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초등학교(교장 우국환·고양시 소재)가 지난 9~10일까지 수원 수성중학교에서 열린 ‘2017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 교육감배 티볼대회’ 여자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선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모두 9개 팀이 참가했다. 올해 새로 결성된 팀인 가좌초 ‘티볼 사랑’은 여학생 체육 활성화 및 생활 스포츠 보급을 목적으로 창단한 스포츠클럽으로, 5·6학년 14명이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다. ‘티볼 사랑’은 취미로 시작한 활동이지만 학생들이 열의를 갖고 자발적 참여한 결과 창단 첫해 우승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티볼부 주장인 이다은 학생(6학년)은 “매일 등교 전 1시간, 방과 후에 1시간씩 연습을 했고 주말에도 친구들과 함께 공을 치고 달리며 짧은 기간에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 있었다”며 “남자 티볼부 친구들과 연습 경기를 자주 하고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5학년 때 티볼을 처음 알았
6·25전쟁 당시 가평고와 인연을 맺은 미(美)40사단의 창립 100주년을 맞아 김성기 가평군수가 가평군을 대표해 행사에 참석하고자 오는 14일 방미길에 오른다. 앞서 미40사단과 가평고의 인연은 6·25전쟁 중인 1952년 시작됐다. 당시 가평에 주둔하던 미40사단장 조셉 클린랜드(Jeseph P. Cleland) 소장은 주민들이 천막 두 동에서 공부하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안정된 배움터를 제공하기 위해 2달러 모금운동을 벌여 학교를 세웠다. 이후 미40사단의 첫 전사자인 카이저 하사의 이름을 따 가이사 중학원으로 불린 이 학교는 가이사 중학교, 가이사 고등학교를 거쳐 지금의 가평고등학교로 바뀌었다. 김성기 군수의 이번 방문은 로렌스 해스킨스 미40사단장과 브랜트 제트 미40사단 한국참전용사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김 군수는 14일부터 3박5일간의 일정 동안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에너하임시를 찾아 친선과 우의를 다진다. 특히 방문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캘리포니아 로스알라미토스 미 보병40사단 사령부에서 개최되는 창립 100주년 기념식 및 사단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양국간의 우호와 동맹을 강화한 뒤 18일 귀국한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미군 전우
최근 캄보디아 여성부 공무원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관계자 10여 명이 시흥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들은 시흥시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과정과 우수정책에 대해 소개를 듣고 셉테드(범죄예방 환경설계) 인증을 통과한 배곧생명공원과 배려주차장·가족화장실을 갖춘 신세계사이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했다. 여기에는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동행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 시흥시’를 안내했다. 김병채 시 복지문화국장은 “시흥시는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으로 양국이 더욱 우호적이고,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탕 피안 차이말리 캄보디아 여성부 인사행정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캄보디아 여성정책 발전을 위해 많은 것을 담아가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연계하여 ‘국외교육 양성평등정책(4박5일)’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시흥=김원규기자 kwk@
고양시가 ㈜사람과미래(P&F), 고양문화재단과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고양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의 개설자 ㈜사람과미래(P&F) 측이 시와 지역사회공헌 방안을 협의하던 중 고양문화재단의 문화누리티켓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함께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사람과미래(P&F)에서는 5천만 원 상당의 문화사업비를 지원하고,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사업 추진을 담당한다. 또 앞으로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사람과미래(P&F)의 박천식 이사는 “이번 협약 외에도 고양시 문화예술발전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에 고양문화재단 박상철 문화사업본부장은 “스트리트몰로 구성되는 ‘고양일산호수공원 가로수길’과 고양문화재단의 거리예술사업은 연계할 부분이 많을 것 같다”며 시 문화정책의 동참을 부탁했다. 협약을 주관한 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등 향후 많은 기업들이 고양시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와 입주기업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
광주시는 12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일제대청소와 함께 경안천시민연대에서는 경안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조억동 시장은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하천정화 활동을 하는 강천심 대표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맑고 깨끗한 물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1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자선 콘서트인 ‘제5회 경기도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콘서트’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 콘서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도한의사회는 이날 콘서트를 통해 함께하는 이웃에 500만원, 안나의집과 성남위례 종합사회복지관 지원사업에 각각 250만원 등 총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가천대 대학생 4명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광은 도한의사회 회장은 “지난 4번의 자선콘서트를 통해 저소득층 산모바우쳐사업, 초록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한약지원사업, 시에라리온 병원건립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섬길 수 있는 경기도한의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
최근 호주 투움바광역시의 폴 안토니오(Paul Antonio) 시장이 파주 U-시티(City)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2017 아·태 도시정상회의(APCS)’에 참석하는 동시에 파주시와 투움바시의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폴 안토니오 시장과 스튜어트 소머스(Stewart Sommers) 기획개발국장 등 시장단 일행은 파주시 영상정보팀으로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 브리핑을 들었다. 또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 파주 U-시티 도시정보센터를 견학하며 시민서비스를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밀접한 IT서비스를 체험했다. 파주시 도시정보센터는 방범,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1천840대의 CCTV를 관제요원 16명이 경찰 2명과 함께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운정신도시의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하는 U-City 통합센터, 버스정보 및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고양시는 최근 고양아람누리에서 수도권기상청과 공동으로 기후변화 공감토크쇼 ‘습지와 기후변화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을 비롯, 청소년, 환경단체, 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이번 토크쇼는 이우균 한국기후변화학회장, 안홍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특히 ▲습지이야기 ▲습지 속 생태계 이야기 ▲습지와 기후변화 이야기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간, 중간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비롯한 자연재해·기후변화 완화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습지가 인간의 삶과 환경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한편, 고양시는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민간 환경단체와 협력해 겨울 철새 개체 수 증가를 위한 ‘겨울철새 먹이주기 매뉴얼’을 작성, 실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재두루미 100여 마리가 관찰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용노동부 경기고용지청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국민제안 아이디어 현장 접수처인 ‘현장 노동청’을 운영한다. 11일 경기고용지청에 따르면 현장 노동청은 국민이 바라는 노동행정을 개선하고 실행하기 위해 12일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노사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장 노동청에는 일선 노무사와 경기고용지청 직원들이 상주하게 된다. 이에 평소 국민들이 노동행정에 바라는 점을 현장에서 제안함으로써 접수된 제안을 국민신문고 시스템과 연계, 고용노동부 본부를 통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제안 가능 분야는 ▲근로 감독행정 혁신 ▲임금체불 근절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문제 해결 ▲부당노동행위 근절 ▲산업재해 예방 등 고용노동정책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정성균 지청장은 “이번 ‘현장 노동청’ 운영을 통해 잘못된 고용노동 행정 관행들을 바로잡아 국민들과 하나 되는 현장 중심의 고용노동 행정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어 제안을 희망하는 국민은 수원역 환승센터 현장 노동청 및 경기고용지청 수원·용인·화성 고용센터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김홍민기자 wallace@
군포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과 도심 곳곳에서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군포시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 이석진 시의회의장, 유관기관 및 교통관련 단체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및 장애 발생 방지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순회차량을 이용해 산본시장 사거리, 금정역 삼거리 등을 순회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조영환 교통과장은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나와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