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서장 이동 ▲정책보좌관 김제현 ▲법규제도실장 김기환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김지수 ▲전산정보국장 임철재 ▲금융검사실장 변성식 ▲통화정책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 김현기 ▲국고증권실장 이상엽 ▲발권국장 이정욱 ▲뉴욕사무소장 김욱중 ▲국제협력국장 오금화 ◇본부장 ▲경기본부장 정유성 ▲부산본부장 김준한 ▲대구경북본부장 정상돈 ▲충북본부장 하천수 ▲제주본부장 김종욱 ▲강릉본부장 안병권 ▲포항본부장 서정의 ▲강남본부장 노영래
<광주시> ◇4급 승진 ▲오포읍장 권용석 ▲경제문화국장 이한범 ◇4급 전보 ▲안전교통국장 이재두 ▲도시주택국장 나종윤 ◇5급 승진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 이유기 ▲수질정책과장 직무대리 박광신 ◇5급 전보 ▲기업지원과장 이남균 ▲교통정책과장 구정서 ▲자치행정과장 김영환 ▲복지정책과장 김진욱 ▲안전총괄과장 이송호 ▲송정동장 전재현 ▲도척면장 김민수 ▲농업정책과장 한정인 ▲정보통신과장 이상권 ▲문화관광과장 윤한기 ▲오포읍 안전도시과장 박기주 ▲하수과장 안병화 ▲체육과장 이종구 ▲경안동장 정윤희 ▲징수과장 김상구 ▲남종면장 이청운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파견 김성호
안양만안경찰서는 25일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강남 버닝썬 사건 등 경찰관련 유착비리의 원천적 차단을 위한 방안마련을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새로운 경찰개혁의 지렛대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대토론회는 경찰관련학과 교수, 안양지역 상인연합회, 시민경찰 등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경찰 유착비리 발생 원인과 비리 근절방안 그리고 경찰 청렴도 향상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경찰로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경찰이 지속적으로 청렴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했는데, 일부 부패한 경찰로 인한 버닝썬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며 경찰의 보다 실질적이고 큰 개혁을 주문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시는 25일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묵현21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과 주민 명예소방관 위촉식, 기초소방시설 전달식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부착 시연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도로가 협소하고 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이 많아 화재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정·관리해 나가는 제도로, 시는 2011년부터 안전마을 13곳을 지정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묵현21리에 화재초기 시 신속한 대응과 소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화전 설치를 진행했다. 또 이날 참석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들은 재난취약계층 200가구에 방문해 소화기 적정위치 비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가정 내 위험요인 사전제거 활동도 병행했다. 아울러 묵현리 지역 안전강화를 위해 안전골목길 조성사업비 3억원을 투입, 안전펜스(3개소), 방범용CCTV(5개소), 비상소화전 (6개소), 자동제세동기(4개소) 등을 설치했다. 시는 교통 및 생활안전 개선을 위해 교차로 알리미 미끄럼 방지포장, LED보안등, 안전표지판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지역에 대하여…
경기문화재단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최근 재단 6층 대회의실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민간공모 기획지원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문화·예술로 한반도 미래 평화 비전을 제시하는 ‘AFP특별사진전 - 두 개의 자화상(동질과 이질의 간격)’ 사업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고양 아람누리 누리갤러리에서 열리는 사진전에서는 안중근 의사 관련 자료 및 AFP통신사가 보유한 최근 북한 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일산서부경찰서는 최근 송포마루에서 시장 상인회 및 자영업자, 아파트 부녀회 등 각계각층의 관내 주민들을 초청해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찰 청렴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일산서부서는 토론 결과를 적극 수렴하여 경찰 반부패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익훈 경찰서장은 “이번 대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경찰의 자정의지를 결집하여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청렴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22일 ㈜정도안전기술단(대표 김형준)이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가입으로 ㈜정도안전기술단은 매월 2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정도안전기술단은 지난 2016년 8월 설립돼 건축물 안전진단 및 법원 감정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위기가정의 의료비와 주거비 지원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형준 대표는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작은 힘이지만 적십자사의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과천문화원과 과천향토사연구회가 국내 최초로 과천 옛 역사를 발굴해 기록으로 남기는 사업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25일 양 기관에 따르면 과천 원로들의 생생한 육성 증언을 통해 과천의 옛 모습, 개인사, 지역사를 채록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앞으로 3년 동안 과천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긴다. 그간 향토사연구회는 어르신들의 진술을 통해 지게에 장작을 진 채 좁은 산길로 이뤄진 남태령 길을 지나 멀리 용산, 노량진까지 걸어간 후 장작을 팔던 얘기와 지금 경마공원 자리에 살던 옛 사람들 이야기, 6.25전쟁으로 인해 북한군 점령기간에 주민들을 못살게 굴던 인민군들의 수탈 이야기 등을 속속 발굴해왔다. 또 역사가 깊은 과천공립보통학교의 경우 서울 영등포, 노량진, 동작동, 압구정, 안양, 군포, 등지에서 4년제 보통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중학교 진학을 위해 과천보통학교로 전학을 와서 공부했다는 기록도 얻어내는 성과도 거뒀다. 이밖에도 이태종씨를 통해 지금은 매장풍습이 없어져 사라져버린 상여소리의 노랫가락을 복원해내기도 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 24일 현재 올해 목표인 15명 중에 10여 명을 대상으로 기록을 마친 상태이며, 내년까지 30여 명 이상을 채록할…
▲권승욱 수원세무서장장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시작된 민선7기가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경기언론인클럽은 그동안 취재현장을 지켜온 회원사 소속 기자들과 함께 주요 공약은 얼마나 실현됐는지, 주민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지방자치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개선 방안은 무엇인지, 그리고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는 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등에 대해 진단해 봅니다.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 시 : 2019년 7월 25일(목) 오전 10시 ■ 장 소 :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 ■ 주 제 : 기자가 본 민선7기 1주년은? ■ 주 최 : ㈔경기언론인클럽 ■ 참여 언론사 :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중부일보, 티브로드수원방송, OBS경인TV(가나다순) (사)경기언론인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