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맑은물사업소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흥시 전역을 대상으로 수도계량기 거름망을 전수 조사한다고 1일 밝혔다. 80밀리미터 이상의 수도계량기 전단에 설치되는 거름망은 이물질의 관로 유입을 차단하여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고, 수도계량기 파손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기존 수도법상의 관계 규정 미비로 인해 거름망의 관리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시흥시는 한국상하수도협회의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대구경(수도계량기 80밀리미터 이상) 수용가 873곳으로 주요 점검 사항은 ▲녹, 부식, 파손 등의 육안 점검 ▲이물질 제거 및 물청소 등이다. 이기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수도계량기 거름망 전수 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해 먹는 물의 신뢰도를 향상하겠다. 또한, 이번 사업에 그치지 않고 2025년부터는 격년 단위로 전체 거름망의 절반에 대한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驛舍) 이름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바뀌면서 역명판과 노선도 등을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 이름은 지난 2013년 용인경전철 개통 당시 인근의 주요 시설인 ‘용인종합운동장’과 ‘용인송담대학’을 반영해 정해졌다. 하지만 시가 ‘용인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용인송담대’도 ‘용인예술과학대’로 교명을 변경하는 등 상황이 바뀌어 역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다. 시는 역사를 이용하는 승객 대부분이 용인중앙시장 방문객이라는 점과 전통시장 활성화 의미를 담아 역의 이름을 ‘용인중앙시장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마련, 변경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다. 지난해 8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0.7%가 ‘용인중앙시장역’을 선택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은 ‘중앙시장‧용인예과대역’(16.1%), ‘용인중앙역’(8.1%) 순으로 응답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월 용인시 지명위원회에서 심의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로 새 역명을 최종 결정했다. 안광대 도시철도과장은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이 용인
22대 총선에 출마한 개혁신당 구리시 선거구 김구영 후보의 감성 전략이 유권자의 표심을 흔들고 있다. 가뜩이나 정치권을 바라보는 표심이 차가운 시기에 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에 진실된 감동과 감성을 채워서 지지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공식 선거일이 시작된 지난 3월 28일 갈매천을 시작으로 지역구 8개동 곳곳에서 쓰레기 줍기 선거운동을 펼치며 참신한 선거문화에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운동원들은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다른 한 손에는 집게를 쥐고 길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유권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기획은 단순히 쓰레기 줍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역주민들과의 진심어린 공감대로 민심을 더 가까이 다가가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한 겨울내 방치됐던 거리의 쓰레기를 하나 둘 정화하면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시민들도 호의적이다. 덕분에 거리가 깨끗해졌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운동원들이 하루동안 수거해오는 쓰레기양이 10ℓ 대형봉투에 4~5개까지 채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교문동에 거주하는 김 아무개씨는 “첫날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 정치인에 대한 비호감으로 일시적
문학평론집 ‘소통의 미학’으로 지난 2019년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문학평론가 이도환 작가가 평론집 ‘그 사이에 동시가 있다’를 펴냈다. 이 책은 아동 문단에서 새롭게 발표된 동시집을 두 권씩, 때로는 세 권씩 묶어서 주제별로 비교 분석한 특별한 평론 27편을 묶었다. 이 책에는 최근 몇 년간 발간된 동시집 57권을 다루고 있다. 특히 동시집을 공자와 맹자, 노자와 장자 등 다양한 동양고전 사상으로 동시를 분석했다. 제자백가 사상에서 성리학에 이르기까지 동양고전 사상의 핵심이 동시와 만나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세계관을 그려냈다. 또한 한 권의 동시집을 펴낼 때 적게는 40편, 많게는 60편의 동시가 수록된다. 저자는 동시집 사이, 작품과 작품 사이, 평론과 평론 사이에서 동시를 만나도록 구성해 어른도 ‘동시를 이렇게 읽을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특별한 책이다. 정진아 한국동시문학회 회장은 “동양철학의 많은 사상가가 동시 평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도환 평론가는 동시를 어린이의 시선에 묶지 않고 삶의 통찰로 끌어낸 점이 독특하다. 동시평론에 깊은 애정을 품고 있는 이도환 평론가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 읽고 싶은 책장으로 한 번 더 눈길을…
