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공모'를 다음달 31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한 사항 또는 가평군에서 추진을 원하는 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재안하고 군이 이를 반영하는 제도로써 2024년도 예산에는 총 65건, 약 15억 원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됐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누구나 신청할수 있으며 공모사업 총 규모는 23억 원으로 ▲지역개발형 10억 원, ▲생활안전제안형 2억 원, ▲사회존중형 2억 원, ▲읍면제안형 9억 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이 제안할 사업이 있는 주민은 사업제안서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평군청 기획예산담당관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가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할수 있으며 제출된 제안은 해당 부서 검토후 주민투표와 읍·면 또는 군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되고 군 의회에서 최종 예산으로 확정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함으로써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
과천문화재단과 아트스퀘어가 2024년 기획전시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백남준 판화전’을 오는 4월 16일(화)부터 5월 16일(목)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마루·아라에서 선보인다. 기획전시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백남준 판화전’은 백남준 작가가 생애 중요한 순간들을 기록한 판화 작품과 드로잉 작품을 만나는 전시다. 백남준 작가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로, TV와 전자 매체를 활용해 예술의 영역을 확장한 현대 예술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작가는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 설치 작업 등 본인의 의미 있는 작품들을 판화로 남겼고, 서울올림픽, 프랑스 혁명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순간들을 판화로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판화 작품을 중점으로 작가의 새로운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백남준 작가의 첫 전시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서의 백남준을 처음으로 알린 파르나스 갤러리의 ‘아듀 캔버스’ 시리즈,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에서 의뢰를 받아 제작한 ‘진화, 혁명, 결의’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또한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 판화와 작가의 생애 마지막 판화 연작이자 작가의 모교인 경기고
가평군 북면에서는 봄철,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대기 건조 시기와 산나물 채취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북면 산림보호감시원, 마을이장 등과 협조해 ▲산림 내에서 산주의 동의없이 집단적으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농촌지역에서 봄철 영농준비를 이유로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인접(100m 이내) 논·밭두렁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 등을 중점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행위 적발시에는 '산림보호법', '산지관리법', '산림자원의 조성및 관리에 관한 벌률' 등 관계법령에 따른 벌칙및 과태료 조항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이진모 북면장은 "산주의 동의없는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및 산불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적발시 엄중 처별할 계획"이므로 북면지역 산림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1일부터 2일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용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다시찾고 싶은 깨끗한 매력용문 만들기를 위해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약 38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폐기물 수거를 위해 개인소유의 굴삭기와 지게차, 트럭 등을 손수 동원하기도 했다. 이건구 새마을협의회장과 윤영이 부녀회장은 "이번에 수거된 영농폐기물로 생기는 수익금은 모두 관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용문면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매력용문 만들기를 위해 매번 아낌없이 봉사해주시고 가로환경 개선에 앞장서주시는 용문면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용문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매주 주요 도로변 청소와 꽃길조성,음식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항상 아낌없는 봉사로 용문면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이창근(국힘·하남을) 후보는 3일 자녀들의 학원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액공제 대상을 18세 미만으로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3일 이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학원 또는 체육시설 교육비는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으로 한정해 공제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학원비 등의 지출이 많은 초‧중‧고등학생이 가정은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해 제도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예체능 학원은 초‧중‧고등학생의 재능계발과 보육 기능을 수행하는 측면도 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초·중학생의 경우 취미·교양 및 재능계발을 위해 예체능 관련 사교육을 수강한다는 의견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초등학생의 경우 보육을 위해서 수강한다는 비중도 17.1%로 나타나고 있다. “내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 시민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이제는 내 월급으로 아이 하나 뒷바라지도 버거워하는 가정도 있다. “교육 보습학원이 필요한 측면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희망하는 취미‧예체능 활동을 위한 학원조차 안 보낼 수 없지 않느냐”는 말도 있다. 자녀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자녀 교육비 부담은 저출생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며 자녀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가 필요하다. 특
