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평생학습원이 시민들에게 군포와 광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장선다. 25일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2025년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공동 선정된 경기도자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자․연극 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이군포의 슬기로운 도공생활: 빽 투 더 조선’을 함께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양 지역이 공유하는 문화유산인 도자문화를 기반으로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감각 체험과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흙 만지기, 도자기 시유 등 감각 기반의 흙 체험과 ▲집에서 워크북으로 이어가는 도공의 상상,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 무대에서 펼쳐보는 조선시대 도공의 노동 즉흥극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동은 공간별 특성을 반영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두 지역 간 이동이 가능한 가족을 모집한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 지역이 보유한 문화유산을 예술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 교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 지역의 시민들에게 군포와 광주 지역의 역사 및…
군포시가 민관협력을 통한 아동돌봄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군포시는 지난 24일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들과 ‘소통-공감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돌봄서비스 향상에 기여한25 우수종사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13명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아동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아동센터가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어려움과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 제공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군포시에서는 410여 명의 아동들이 1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시설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아동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오산시와 군포시가 청년들의 건전한 만남을 지역 차원에서 풀어내기 위해 손을 잡는다. 지난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열리는 ‘청춘만남 페스티벌 – SOLO만 오산×군포시럽’은 두 도시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첫 청년 만남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가 힘을 모아 청년 만남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첫 시도다. 두 도시는 기획부터 홍보·운영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교류와 특별한 인연의 장을 열어가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축제는 두 차례 진행된다. 1차는 11월 1일(토) 군포 금정동의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금정에서, 2차는 11월 22일(토) 오산 메르오르에서 각각 열린다. 행사에는 오산·군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양 시 기업체에 재직 중인 1985~1998년생 미혼남녀 총 72명이 참여하고, 회차마다 두 도시에서 각각 18명씩 선발해 균형 있게 꾸려진다. 프로그램은 ▲연애 코칭 ▲커플 레크리에이션 ▲1:1 대화 ▲저녁식사 ▲썸 매칭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만남의 자리를 넘어서…
군포시가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기 위한 시장환경 개선에 나섰다. 군포시는 지난 23일 군포 산본시장 외부 아케이드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산본시장은 1985년 개설된 상설시장이자,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인근에 위치한 군포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그간 지역경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외부 아케이드는 비와 강한 햇빛을 차단해 주는 구조물로 길이 115.98m, 너비 7m 내외로 조성됐으며 시장 방문객의 편의성과 시장 환경개선을 동시에 도모한다. 아울러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산본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산본시장 상인회에서 하은호 군포시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은호 시장은 “공사 기간 내내 아케이드 설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상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개선된 시장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더욱 사랑받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포문화재단이 군포 시민들을 위해 잊고 지낸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4일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세대 공감을 위해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상상극장에서 고전 영화 상영 프로그램 '상상명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고교얄개’와 ‘고래사냥’으로 무료 상영된다. 상상명화는 매달 다른 주제로 영화를 상영한다. 10월의 주제는 ‘어설퍼서 더 빛나는 우리’다. 1977년 석래명 감독의 ‘고교얄개’는 유쾌한 학창 시절을 그린 영화로 순수했던 교정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배창호 감독의 1984년 작품‘고래사냥’은 젊은 세대의 방황과 자유를 다룬 영화다. 두 작품은 서툴고 어설펐지만 빛났던 청춘의 순간을 돌아보게 한다. 행사 관계자는 "학창 시절과 청춘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상상명화는 스크린 속 이야기를 통해 잊고 지낸 추억을 다시 만나는 자리”라며 “이번 상영을 통해 웃음과 위로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24일 군포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노후된 공용시설 보수비용 지원을 위하여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축허가를 받아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등)의 옥상, 외벽, 주차장 등 공용부분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택별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지원사업 신청서는 군포시 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지원대상 적정 여부 등의 검토과정을 거쳐 군포시 공동주택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 주택과 보조금액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확보가 어려워 유지·보수 등 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보조사업 지원을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군포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지역곳곳 따뜻한 나눔 확산에 앞장선다. 군포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3일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연합회 운동회 행사에서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정성껏 모은 성금 150만 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소속 12개 어린이집 원아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한 공공형 푸른나눔콩깍지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적 취지를 담고 있다. 군포시는 전달된 성금을 지역 내 저소득 아동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지인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쓰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푸른나눔콩깍지 사랑의 저금통’과 같은 나눔 활동을 통해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신 연합회와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군포시가 운영하는 송정복합체육센터가 ‘2025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친화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23일 군포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 ‘최우수 장애인친화 체육시설’로 뽑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친화성을 높이고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송정복합체육센터는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개설 ▲안전강화 및 인증 취득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 등으로 장애인도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 9월 정식 개관 이후 1년 만에 인증을 획득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는 11월에는 인증 동판 수여식과 함께 관계자 격려의 자리가 마련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직원들의 노고와 장애인들을 향한 배려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군포2동이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음악회를 열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화합과 소통의 무대를 마련했다. 군포2동은 지난 21일 당정근린공원에서 (사)한국국악협회 군포지부와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시민과 함께하는 상생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상생과 화합을 주제로 주민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주아, 가수 전가희·주미·성국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주민들은 음악과 함께 교감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른 이번 행사는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정단 군포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군포시가 아동을 포함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방향을 마련한다. 군포시는 지난 19일 시청에서 '제2차 군포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관계 부서장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진의 결과 보고에 이어 부서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 주요 내용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와 시민 참여 원탁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6대 영역별 정책 방향과 전략 목표를 설정한 것이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4년간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고 중점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군포시는 2022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이후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왔다. 특히 2026년 재인증을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아동 참여권 증진과 안전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아동을 포함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방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