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사회와 단절된 채 고립된 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지원 패키지’ 공모에 시가 선정되며 시작되었다. 이 사업을 위해 7040만 원 예산을 확보한 시는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성남시청소년재단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하대원동)가 사업운영을 주관 ▲교육청 ▲경찰서 ▲학교 등과 정보 연계를 통해 최근 5개월 동안 12명의 은둔 청소년을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청소년재단은 전담 직원 3명을 배치 바우처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들을 찾아냈다. 발굴된 청소년들은 각자의 상태에 맞춰 주기적인 상담과 정서적 지원을 받게 된다. 힐링 프로그램 참여와 기초 학습 지원을 통해 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으며, 연말까지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교육하고, 가족 힐링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을 제공하여 가정 내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약 14만 명 청소년들이 사회적 접촉을 끊고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범 사업이 종료되는 내
분당소방서는 지난 16일 2024년 상반기 「THE BEST 친절민원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승현 소방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승현 소방교는 202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2023년부터 분당소방서 화재예방과 소방민원팀에서 소방안전관리자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탁월한 민원 서비스 능력을 발휘해왔다. 그는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와 꼼꼼한 현장 점검으로 민원인의 신뢰를 쌓았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THE BEST 친절민원공무원' 표창은 경기도 소속 소방공무원 중 민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청렴성을 높인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민원인들이 직접 평가한 해피콜 점수를 바탕으로 업무 능력과 민원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 반기마다 9명이 선정된다.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이승현 소방교의 헌신적인 업무 태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소방서 고등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1일 성남 중원구 금광2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홍진영 성남소방서장과 고등남성의용소방대 박병구 대장을 포함한 남성 대원 4명, 그리고 소방공무원 4명이 참석했다. 고등남성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지원하며,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보급하는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은 은행동과 금광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지원사업, 위기 아동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만 원은 관내 독거노인 100명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 특식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구 고등남성의용소방대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감염병 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의 증가세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것이다. 시는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을 집중 관리하고, 연락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집단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치명률은 0.1% 수준으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 입원환자 표본감시 및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발생은 올해 2월 3주 차 27건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7월 4주 차 10건에서 8월 1주 차에는 28건, 2주 차에는 41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0명 이상의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건수는 전국 330건이며, 환자는 총 8419명으로 확인됐다. 용인특례시 처인·기흥·수지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개인위생 수칙
용인특례시는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기흥저수지에 녹조가 확산되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는 등 녹조 제거에 적극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1일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기흥저수지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녹조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8월 말까지 폭염이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녹조 제거제를 추가로 살포하고 수질관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녹조 제거제 추가 살포를 위해 예비비 1500만 원을 긴급 편성했으며 도에 추가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기흥저수지 수질 등급을 3등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주 2회 이상 예찰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로 발생한 폐기물이나 생활 쓰레기 등이 저수지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산책로 일대 수목과 시설물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기로 했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녹조 발생 시 수위를 조절하고 부유물 제거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녹조 확산 방지를 위해 드론과 선박 등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어린이 등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걸어 다닐 수 있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동 인구가 많은 명절 전후로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마쳐 사고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려는 것이다. 구는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고기초 외 59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노면에 기·종점 표시를 한다. 이는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6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한 데 이어 8월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기·종점을 노면에 표시해 보호구역 경계를 명확히 하고 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취지다. 구는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신호등 원격점검 체계’도 구축한다. 교통신호제어기 390대에 원격점검 장치를 달아 신호등의 누전·과부하·과전압·정전·분전반 내부 온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기안전공사 관제센터로 보내 상시 전기재해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다. 수지구는 올해 학교장 간담회에서 불편이 제기돼 공사 중인 상현초·대일초·한빛초 등 3개 초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은 9월 초 완료키로 했다. 상현초등학교
성남시가 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재직자 출근길 편의를 위해 평일 출근 전용 급행버스 2개 노선을 새롭게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노선은 특히 판교·대장 및 고등지구의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 신설되는 S1번 버스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일대를 집중적으로 연결하는 급행 노선이다. 모란역, 단대오거리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주요 거점을 거친다. 오는 9월 27일부터 운행을 시작 총 4대가 투입된다. S2번 버스는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모란역과 벤처타운을 포함한 3개 정거장을 순환 9월 2일부터 2대의 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 두 노선은 성남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급행버스라는 의미로 'S'라는 브랜드명으로 이름지었다. 평일 출근 시간에만 운영되며 출근 시간이 아닌 경우에는 시내버스 342번과 382번 노선에 추가로 투입되어 증편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는 광역버스 반디4번 노선을 조정 서판교 일대 주민들의 새벽 및 심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이달 26일부터 반디4번은 미금역, 오리역, 판교원마을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된다. 다음 달 2일부터는 마을버스 노선에도 변화가 생긴다. 기존 마을버스 ▲105번 노선은…
정진관 신임 분당경찰서장(경무관)이 16일자로 부임했다. 정 신임 서장은 광주 송원고 졸업 후 경찰대를 5기로 졸업 ▲경기남부청 수원서부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정보과장 ▲광주광산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에서 추진하는 ‘솔로몬의 선택’이 지난 8월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우수상을 시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에는 한 커플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낳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퉈 벤치마킹하는 정책으로 꼽힌다. 얼마 전에는 미국 뉴욕타임스, 보스턴글로브,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영국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성남시 여성정책과에서 근무하는 김진호 주무관은 2022년도 신상진 시장이 ‘솔로몬의 선택’을 제안 후 정책기획과 저출산 대책팀으로 옮겨 실무를 담당했다. 이후 사업은 여성가족과 소관으로 이관됐고 김 주무관도 부서를 옮겨 같은 일을 담당하고 있다. - ‘솔로몬의 선택’이 지역주민과 정책적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간략하게 사업을 설명하면? 청춘남녀 만남 사업이다 (웃음). 사실 요즘 청년들이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시간이 적다는 점에 착안, 시에서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지난해 처음 사업을 준비하고 7월 첫행사를 위해 6월에 참가자를 모집했다. 모집 첫날 수백명이 신청을 할 정도로 성황을 이뤄 준비를 했던 팀원 전체가 놀라기도 했다. 이제는 햇수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판교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후 한난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예측제도는 전력거래소가 도입한 시스템으로 ▲기상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 ▲예측의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재생에너지의 불안정한 공급을 관리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한난 관계자는 "예측제도 본격 참여는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 시행에 발맞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전력계통의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밝혔다. 한난의 재생에너지 통합발전센터는 자체 태양광 발전소와 외부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하여 지난 5월 전력거래소가 시행하는 소규모 전력 중개사업자 등록 시험을 통과 6월부터 예측제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특히 AI 기술을 적용 발전량 예측정확도가 최대 98.5%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통합발전센터 개소는 한난의 미래 4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 다양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합해 ICT 기술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