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와 화성시 지역농협이 지난 9일 화성시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11일 화성시지부에 따르면 이날 팔탄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농촌지역 농업인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차세대 리더 양성 및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은 가정당 50만원씩 12가정에 총 6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화성시농협은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지속적으로 다문화 희망 장학금을 지원해왔다”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지역을 위한 훌륭한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하남시갑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11일 오전 9시 기준 50.58% 득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이용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추 후보는 같은당 시흥을 지역 조정식 후보와 함께 당내 최다선인 6선 고지에 올랐다 개표가 시작된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이 후보에게 밀리던 추 당선인은 이날 오전 4시가 넘어서야 역전하며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추 당선인은 이날 당선소감에서 “이번 박빙의 결과는 그것을 억누르기 위한 조직적인 관권선거, 불법선거가 자행됐기 때문이라고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제동을 걸고 또 민생을 지키는, 국민을 지키는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추미애를 국회로 보내주신 하남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추 후보는 이날 오전 4시 5분 기준 5만 1428표, 득표율 50.5%를 얻으며 국민의힘 이용 후보(5만 229표, 49.4%)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시 됐다. 해당 지역의 개표율은 99.9%다. 추 당선인의 6선 고지는 여성의원으로 첫 국회의장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 자리에 앉게 되면 우리 헌정사상 첫 여성
제22대 총선 하남을 선거에서 민주당 김용만 후보가 51.65%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그는 당선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큰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의원으로써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귀 기울이는 정치를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큰 승리를 거뒀지만, ‘4년간 무엇을 했냐’는 비판도 제기된 만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힘을 모아주신 유권자들의 감사를 마음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과 개혁하라는 서릿발 같은 국민의 명령이었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과 해야 할 부분에게 소신껏 목소리 내는 정치인을 꿈꾸고 있다. 하남 발전을 위해 9호선 미사연장·미사섬 친환경개발·미사한강공원 일대 국가정원 지정·종합병원 유치·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미사가 가진 기존 자원을 활용하고 문화·먹거리·휴식·자연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당적과 정치적 입장이 다르더라도 하남 발전에 도움을 준 여러분을 찾아뵙고 조언과 도움을 구
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에 성공한 민주당 윤호중 당선인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 한 번 시민 여러분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더 큰 책임감으로 봉사하면서 더 큰 정치, 더 큰 구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호중 후보는 53.97%의 득표율(5만9331표)로, 43.32%(4만7620표)를 얻은 국민의힘 나태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저와 민주당이 마냥 예쁘고 잘해서 주신 표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권심판, 민생회복 제대로 하고 구리발전 확실히 완성하라고 투표해주신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새기고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저와 함께 경쟁해주신 나태근, 김구영 후보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구리시는 다시 하나가 되어 더 살기좋고 다이나믹한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남양주을 김병주 당선인은 "오늘의 압도적인 승리는 국민의 승리요, 남양주 시민의 승리"라고 일성을 토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병주 후보는 56.94%의 득표율(7만5031표)로 40.81%(5만3774표)를 얻은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부족한 제게 과분한 승리를 안겨주신, 진접·오남·별내 남양주을 시민분들께 감사드란다"고 하고 "이번 압도적인 승리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한 결과"라면서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지금 즉시 국정기조를 전환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당선인은 "이번 승리의 또 하나의 의미는 남양주를 통합발전 시키라는 시민들의 열망이라고 본다"면서 "남양주를 최고의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이 꿈꾸면 꿈에 지나지 않지만 만 사람이 꾸면 이뤄진다. 남양주을 27만명 시민들과 함께 꿈꾸며 남양주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세워 나가겠다. 제가 선봉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끝으로 "선거 결과에 승복해 주신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와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
22대 총선 남양주갑 선거구 민주당 최민희 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저의 당선은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민희 후보는 51.08%의 득표율(5만8135표)로 35.73%(4만670표)에 그친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민주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한 조응천 후보는 득표율 13.18%(1만5003표)를 기록했다. 최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남양주의 열악한 의료여건을 개선과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종합병원급 경기도립병원을 꼭 유치하고, 주민이 반대하는 변전소·송전탑·하수처리시설 건설은 끝까지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GTX-B(송도-마석)노선 조기추진과 지하철 9호선 연장·분선, 6호선 마석행 원안 재추진 및 화도IC 병목현상 해소, 남양주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중첩적인 규제 개선, 인문계고 및 초등학교 신설을 조기 추진해 더 나은 생활·정주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 동안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유낙준, 조응천 후보님도 고생 많으셨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10일 22대총선에 안성시에서 50.71% 득표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를 꺽고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 당선인은 2012년 민주통합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로 총선에 낙선 후 12년 만의 재도전 끝에 국회 입성이다. 특히 현역 의원이자, 국민의힘 4선 김학용 의원을 꺾고 꺽고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안성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안성을 바꾸고 윤석열 정권을 바꾸라는 변화의 열망이 투표 결과로 드러난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이번 총선을 통해 약속한 광역급행전철 GTX-A 안성역 연장을 위해 즉시 민·관·정 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안성 철도 유치를 위한 의정활동을 시작할 것이라 전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 안성시민께서 지금껏 느끼지 못한 정치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 한 명이 안성을 얼마나 많이 바꿀 수 있는지 입증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갑·을 지역구 모두 115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종료됐다. 김포시는 오후 4시까지 61.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 시간별로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 현재 4시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61.3%이며, 전국 투표율은 63.3%이다. 이 수치는 지난 21대 전국 투표율 총선보다 2.1%p나 높은 수치이다. 투표율은 지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 등이 반영된 수치이며, 김포시의 사전투표율 역시 27.1%로 지난 2020년 총선 때보다 4.74%p나 높은 수치이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고려해 일각에서는 이번 투표율이 70%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포시 전체 유권자는 39만 5936명으로 현재 4시 기준으로 24만 30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시간 내 중앙선관위는 전국 시·군·구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현황을 기준으로 투표율을 발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안양시 명예시민과장과 청원경찰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오영임 명예시민과장과 정형옥 명예시민과장은 지난 8일 오후 2시30분쯤 안양시청 로비에서 피해자 A씨가 현금이 든 쇼핑백을 들고 통화를 하면서 배회하는 것은 목격했다. 이들은 A씨의 행동이 미심쩍어 주시하다가 청원경찰 권순출씨에게 알렸다. 권 씨는 이를 경찰에 즉시 신고하고, 경찰의 지시에 따라 A씨의 접선장소를 평촌중앙공원에서 시청 앞 카페로 변경하도록 했다. 권 씨와 또 다른 청원경찰 이봉수씨는 A씨와 동행했다. 출동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가담 피의자인 6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명예시민과장과 청원경찰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30만 원씩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침수방지시설(차수판)'을 설치하는 상가와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에 설치비의 80%까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하층이나 1층 출입구, 반지하 주택 창문, 지하주차장 입구 등에 차수판을 설치할 경우 소규모 상가와 단독주택은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10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시는 현장 조사를 거쳐 장마 전에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집중호우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