유낙준(국힘·남양주갑) 후보가 지난 30일 자신의 지역구 마석 원형 로터리에서 22대 총선에 임하는 입장문을 내고 출마의 변과 남양주를 변화시킬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37년간 해병대 사령관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일해왔다"며 "새로운 남양주! 살기 좋은 남양주!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기업을 유치하면 대형 종합병원은 저절로 따라 들어온다. 화성시는 불과 20여 년 전인 2000년, 논밭투성이의 인구는 20만도 안되는 작은 도시였지만,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유치로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 화성이 됐다"며 "군사 보호 시설이나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 놀고 있는 토지를 찾아서 대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그 외에 ▶호평동 변전소 설치 재검토 ▶평내동 약대올 복합테마파크 조성 ▶화도읍 GTX-B 조기 완공 및 환승센터 추진 ▶수동면 구운천 하수종말 처리장 신설 ▶화도읍 국제 규모 공설운동장 유치 ▶북한강 예술문화회관 건립 ▶86번 지방도 차산리 고개(월문~차산) 터널 착공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최민희(민주·남양주갑) 후보는 31일 부활절을 맞아 “우리 사회가 재기가능한 희망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부활절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최 후보는 “20대 초반 민주화 운동을 하다 구치소에 투옥된 적이 생각난다”며 십자가의 수난과 예수님의 순명, 그 희망의 메시지에 힘입어 성경을 읽으며 두려운 미래에 대한 불안을 이겨내고자 애썼던 기억이 선명하다”고 했다. 또한 “우리 사회가 승자독식 체제가 공고히 되며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 사회라는 말씀을 자주 듣는다”며 “패자부활이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에 좌절하는 사회가 아닌,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사회, 노력하면 공정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이를 위해 정치적으로는 석패율제도, 민생차원에선 개인회생제도 강화, 입시와 관련해 독일식 재도전 허용 입시제도 등 패자부활제 도입을 제안하며 지역아동센터 지원 대폭확대 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촉구했다. 덧붙여, “우리 사회 전반에서 두 번, 세 번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희망사회를 위해 함께 걸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 경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3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린 것을 축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 시간을 30분 안팎으로 앞당길 첫 GTX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GTX 개통으로 지역 간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이 실현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구성역은 지하 40m 이상 깊은 공간을 굴착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암반이 발견돼 부득이 개통 시기가 6월로 늦춰졌는데 구성역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GTX-A 노선은 파주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83.1㎞로, 수서-동탄(4개역, 34.9km) 구간이 먼저 개통돼 3월 30일부터 운행됐다. 파주 운정-서울역(6개 역, 48.2㎞) 구간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역을 제외한
김윤식(국힘·시흥을) 국회의원 후보가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김윤식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더 많은 시민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천막형 선거사무소를 선보였다. 그 첫 행보로 지난 30일 시화 5일장 옆에 천막을 치고 유권자를 맞았다. 김 후보는 “시흥시가 제2의 도약을 하느냐, 장기간 정체의 늪에 빠져 그저 그런 도시로 남느냐는 갈림길에서 4월 총선을 맞았다”며 “국가가 쳐 놓은 이중 삼중의 규제에 갇혀 있는 시흥의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지역 국회의원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에 답답했고 한이 맺혔다”고 호소했다. 시민들에게 이러한 호소를 전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찾아가는 선거사무소를 열었다는 김윤식 후보 측의 간절함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울림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필요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요 복지사업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현황과 시에서 진행 중인 복지정책의 효율성과 대상 확대 등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 류광열 제1부시장 주재로 이봉숙 노인복지과장과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에서 진행 중인 복지정책의 효율성과 대상 확대 등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역 내 폐지수집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는 취약계층 현황을 파악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역 내 고물상과 행정복지센터, 통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 등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의 현황을 조사하고, 대면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소득수준, 주거환경을 파악했다. 이어 지원 대상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노인 일자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전국에서 용인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4월 8일부터 중년 세대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중년을 다시 봄’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년을 다시 봄’은 중년 이후 세대들의 제2의 인생 설계와 행복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나만의 카페 창업 과정 ▲공유숙박 창업 과정(소유에서 공유로) ▲초보 목공반 과정 ▲웰에이징 전문과정 ▲생활도예 제작 과정 ▲실내 가드닝과 화훼 디자인 과정 등 중년 세대에 관심이 많은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40세 이상 69세 이하의 광명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광명시 중년 특화 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수 분 내에 신청이 마감될 만큼 관심이 높은 과정으로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