있으며 마을 이장님들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고 "올 여름 물놀이 재난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준수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원 군수는 행안부 일행과의 면담에서 "강과 계곡이 많은 가평군의 지역 특색
양평군은 아스파라거스공선회 16개 농가와 포도연구회 19개 농가에 '농작업 안전편이장비및 보조구'를 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사업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농작업 부담이 증대되는 상황속에 농업인들의 안전을강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장비 보급으로 동력운반차,동력분무기, 충전분무기,전동가위 등 총 6종 48대가 보급됐으며 농작업 보조구는 농약방제복,예초기보호구,장갑 등 9종 175개가 보급됐다. 해당 장비들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편의성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성혜 양평군 농업경영과장은 "농작업 안전편이장비와 보조구 보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을확보하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특화작목을 대상으로 장비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편안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