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책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내홍을 겪고 있다. 새로운 지역연합회 회장 선출 방법 및 발전기금 사용 내역 비공개 문제로 법정 싸움으로 번질 우려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발전기금 사용 내역 공개와 회장 선출의 부당성 등이 거론되면서 회원 간 갈등이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상공인연합회 운영 규정에 따르면 지부장 임명 절차는 지부(시·군·구) 총회 투표에서 단수 또는 복수로 후보를 선출해 중앙회에 추천하고 중앙회장이 임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제5기 지역연합회장 선출이 이런 임명 절차를 무시하고 당일 퇴임과 취임을 한 시간도 안 걸려 진행하는 등 이는 절차상 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현 지역연합회장 B씨가 연합회로 들어온 발전기금의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어 운영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확인결과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그동안 안성과 평택 대형 쇼핑몰에서 수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의 상품권 및 발전기금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공연 A북부지회장은 “현 지역연합회장 B씨가 연합회로 들어온 발전기금의 사용 내역을 지금껏 제대로 공개하
파주시는 관내 182만여㎡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가 완화된 지역은 문발동 126만여㎡와 조리읍 능안리 일대 56만여㎡다. 파주시가 제9보병사단과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 행정위탁을 체결함에 따라, 문발동(출판단지) 일대는 기존 높이 8.0~12.0m에서 15.0m로 고도 기준이 완화됐다. 특히, 군부대 협의를 받아야만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조리읍 능안리 일대는 8m까지 군 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검토만으로도 건축행위가 가능해졌다. 이번 행정위탁 체결로 인허가 기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수허가자의 토지개발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올해 초 문산읍 문산리, 선유리 일대 12만 2천㎡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된 데 이어, 이번 9사단 관할지역 중 182만여㎡에 대한 행정위탁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의 권한이 국방부에 있지만 앞으로도 군과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성남소방서는 4월부터 10월까지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주요 등산로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산악위치표지판 점검 ▲사고다발지점 간이구조구급함 정비 ▲위험지역 안전시설물 불량사항 개선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관리카드)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악구조훈련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합동 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특히, 산악사고 발생 시 현장대원은 119현장지원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고자의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정확한 재난 위치정보를 파악해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산악안전지킴이는 의용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남한산성 유원지 등산로 인근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이 응읍의료소 운영과 안전한 산행 지도 및 산불 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행하기 좋은 계절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시 위급상황을 대비해 산악위치표지판 및 간이구조구급함 위치 표식을 꼭 확인해 달라”며 “성남소방서도 산악사고에 대비해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
성남시는 오는 12일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56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은 이날 오후 7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려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김승현 협의체 위원장의 약속문 낭독, 협의체 활동 소개와 첫 정기회의가 진행된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청년참여기구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로 19세~34세의 대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선발하고, 3월 30일 사전교육을 받은 이들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13명~15명씩 청년정책 기획, 미디어, 문화기획, 소통 등 4개 분과에 속해 내년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청년정책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취재와 홍보활동, 지역 내 문화행사 기획, 청년단체 소통과 협력 등이다. 청년정책협의체가 제안하는 정책 내용은 타당성, 실현 가능성, 예산 등에 관한 전문가 자문, 관련 부서 협의 등을 거쳐 시정에 반영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저출산,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 필요한 정책들을 발굴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안철수(국힘·성남분당갑) 후보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합리적 개혁을 위해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9일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안철수, 존경하는 분당-판교 주민께 호소드립니다'란 제목을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분당-판교와 대한민국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선거가 하루 남았다"며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과 회초리를 겸허히 받아드린다. 하지만 범죄 피의자 연합세력인 이재명-조국당에 대한민국을 넘겨줄 순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들의 선택에 대한 가장 큰 벌은 우리보다 못한 범죄 혐의자들에 의해 우리들이 통치 당하는 고통일 것이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정부-여당이 많이 부족했다. 