일제강점기 조선인보다 더 조선인답게 살았던, 조선의 산야를 푸르게 만들고, ‘조선의 소반과 조선도자명고’를 집필한 아사카와 다쿠미(浅川巧,1891~1931)의 제93주기 추모식이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소재 망우리공원에서 열렸다. 한국과 일본이 합동으로 지낸 이날 추모식은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이동식 현창회 회장, 일본대사관 카와세 가즈히로 공사(광보문화원장),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 한국외교협회 신봉길 회장,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운영위원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망우리위원회원 김영식 위원장,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김금호 사무처장과 구리시와 중랑구 망우리공원 문화해설사, 소리꾼 장사익 등 30명 남짓이 함께했다. 이날 이동식 현창회 회장은 "우리가 아사카와 다쿠미를 존경하고 사모하고 추모하는 것은 우리가 어려울 때 와서 많은 애정을 쏟아주고 대변해줬기 때문이다. 한일 두 친구가 만난 자리가 더 널리 알려져서 바다 건너에서도 이런 마음을 같이 나누는 분들이 더 많아지기를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아사카와 다쿠미는 조선총독부 임업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당시 획기적인 '잣나무(오엽송) 노천매장법'이라는 양묘법을 고안해 조선의 소나무의 양묘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정명근 화성시장은 "빈틈없는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여가생활 공간, 안심돌봄 환경 제공, 일자리 지원 등 맞춤형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노인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먼저 오는 12일 개관을 앞둔 ‘정조효노인복지관’을 끝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체육·교육 등 여가생활을 위한 화성시 동·서·남·북부 권역별 노인복지관 구축을 마무리한다. 정조효노인복지관은 시가 운영중인 노인복지관 중 가장 큰 규모의 노인복지관으로, 송산동 190-7번지 일원 태안 3지구 근린공원 내에 부지 3,500㎡, 연면적 7,96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211억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준공 후 지난 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 곳에는 상담실,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장기·바둑실, 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서예미술실, DIY 공예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화성시 북부권역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입소자 및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용인특례시는 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일 용인시일자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에버랜드(서비스보조), ㈜부일(생산), 에스원CRM(주)(고객상담), ㈜벗이(환경미화 등), ㈜이앤원(물류작업), 유지텔레컴㈜(공사현장 차량통제),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물류작업) 등 7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2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일자리센터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남상미 일자리정책과장은 “지난해 열린 행사에 ㈜풀무원투게더 등이 참여해 22명을 채용한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 채용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정집행 부문에서 3조 5886억 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3조5876억 원 대비 100% 집행률을 기록했다. 소비투자 부문에선 3분기엔 1675억 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1358억 원 대비 123.4%를 기록했고, 4분기엔 2288억 원을 집행해 행안부 목표액인 2273억 원 대비 100.6%의 신속 집행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6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김석중 예산과장은 “시의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전 부서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재정집행에 내실을 기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신속집행 실태를 재정집행과 소비‧투자 등 2개 부문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표창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지난 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입구 주차장 인근 임도변(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907번지)에서 편백나무를 심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원주 산림과장, 용인시 산림조합 관계자, 모현읍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높이 1.5m 이상의 편백나무 740그루를 심었다. 이상일 시장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참 좋다. 나무를 많이 심으면 미세먼지가 훨씬 적어지고, 편백나무에서는 몸에 좋다는 피톤치드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며 ”이곳에 편백나무 맨발길 등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편백나무 여러 그루를 심은 후 피톤치드길 조성 예정지를 둘러보며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화장실과 세족장 설치를 검토할 것을 담당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시는 산림욕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올해 1억여 원을 들여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로 이어지는 왕산리 임도 주변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에서는 임도 인근 800m 길이 산책로를 마사토로 포장하고 편백나무를 심어 피톤치드 맨발길을 조성하는 한편 전망데크에는 조아용 캐릭터 조형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