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해국 의정부보훈지청장은 23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경기도 의정부시 중앙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5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선 지청장은 재미있는 일화를 예로 들면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한결같이 “짧은 시간이나마 국가를 위해 몸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막연히 알고 있던 국가유공자 등 보훈업무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친근한 보훈 이미지를 마음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중앙초등학교 이영란 보훈담당교사는 “의정부보훈지청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나 정작 대부분의 학생들은 보훈지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지청장 초청 강연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양소방서가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119구조대 및 119안전센터 등 수방장비를 일제점검 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23일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현장에서서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반복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양지역은 그동안 크고 작은 수해가 여러 차례 반복된 바 있어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여름철 수방장비가 100% 가동되도록 사전 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고양소방서가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안전수칙은 소방현장 10가지 안전수칙 준수와 긴급 출동 시 안전운행 기본 10훈, 화재현장의 안전관리, 구조·구급현장에서 안전관리, 각종 구조·민원인 친절응대 교육 등에 대해 중점으로 대비하고 있다. 또 소방차량의 흡수구를 이용해 배수작업과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양수기 사용법 등에 이어 경험이 부족한 신입직원 위주로 사용법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안산시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장이 매일 아침 주민센터(옛 동사무소)로 출근해 토론하는 ‘풀뿌리 현장회의’를 갖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박주원 안산시장은 시청으로 출근하기에 앞서 매일 오전 8시30분 주민센터를 방문, 해당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직원들과 토론하고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장은 해당 주민센터에서 ‘1일 명예 민원실장’으로 활동하며 30분에서 1시간가량 민원안내 및 발급, 주민과의 대화 등을 하게 된다. 또 현장회의는 좌석위치나 명패 등 형식도 없고 서류도 없으며 누구와도 무제한 토론하는 ‘3無회의’형태로 진행된다. 시는 현장회의를 통해 접수된 민원이나 건의사항은 1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장기간 시일이 소요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동장이 추진상황을 수시로 해당 민원인에게 설명하도록 했다. 시는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않는 한 관내 25개 주민센터 가운데 매일 1곳씩 선정해 현장회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장이 직접 듣고 시민들의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기…
오산소방서는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65세 이상 비응급 노인들의 병원진료를 돕기 위해 ‘119노인전용 구급차(Silver Ambulance)’를 운영하고 있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119노인전용 구급차는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병원 진료를 위해 119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긴급환자를 위한 신속한 출동이 불가능하게 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안전 서비스망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119노인전용 구급차 이용자는 독거노인 등 65세 이상의 거동이 불편한 비응급 노인들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만 해당되며 119로 전화하거나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 119노인전용 구급차는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응급환자인 경우는 기존 119구급차를 이용하면 된다.
양주시는 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회암동에 조성하는 ‘김삿갓 공원’의 기본설계를 현상공모 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삿갓 공원은 양주시 회암동 산 17 일대 2만1천985㎡에 조성될 예정으로 공원 내에는 김삿갓 생가, 동상, 전시관, 세미나실, 편의시설 등이 갖춰진다. 응모 신청서는 다음달 4일까지 시 문화체육과에서 배부하며 작품은 9월 17일부터 3일 동안 시청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공원조성계획 입안권과 기본 및 실시계획 설계권이 주어지고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시는 올해 안에 실시 설계를 마치고 모두 89억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공원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1807~1863)은 무덤이 강원도 영월에 있으나 공원 예정지인 양주 회암리에서 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031-820-2123)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는 23일 북부지역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스 의정부점·롯데마트 양주점과 우선취업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7일 의정부소상공인지원센터와의 창업자금지원 및 창업컨설팅 등의 업무협약 이후 경력단절 여성들의 우선 취업을 위한 대형유통 업체와의 업무협약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유통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유통서비스과정을 개설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의 교육을 실시해 취업을 지원키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인해 경력단절 여성의 구직란과 유통 업체의 구인난 해소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통업체 관계자도 “그간 업체 직원 채용을 하더라도 모집 등 업무공백 기간이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센터와의 협약을 계기로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우수인력을 바로 지원받게 돼 고민을 한시름 덜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교육훈련에만 그치지 않고 취·창업 연계를 위해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시가 도시 경쟁력 강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건강도시’ 인증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의왕시는 오는 25일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연맹 서태평양 지역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8일 건강도시 기본계획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개발하는 건강도시 의왕 프로젝트 및 BI개발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분야별 관련부서 실무자 팀 미팅을 거치는 등 건강도시 인증을 적극 추진해왔다. 가입인증 신청은 국 영문으로 작성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며 건강도시지원을 위한 정책성명서, 건강도시와 관련한 시미래 목표와 비전제시 건강도시사업 설문조사를 통한 지역사회 진단 프로화일도 첨부할 계획이다. 시는 건강도시로 승인되면 선포를 위해 오는 6월중에 중간보고회와 포커스 그룹 미팅에 이어 7월중에 건강도시연맹 승인 및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10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건강도시 의왕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신청으로 의왕시가 세계건강도시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하면 세계적인 건강도시로 인정받게 되며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일 대강당에서 제4대 정진엽 신임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장영일 서울대치과병원장, 하권익 서울의대 동창회장, 고흥길·신상진 국회의원, 이수영 성남시의장, 노관택 전 서울대병원장, 강흥식 직전 분당서울대병원장과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엽 원장은 “첨단 병원의 기치와 교육연구실장·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영 안정화에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의료 환경을 극복하고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 화합속의 재도약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시설 확충, 노인성 질환 특화 등 장기적 발전 모색을 통해 세계속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교직원 모두가 동참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정진엽 병원장은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 개원이래 교육연구실장·정형외과 과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효율 극대화 추진기구인 6시그마 추진운동 위원장을 맡아왔다.
“나날이 발전하는 해병대와 무적해병의 전통을 수호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후배해병들을 보니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수도 서울의 서측관문을 책임지고 있는 해병대 청룡부대는 지난 19일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주역이었던 해병대 3·4기 전우회 회원 및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선배 해병 전우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한 이번 행사는 부대소개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주요 부대를 방문, 현대화된 시설을 견학하고 상륙작전의 핵심장비인 KAAV(Korea Amphibious Assault Vehicle,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운용시범 및 소개, 장병과의 대화, 병식 체험, 애기봉 안보전망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해병대 3·4기 전우회 회장 이성지(76·해병3기)옹은 “어느덧 해병대와 인연을 맺은지 58년이 됐다. 나날이 발전하는 모군과 젊은 날 해병대에 입대해 나라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후배 해병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해병대의 명예와 긍지를 바탕으로 후배들이 잘해 주리라 믿고 있다”며 후배들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나타냈다. 이들을 맞은 부대 장병들
성남시가 제38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1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단체 우수상을 차지했고 김경심(50·여·중원구 성남동)씨가 개인 목칠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하는 등 시 공예인 18명이 입상했다. 이날 수상은 도가 지난 4일 각 시·군을 통해 공모한 작품들을 평가, 우수 작품들에 대해 시상한 것으로 우수작품은 올 9월 고양시 꽃박람회 전시장에서 개최될 전국 공예품대전에 도 대표 작품으로 출품 된다. 한편 시가 이번 대회에 출품한 작품은 목칠 등 4개 분야에 총 81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