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6일, 오남읍 소재 오남저수지에서 겨울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동계수난사고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남양주소방서 119구조대가 참여했으며, 구조대장과 각 팀장이 현장 안전관리 및 책임교관을 맡아 기상 상태와 훈련 여건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훈련은 동계수난구조 절차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얼음물 잠수 적응 훈련과 수중탐색법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특히 얼음 아래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해 호흡기 및 잠수장비를 활용한 실전 중심 훈련을 실시하고, 해빙기 사고를 대비한 구조 기법을 집중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작은 판단 차이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반복적이고 실전 같은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 달 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남양주시 2027~2028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를 열고, 이에 앞서 9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새 학년이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변화하는 대학입시 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입시 제도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EBS 입시대표강사 김진석, EBS 입시전문가 조만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2027학년도 대입 핵심 가이드 ▲2028학년도 달라지는 입시 제도 이해 ▲지역의사제 주요 내용 안내 ▲대학생 선배가 전하는 대입 준비 경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지역의사제 관련 제도의 취지와 전형 구조를 함께 안내한다. 남양주시가 지역의사제 적용 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관내 학생들의 의대 진학 기회 확대와 함께 남양주시의 교육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과 학군 경쟁력 강화, 인구 유입 등 교육과 의료가 연계된 선순환 구조도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회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는 다음 달 19일부터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6 상상더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열고, 이에 앞서 오는 9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규 구역 지정 등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사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고 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이끌고 원도심 발전의 동력을 마련해 균형 있는 도시 성장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교육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6층 다목적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정비사업 개념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구성·운영 ▲사업시행계획 인가 절차 ▲토지 등 소유자와 조합원 자격 기준 ▲시공사 선정 기준과 계약 업무 ▲조합 임원의 역할과 관련 소송사례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강사진은 교수와 변호사 등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전체 6회 중 4회 이상 참석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시 누리집
남양주시는 6일 수동면 무량사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품은 3500만 원 상당으로, 시는 이를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전달해 동부권역인 화도·수동·호평·평내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무량사 지상스님은 “지역사회 이웃이 보다 따뜻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랜 기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무량사와 지상스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시는 나눔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량사는 지난 2023년부터 백미 기부와 지정 후원금 전달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6일 마석중학교에서 열린 ‘교육가족 정담회’에 참석해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를 주제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교실 노후 게시판 교체 ▲학생 쉼터 마련 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요청이 이어졌다.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및 학생 일탈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권역별 순찰 활동 강화 등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해 준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매우 뜻깊다”며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교육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5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친누나 3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집 안에서 쓰러진 채 다른 가족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정황과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혐의점을 포착해 해당 아파트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같은 집에서 생활해 왔으며, 사건 발생 전 심한 다툼이 있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의 미숙한 행정 처리로 인해 근린생활건축물 허가를 못받는 상황이 15년째 이어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2011년부터다. 당시 남양주시는 제17차 IFOAM세계유기농대회를 개최하면서 그해 9월 26일 조안면 삼봉리에 부지면적 4만 3314㎡, 건축 연면적 5015㎡의 남양주유기농박물관을 건립했다. 유기농박물관을 건립하면서 시는 국도 45번에서 박물관 방향 진출입로를 개설했다. 시는 허가 기관인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로부터 박물관 부지 앞 45번 국도에 93m 길이로 차선분리대 및 안전지대 설치 등을 하겠다며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공사를 진행했다. 또, 박물관에서 가평방향 45번 국도로 좌회전할 수 있게 교차로 및 신호등을 설치하고, 가평 반대 방향 45번 국도에서 역시 박물관 방향으로 좌회전할 수 있게 교차로 및 신호등을 설치했다. 하지만 허가사항과 다르게 남양주시가 임의대로 차선분리대 및 안전지대를 철거하고 불법으로 교차로 등을 설치했고, 이로 인해 S씨는 부지로의 진입로 확보가 안되면서 근린생활건축물 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됐다. (경기신문 2024년 6월 14·17·28일자 보도) S씨는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알고 시와 의정부국토관리사
남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대형마트와 일부 준대규모점포(SSM)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2월 11일에서 설 당일인 17일로 한시적 변경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11일 정상 운영을 통해 명절 기간 시민의 장보기 편의를 높이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유통업계 종사자의 명절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경 대상은 ▲롯데마트(덕소·마석점) ▲이마트(남양주·다산·별내·진접점) ▲홈플러스(진접점) 등 대형마트 7개소와 준대규모점포 32개소다. 다만 롯데프레시 월산점은 인근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기존과 같이 11일에 휴점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의 특수성을 고려해 근로자의 휴식권과 시민 편의를 함께 충족할 수 있도록 의무휴업일을 조정했다”며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지정돼 있다. 이번 한시적 변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관내 128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6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참여를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지역교육의 중심, 새로운 미래교육생태계 실현’을 비전으로 한다. 시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과정을 함께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사업은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다산 체험 학당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다. 올해 총 20개의 세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일정과 주요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신청 방법, 사업별 학교 선정 기준, 정산 절차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신청은 오는 11일 시작
남양주시는 시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법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불편 사항을 개선해 시민 중심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법률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직장 또는 사업장을 둔 시민이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한다. 1인당 30분 이내로 법률 상담과 소송 관련 자문을 제공하며, 현직 변호사 18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민사·형사·가사 등 생활 밀착형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31회를 운영해 2213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시민의 법률 고충 해소에 기여해 왔다. 시는 보다 나은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운영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의 법률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상담실 운영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법은 우리 일상에 가장 밀접하지만 실제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무료법률상담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