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스마트폰 과의존의 개념과 특성을 알아보고, 과도한 사용이 일상생활과 정서,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디지털 이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센터는 오는 16일에는 등록 회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에서 가을 나들이를 진행한다. 나들이는 회원들이 중독 행동을 대신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활동을 경험하고, 이를 일상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나누고 가족 간 유대감과 회복을 위한 지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미락 건강증진과장은 “회복은 중독 행동을 중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한 여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생활의 균형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중독 문제 예방과 등록 회원 및 가족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상현동 심곡어린이공원을 무장애통합놀이터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비 3억 5000만 원과 도비 1억 5000만 원 등 5억 원을 들여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놀이터를 개선했다. 시는 공원 내 친환경 바닥 포장과 무장애놀이시설을 도입해 유아기부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놀이터를 구축했다. 무장애통합놀이터는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놀이환경을 위해 이동 약자의 접근이 가능한 완만한 경사로와 동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촉각·청각 소리놀이, 무장애 회전 놀이기구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또 흔들놀이시설을 포함한 유아놀이존을 설치하고, 휴게공간을 정비해 보호자가 휴식을 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박영주 서부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함께 포용하고 협력하며,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정정님 별세, 문명순 용인특례시 사회복지국장 모친상=14일, 천지장례식장(광주광역시 서구 풍서좌로 173-1 502호), 발인 16일 12시 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62)527-1000
"예전 테마공원은 차 없이는 가기 힘들었는데, 복하천으로 바뀌니 시내에서 걸어오거나 버스로 바로 올 수 있어 훨씬 편해졌네요.” 14일 낮 정오, 경기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은 평일 개막일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시내와 주차장에서 끊임없이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이천쌀문화축제가 기존 이천농업테마공원을 떠나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행사장을 이전해 치러진 첫날이다. 탁 트인 수변을 따라 조성된 축제장은 동선 간격이 넉넉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유모차, 교통약자용 전기카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축제장 중심부의 가마솥 마당에서는 대형 솥의 뚜껑이 열릴 때마다 수변을 타고 구수한 햅쌀 밥냄새가 넓게 퍼지며 장관을 연출했다.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행사장 인근은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갓 지은 햅쌀 비빔밥을 즐기려는 이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준비된 식권이 일찌감치 매진되자, 방문객들은 인근 14개 읍면동이 참여한 지역 먹거리 부스로 발길을 옮겨 도토리묵과 빈대떡 등 다채로운 향토 음식을 즐겼다. 올해 축제는 볏짚 지붕 아래 장작불로 밥을 짓는 '이천쌀밥명인전', 방문객이 다 함께 참여하는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짚풀 공예 등 전통…
용인특례시는 오는 17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반려동물 문화 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 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며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토크콘서트, 산책교실,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가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급수와 휴식이 가능한 피크닉존(소풍 공간)이 마련된다.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운영된다. ‘조아용 운동회’에서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춰 미션을 수행하는 ‘이리와 챌린지’, ‘기다려 챌린지’, ‘어질리티 달리기(장애물 경주)’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려동물의 사진이 들어간 명예시민증도 만들어볼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일대일 건강상담’ 부스에서는 전문 수의사와 반려견 건강에 관한 생활 속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 행동상담 부스와…
