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최수연 의원이 옥정신도시 율정중학교 설립 지연에 따른 해소방안과 학습권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최 의원은 19일 임시회에서 ‘양주시 신설학교 설립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불편 해소방안 및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주시 인구는 최근 3년 동안 4만 2000명이 증가했고, 2년 뒤인 26년에는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시는 예측하고 있다. 양주시 인구는 이처럼 급속히 느는데 교육행정은 제자리 걸음이다. 유독 옥정신도시에만 학교 설립이 불가피하게 지연되면서 학생들이 통학버스로 이동해 원정 등교를 하고, 과밀 학급에서 수업을 받는 등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총 40학급 규모로 개교하려던 율정중학교의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개교가 9월로 6개월이나 늦춰졌다. 정상 개교가 연기되자 율정중학교에 배정된 300여 명의 학생들은 인근 회천중학교 유휴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중식도 체육관을 개조한 공간에서 해결하고 있다. 양주 옥정지구에 신설될 율정중학교가 인근 덕정지구 회천중학교에 임시 개교한 것이다. 통학거리도 상당해 율정중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정상적인 개교까지 학생
여주시가 세종도서관의 노후된 옹벽을 '디자인월'로 새롭게 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디자인월'은 고풍스러운 전통건축물 형태의 입면에 남한강, 도자기, 세종대왕릉 등 여주시를 상징하는 이미지의 조형물을 채워넣어 세련됨을 더하였다. 특히 일몰부터 23시까지는 조형물에 조명이 켜지며 어두운 경관을 은은하게 밝혀 준다. '디자인월'이 조성된 장소는 이천~여주를 연결하는 도로(국도 42호선)의 시가지 진입 초입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가진 여주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해 전달한다. 또한 인근 학교, 도서관, 운동장 등을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에게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제공하고 범죄예방(CPTED)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지속적인 도시경관 개선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수려한 여주시의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 단체장 및 개인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전반적인 개요 설명과 자원봉사분야별 배치현황, 역할 등을 안내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열정을 갖고 봉사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신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관람객들의 기억 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피어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하고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개최되는 2024년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 지양, 도자제품 사용권고 및 친환경 용기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초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12일간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기간동안 주 행사장인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 배치되어 안내, 통역
이천시는 이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도자기축제장인 예스파크 팝업존(대공연장 옆)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 10개 사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선(칼국수, 수제비, 생소면, 메밀냉면), 더본푸드(누룽지), 대양식품(건어물, 약과), 벨리푸드(벨리 스위트팩, 왕빅도그 체다치즈), ㈜더훗브루어리(캔맥주, 생맥주), 담은(호두과자), 해피엘앤비(이천쌀화장품, 파운비비, 클렌저), 영테크(이천임금님표 쌀방), ㈜정진에프피씨(조각과일, 도시락샐러드), 단미당(복숭아통조리림, 수제청) 등 다양한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도자기 축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참여하는 2024년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기회 마련 등 원활한 행사추진을 위해 이미 사전컨설팅을 마쳤다면서 전시·판매 일정, 장소, 결재 방법, 마케팅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참여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행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고, 추가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농촌 마을에도 문화공간이 생겼네요." 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가 마을 민방위 주민대피소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는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평시 활용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문화소외지역인 대곶면 주민들에게 문화생활과 여가 활동을 지원키 위해 리모델링해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 지난해 4월 경기도 공모로 선정 도비 1억원과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등 총2억원을 투입해 6개월여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대곶문화누리관’을 개관했다. 대피소 기존 회의실은 댄스 연습실과 공연장 등으로 리모델링하고 복도 벽면에는 갤러리 공간을 마련해 미술작품이나 서예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휴게 공간과 북카페 조성, 트릭아트 체험 공간도 마련,지역의 명소인 대명항과 특산물인 꽃게와 새우를 명화에 접목해 누리관의 홍보 효과를 살렸다. 여기에 영상 촬영 장비까지 도입해 콘텐츠 제작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누리관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대곶면 주민자치센터 가까이배움터 의 라인댄스, 생활댄스, 아모르밴드의 축하공연과 신김포농협 서예반 묵향회에서 전시한 60여 점의 작품이 선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 공직자가 손잡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한 혁신 정책에 주력하며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갔다. 올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화두 삼아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은 20만 인구를 넘어 2040년까지 30만 인구를 목표로 삼았다. 이에 출산과 양육 정책은 물론, 어르신과 청년, 여성, 1인 가구 등 계층별 지원사업을 강화해 일자리와 주거, 돌봄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선정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육성을 본격화하며 도시혁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구축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 시장은 “시민을 위한 문화생활권 확대도 이뤄지고 있는 만큼, 평생학습관과 가족센터, 행정복지센터 등 현재 공사 중인 인프라를 하루빨리 준공하고, 지역관광의 새로운 마중물이 될 호수관광사업과 문화도시 사업, 금북정맥 탐방로 조성을 통해 안성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면서 “안성시민의 염원이 담긴 철도사업과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선정됐다. 향후 안성시의…
현명하게 대처하고 승자에게 축하를, 그리고 패자(敗者)로서 승자에게 좋은 조언만 남겨라. 설왕설래하던 제22대 총선이 끝나고 이제 모두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할 때다. 지역에서 선거 기간 내 하마평을 자제하면서 지켜보았지만, 예상했던 결과물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류가 다수였다. 하지만 선거결과에 따라 실망한 분도 있을 것이고, 새로운 실세로 떠오르는 영광을 안은 분도 있다. 선거 기간 동안 편을 가르며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분열됐다. 이후 지역갈등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승리하신 분은 패자를 위로하고, 패자는 선거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승자를 축하해주면서 선거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래야만 선거결과가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고 시민이 한대 모으는 계기가 된다. 시민들에게 선택 받지 못한 후보들 역시 내일을 기약하는 희망의 불씨를 살려가길 바란다. 이번 선거에서 승전고를 울렸던 당선자들은 항상 경쟁자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김포시가 가장 직면해 있는 현안이 무언인지 생각하고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지가 관건이다. 승자는 자가도취나 자만 증세는 자각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이제부터는 지역 정치와 시정 등이 화합할 때’라는 권고를 보내고 싶
안양대학교는 도시공간 정보 및 플랫폼 전문기업인 ㈜이지스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광수 안양대 총장과 김성호 이지스 대표를 비롯해 교직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안양대와 이지스는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혁신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실무형 교과 공동 운영▲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 인재 인턴십 과정 공동 개발▲학술·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성호 대표는 협약을 마친 뒤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안양대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안양대 학생들이 스마트시티 실현에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이 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의 첨단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스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순수 자체 기술의 3차원 공간정보 GIS 엔진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해외 엔진과 경쟁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CSAP 표준등급 인증을 보유하고, 디지털 트윈 플
안양시는 오는 9월 27~29일 사흘간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에서 ‘2024 안양춤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안양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원 46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진위원장에는 김의중 안양시새마을회 회장을, 기획위원장에는 이하나 문화공동체 히응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춤축제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각지의 관광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개최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춤축제는 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4년 연속 ‘전통축제·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3년 연속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6개사 내외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나 6개월 이내(입주일 기준)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무료로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는 6월부터이며,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우수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