오직 국민께 봉사하는 정부-여당이 될 수 있도록 저 안철수가 앞장 서겠다"며 "미움받을 용기로 쓴소리 옳은 소리를 내며 개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패 전과자와 정직한 후보 중에서 자랑스러운 분당-판교를 대표할 국회의원으로 누구를 뽑을지 판단해 주시라"고 읍소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병욱(민주·성남분당을) 후보가 9일 마지막 날 선거운동을 수내동 양지마을 정전사태 대응 및 새벽 4시 첫 출근 노동자 인사로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께 개폐기 교체 작업이 완료돼 전기가 복구될 때까지 수내 1 동 정전사태 현장에서 소방관 분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김 후보는 정전 사태가 수습된 후 “발 빠르게 해당 사태의 원인을 분석하고 주민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며 “피해를 본 주민 및 상가분들께 조속한 손해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최근 들어 분당 곳곳에서 노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분당 재건축을 진행할 수 있게끔 더 힘차게 뛰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후보는 이후 2시간 가량 지하철 정자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계속하다가 새벽 4시 30분 구미동 버스 차고지에서 첫 출발하는 버스 앞에서 인사를 드리고 5시 30분께 미금역에서 지하철로 출근하시는 분당 주민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48시간 무박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새벽에 처음 만난 주민에게 “23년 진짜 분당 사람 저 김병욱을 지켜주십시오. 저 김병욱 꼭 승리하겠습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6일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축제’ 개막식을 펀그라운드 청소년 등 4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의 애칭인 Yes와 Picnic(소풍)의 합성어인 ‘YECNIC(예크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수련관 야외 주차장 및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도농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수련관장의 개막사, 청소년운영위원장의 축사로 개막이 공식 선포됐다. 이어서 다산유스앙상블의 합주와 샤넬리아다즐링의 댄스공연, 송라태권도의 태권도 시범 등 청소년 동아리 20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 이후 ▲피크닉 도시락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VR(가상 현실) 체험 ▲3D펜 체험 ▲CPR(심폐소생술) 및 안전 룰렛 퀴즈 등 15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재밌는 체험과 먹거리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특히 아이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예쁜 마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공사는 “청소년들이 주도해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윤호중(민주·구리)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저녁 구리역을 방문해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부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총리 시절,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윤호중 의원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살려낸 경험을 소개했다. 또한 “민주당이 어려울 때 늘 윤호중 의원을 찾아 사무총장,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을 시켰다”면서 “5선 중진의원이 되면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대표할 힘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해 구리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장은 “제멋대로 국정운영하는 독선 독주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중지시키고 국민들께서 4월 10일 회초리를 치셔야한다”며, "구리시에는 윤호중이 바로 그 회초리가 될 것이다. 윤호중을 도와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연단에 선 윤호중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구리 발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더 큰 구리를 만들 사람을 구리시 국회의원으로 뽑는 선거”라며 “구리시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정에 대한 공약은 내놓지 않고, 무조건 서울시 편입만 주장하는 후보가 있어 안타깝고 개탄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의 강사들을 대상으로 ‘휴먼북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휴먼북 데이’는 민선 8기 문화 공약인 ‘1인 1체육’과 소확행 1호 공약인 ‘휴먼북 라이브러리’의 합작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체육 정책 자문관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임지헌 삼육대 교수, 성기춘 한국테니스진흥협회 회장, 전 테니스 국가대표인 임규태 테니스 해설위원, 유진선 전 테니스 국가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아카데미를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한 66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올 한해 운영 예정인 2~3기 아카데미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재능기부로 테니스를 가르친다는 것은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1체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역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 테니스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1~3기…
"김포·서울 통합에 진심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를 위해 ‘당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진호(국힘·김포갑) 후보는 "‘서울과의 통합을 원하는 김포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또 통합과 분도를 원하는 지역을 위한 법안을 22대 국회 때 원샷으로 처리하겠다"며 "1호 법안으로 ‘김포-서울 통합 특별법’을 반드시 발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포-서울 통합 특별법’ 외 대표 공약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호선 중재안 노선에 ‘김포경찰서역 신설’과 ‘풍무2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경찰서역 신설을 통해 김포 라베니체의 활성화를 이루고, ‘풍무2역 신설’을 통해 풍무동 내 분리된 생활권을 완충할 것이다. 이와 함께 70만 인구 대비 및 서울 생활권 확보를 위한 ‘서울 2호선 김포 연장’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김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인하대병원에 '소아 전문응급실'과 '소아 전문중환자실'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외에도 비용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김포형 공공키즈카페’와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총선 전략은? 진정성이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