성남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홈케어·재활박람회에 관내 고령친화기술 기업 10곳이 참가해 총 42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건, 13억 원 규모의 현장 계약도 체결됐다. 이번 참가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수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공동관을 구성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일본 현지 구매자 및 산업 관계자와 협력을 모색했다. 참가 기업은 △큐라코 △헥사이노힐 △픽셀로 △세비앙 △나인테크놀로지 △보원테크 △스피나시스템즈 △케어로그 △엑소시스템즈 △마인드허브 등 10곳이다. 기업들은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돌봄 기술을 접목한 눈 건강 측정기, 안전바, 인지 재활 기기, 세정식 이동 변기, 보행 분석 기기 등을 선보였다. 사흘간 진행된 수출 상담은 모두 266건, 428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건, 13억 원 규모의 거래는 현장에서 계약으로 이어졌다. 나머지 상담도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 172건, 164억 원 상당은 향후 계약 체결을 목표로 추가 상담을 이어가고, 92건, 251억 원 상당은 거
14일 오전, 여주시 오학동 앞 우레탄 산책로 숲길.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로 콘크리트 덩어리와 금속관, 길쭉한 프라스틱 구조물, 썩은 나뭇가지 등이 뒤섞여 쌓인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다. 비닐봉지와 포대, 대형 플라스틱 용기도 흩어져 있다. 앞쪽에는 출입금지를 알리는 줄이 설치돼 있지만, 폐기물 더미 주변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상태로 지나는 누구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주대교 밑 코스모스 꽃밭 하천변 길은 더 가관이다. 이미 만개한 코스모스가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지만, 흉물스런 경고 안내판이 그대로 방치돼 있다. 안내 지지대와 콘크리트 기초가 붙은 채 쓰러져 있어 누구라도 버려진지 오래다는 걸 알 수 있다. 여주시장·여주경찰서장 명의로 야영과 취사, 낚시 좌대 설치 등을 금지하는 안내판인데 언제 버려졌는지 녹이 잔뜩 슬었다. 시민·방문객에게 이용 질서를 알리는 시설물일텐데 그냥 널부러져 있어 꽃길과 관광객 어느 누구라도 흉측한 모습에 얼굴을 돌렸다. 여주대교 밑 남한강변 꽃길과 인근 오학동 산책로에 각종 폐기물이 쌓여 있어 도시미관 관리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여주 시민과 방문객이 이용하는 수변 공간에 꽃을 심고 산책로를 조성했지만, 주변 정비
분당서울대병원이 개원 23년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홍보관 ‘스페이스 이음(SPACE EUM)’을 개관했다 ‘스페이스 이음’은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시간을 잇고, 사람을 잇다’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내원객 동선이 가장 많은 연결 복도를 활용해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병원에 대한 신뢰를, 교직원에게는 자긍심을 전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따뜻한 우드톤 벽체와 곡선형 동선, 휴식 공간을 더해 관람객이 복도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병원의 시간 속을 여행하도록 설계했다. 전시는 병원의 성장 과정을 ‘세우다’, ‘나아가다’, ‘거듭나다’, ‘이끌다’, ‘함께하다’, ‘꿈꾸다’ 등 6개 시기로 나눠 소개한다. 2003년 개원 당시 100% 디지털 병원 구축부터 최소침습수술 발전, 스마트병원 구현, 헬스케어혁신파크 개원, 팬데믹 시기 감염병 대응까지 주요 성과를 시간순으로 담았다. 아울러 진료·교육·연구가 융합된 미래 병원의 청사진도 함께 제시하며, 시기별로 ‘100% 디지털 병원은 어떤 병원일까’ 등 질문을 던지는 ‘이음 포인트’를 배치해 관람의 이해도를 높였다. ‘스누비안 스토리(SNUBHian Story)’ 공간에는 병원과…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양지읍 제일리에 ‘도시숲’을 조성했다. 시비 2억 8000만 원과 도비 1억 2000만 원 등 4억 원을 들여 제일초등학교 뒤편 경기도교육청 유휴부지에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숲 체험 공간과 산책로를 갖춘 도시숲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9월까지 도시숲 조성공사를 통해 죽은 나무 등을 정비하고 청단풍 등 교목 5종 58그루, 화살나무 등 관목 11종 7135그루, 맥문동 등 지피식물 3종 4000본을 심었다. 또 산책로와 덱(deck)계단을 설치하고, 도시숲을 찾은 학생과 시민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앉음벽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놀이기구 등을 설치해 주민과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제307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장정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완연한 가을의 기운과 높고 파란 하늘빛이 눈부신 10월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며 “2026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펼친 용인시 소속 선수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민의 날과 각 읍·면·동민의 날 등 지역 행사와 축제 준비에 힘쓴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누구나 문화·예술·체육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용인이 되길 기대하며,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과 관련해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며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심사를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부에는 원활한 안건 심사를 위한 충분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요청하고, “올해 계획한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며, 조례안 22건, 동의안 23건, 의견제시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