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대한민국 모두가 할인으로 통하는 K-패스(The경기패스)를 시행한다. K패스는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 할인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월 15회 이상(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데, 할인(환급)율은 ▲청년 30% ▲저소득층 53% ▲그 외 일반 이용자 20%로 나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추가지원을 하며, 남양주시도 일부 재원을 부담해 추진한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오면서 사업 시행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시와 경기도는 각각 70%, 30%의 추가 재정부담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60회를 초과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파격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 적용 범위를 39세까지 넓혀 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에게 상당한 힘이 되는 사업이기에 지원을 결심했다”며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 혜택이 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
화성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4년 문화관광축제 캐릭터마케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빍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2024-2025년에 개최되는 문화관광축제 65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화성 뱃놀이 축제를 포함한 3개 축제를 선정했다. 선정에 따라 시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이미지(BI)와 전용 캐릭터 개발을 비롯해 이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화성 뱃놀이 축제의 공식적인 대표 이미지(BI)와 전용 캐릭터를 처음으로 마련해 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인지도 향상 등 화성시에 대한 홍보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 공식 마스코트인 ‘코리요’와 연계해 다양한 축제 굿즈와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발굴해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으로 화성 뱃놀이 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내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
화성시는 서신면 백미리 갯벌이 '블루카본' 대상지로 선정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이하 연구단)에서 추진하는 ‘블루카본 기반 그린리빙’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로 이 곳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블루카본이 지구 기후 위기를 막을 새로운 대안으로서 각국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화성시 서신면 갯벌이 블루카본 연구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블루카본의 거점지로 떠오르고 있다. 바다에도 탄소를 흡수하는 주요 흡수원이 있는데 '블루카본'이라고 한다. 블루카본은 2009년 국제자연연맹(IUCN)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됐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블루카본 기반 기후변화 적응형 해안조성 기술개발(2022-2026년)’ 중 탄소 흡수형 연안 및 기후 위기 대응 해안조성 기술개발을 위한 염생식물 식재(그린리빙) 시험시공 지역(테스트 베드)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이다. 백미리 갯벌은 지난해 12월 연구단의 후보지 탐색 및 현장 답사를 거쳐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원 확대와 토양 유실방지 기능을 하는 그린리빙 해안조성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험시공 면적은 총 1000㎡으로 이 중 종자 파종시험지는 300㎡, 종묘 이식시험지는 700㎡ 규모로 조성된다. 주
군포시가 기존 공무원 문법을 깨고 젊은 감성으로 유쾌한 시정 홍보를 펼쳐 나갈 네번째 ‘군포시 공무원 유튜브 서포터즈’를 꾸렸다. 19일 시에 따르면 평균연령 31세의 MZ세대(밀레니엄+Z세대) 공무원 11명으로 꾸려진 '시 공무원 유튜브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임부를 수행한다. 특히 행정·시설·보건·환경·사서·녹지·전산 7개의 직렬로 구성돼 다양한 시선을 담아 각자의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전했다. 지난 3기는 ▲체지방과의 이별을 결심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홍보영상 ‘환승연애’ ▲9급 시 공무원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숨은 시장님을 찾아 내는 ‘가짜 9급 찾기’ 등 각종 챌린지와 밈을 패러디한 콘텐츠를 총 11편 제작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바쁜 현업에도 불구하고 군포시를 알리기 위해 열정만으로 뛰어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가 도움이 된다면 출연도 마다치 않겠다”고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이 관내 우수 중소기업 4개사가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9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지원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지원해 청년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재한 ㈜풍산시스템, ㈜가스트론, ㈜에이치티솔루션, 시냅스이미징(주) 등 우수기업 4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들은 자동차 장비기술 영업관리, 자산관리(총무), 품질보증팀, CS엔지니어 직군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사무직군의 일자리를 발굴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기업별 직무교육, 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 진행으로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는 군포산업진흥원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산업진흥원 기업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경기국제공항 결사반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18일 모두누림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범대위는 이날 신임 상임위원장으로 이상환 화성시 농업인 6개 단체회장을 선출했다. 홍진선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5년간 온갖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 오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면서 ”새로운 수장과 함께 다시 힘찬 출발로 군 공항 예비후보지가 즉각 철회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임 이상환 위원장은 "10년 전 화성호지킴이를 자처했고 이후 군 공항 이전논란이 터지면서 범대위와 함께 활동하게 됐다"며 "막중한 책무를 잘 해낼지 걱정도 크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로를 더 먼저 생각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옥주 국회의원도 "총선이 끝나자 다시 수원에서 스멀스멀 군공항이전 논의를 부추기고 있다"면서 "그러나 지금까지 잘 대응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상환 신임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군공항이전을 막아내자면서 앞으로도 함께 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규 진보당 화성시위원장은 "군공항이전 논란은 '나쁜 정치'가 얼마나 우리 시
육군 제5군단은 4월 19일까지 포천·연천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군단 동시통합훈련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군단 동시통합훈련은 현역과 예비군이 하나된 가운데, 실전적인 전시임무 숙달을 위해 3·6·28사단, 5포병·5기갑·5공병여단 및 군단 직할 4개 부대 등 군단 예하 10개 부대, 73·75사단, 51동원지원단 등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3개 부대가 참가한다. 통합훈련은 '훈련이 곧 작전' 이라는 기치 아래 전시 완편 하 군단의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군단에 배속되는 동원사단 및 동원보충대대와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군단 전투참모단은 다양하고 실전적인 사태를 구성하여 실시간 작전수행과정을 숙달하였으며, 훈련부대는 대항군을 운용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동원부대 전방전개, 공세행동, 대량전상자처리, 유류 및 탄약재보급, 포병 및 전차 사격 등 부대별 작전계획 시행을 위한 핵심과제를 실제훈련을 통해 숙달하였다. 5군단 이동준 동원처장은 "이번 훈련은 그야말로 전시를 가정하여 대규모 부대와 병력이 실전적으로 진행한 훈련이며, 5군단이 군단동시통합훈련의 표준을 제시하는 명실상부 육군을 대표하는 전투군단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구리시 관내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체가 된 발달장애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 1부는 정선호 기타리스트의 연주 및 구리시 지역주민인 김경복 시 낭송 작가의 축시가 진행됐으며, 2부 기념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등의 축사와 함께 센터를 이용하는 종합교육지원반 회원들의 ‘장애인인권낭독 헌장’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기념식의 백미는 발달장애인들의 기념공연으로, 종합교육반 회원 전원이 장애를 넘어 자신의 존재를 존중받으며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마음을 담은 합창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로 인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길 바라며,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주체성을 갖고 진행한 행사인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은중 센터장은 “이번 기념식
남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바우처 택시 30대를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란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예약이 들어오면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에게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통합에 따라 희망콜의 대체수단으로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게 됐다. 바우처 택시 이용대상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임산부, 고령자 등)와 보행상 중증장애인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 및 운행지역은 희망콜과 동일하게 기본요금 10km당 1500원에 추가 요금 5km당 100원이며, 수도권 전역 운행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희망콜과 함께 바우처 택시가 도입됨에 따라 배차 및 대기시간이 감소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한층 더 보장될 것이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더 나은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제14대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에 권혁석 ㈜엠케이켐앤텍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는 17일 오후3시 안산상의 A동 그레이트홀에서 ‘제14대 안산상의 회장 취임식’과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 및 제34회 안산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양문석 안산시갑 국회의원 당선자, 김현 안산시을 국회의원 당선자, 박해철 안산시병 국회의원 당선자,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기업인이 참석했다. 권혁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2년간 안산상의에서 의원과 상임의원, 부회장직을 수행한 경험을 자양분 삼아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선배 상공인 분들이 다져놓은 토대 위에서 기업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면서 “기업과 한 몸이 되어 함께 ‘상생’해 나가는 하나 된 안산상의,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며 안산지역 산업의 새로운 구조 개편을 위한 ‘혁신’의 안산상의, 기업과 유관기관, 정부 부처를 연결하는 교두보로서 ‘협력’의 안산상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에 이어 열린 안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신영환 대덕전자(주)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