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가 맞춤형 방문보건사업의 활성화로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기존인력외 전문인력(간호사 5, 물리치료사 1, 영양사 1)을 확보,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최저생계비 120%이하), 독거노인, 결혼이민자 가구, 시설 및 미인가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건소는 기존 질환 위주의 환자 관리에서 보건교육, 질병예방, 영양개선 등 건강생활 실천관리로 보건사업을 확대하여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서비스 대상자 가족의 건강을 스크리닝해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 문제해결에 적합한 건강체크 및 건강관리교육, 질환에 맞는 식단처방과 영양교육운동 등 8주과정의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관리 전보다 지속투약률과 조절률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뇌졸중 등 병원이용을 할 수 없는 재활대상자는 직접 방문하여 물리치료, 통증관리를 실시하여 많은 대상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재가 말기암환자에게 투약지도, 의료소모품 지원, 욕창관리, 소변줄 교환 등 간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암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했고, 지역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무료 이·미용, 무료이동목욕 서비스
재인폭포 관광객을 위한 5사단 군악대가 작은 음악회 열어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연천군 재인폭포 주차장에서 폭우와 더위에 시달린 시민들을 달래줄 군악대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광복절을 맞아 연천군과 5사단 군악대가 마련한 이 공연은 며칠동안 내리던 비가 멈춰 무더운 날씨에 재인폭포를 찾은 1천여명의 행락객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연천군과 육군 제5보병사단의 협조로 5사단 군악대가 하반기부터 전곡은대공원, 연천역, 주요관광지 등 군내 각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고 있는 작은 음악회로 지역내 군부대가 지역주민과 외부의 관광객을 위하여 음악회를 개최한다는 것에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 오후 3시와 4시 두 번에 걸쳐 500여명이 관람한 공연에서는 30여명 군악대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과 비틀즈의 yesterday 팝페라 공연, 유치원시절 쌍둥이 연예인으로 유명하고 현재 5사단에서 군 복무중인 량현 량하의 2집 앨범 Bule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락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내용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정자2동에서 재인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은 “외부관광객을 위하여 관광지에서 공연을 개최해 준 연천군과 5사단군악대에 감사하
경희대 치대와 수원여대 치위생과 학생들로 이뤄진 치과 의료봉사동아리(KODA, 대표 전경달)가 자매결연지역인 양평군을 방문, 하계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치과 의료봉사동아리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는 16일부터 3일간 개군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되며, 경희대 치대 치주과 박준봉 교수를 비롯한 지도치과의사 20명을 비롯해 치대 학생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생 50여명 등 70여명이 동참키로 했다. 진료과목은 치주과, 보존과, 구강외과, 소아치과 등이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자, 장애인 등 200~300여명을 대상으로 인술을 베풀 계획이다. 진료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며, 18일은 낮 12시30분까지 진료할 예정이다. 봉사동아리(KODA) 전경달 대표는 “인술(仁術)을 배우고 펼치는 의료인으로서 무더운 여름철 소외되기 쉬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진료를 받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는 지난 2003년 양평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양평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양동면 지역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에게 인술을 베푼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 본부장 황재규
광주시 초월읍 소재 코리아팔도 영농조합법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토종닭 4천마리(시가 3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코리아팔도 이경철·김기숙 대표는 지난 8일 임병식 초월읍장을 접견하고 토종닭 기탁의사를 밝혔으며, 13일 주민생활지원과에 전달했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소장 김재복)는 지난 달 26부터 이달 14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건강증진 차원에서 여름방학 건강교실 ‘함께하는 웰빙 체험터’를 운영했다. 초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식습관과 체성분 분석, 구강 검진, 불소 도포 등을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실사용법 교육, 음식모형을 통한 칼로리 계산법 성교육 OX 게임과 풍선터트리기, 어깨띠 및 피켓 등을 이용한 거리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실험을 통해 담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교육과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간접음주 체험이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팔달구 보건소 김재복 소장은 “청소년기와 아동기 올바른 생활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며 “예방함으로써 성인비만과 생활습관병을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각 테마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좀더 가깝고 직접 체험하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건강을 부모도 함께 고민하며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팔달구 보건소에서 이런 행사를 꾸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주정습)는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해 17,18일 이틀간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실’을 연다. 올해 첫 열리는 이 행사는 여주에 있는 아동양육보호시설(시설장 김경희)인 ‘우리집’에서 생활하는 학생(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 문화유산과 전통에 대한 이해증진과 보존·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자리다. 첫날 17일에는 전문강사가 조선왕릉의 능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낮에는 과학기구인 앙부일구를 직접 만들어 보고(‘해님’ 만나기) 야간에는 세종천문대(여주군 강천면 소재)에서 여름밤의 별자리를 찾아보는(‘별님’ 만나기 )행사를 마련했다. 둘째 날 18일에는 여주에 있는 신륵사와 명성황후생가 등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적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문화유산체험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031-885-3123)
2007 장애인 인식개선 콘테스트 수기부문 최우수작에 황세경씨(전주 선화학교 교사)의 ‘거위의 꿈’이 당선됐다. 이 작품은 장애인의 교직 진출 과정과 학생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것이 심사의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이 부문 우수작으론 이경주씨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등 모두 12편이 작품이 선정됐다. 영상 부문에서는 휠체어 장애인의 일하는 모습을 게임에 비유하며 중요한 것은 ‘장애’가 아니라 ‘능력’임을 강조한 광주영상센터의 동영상 ‘편집실 가는 길’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수기 부문 심사를 맡았던 고정욱 소설가는 “제출된 작품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희망의 증거들로 장애를 딛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모두의 삶이 최우수상 감”이라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최했으며 심사 결과는 지난 9일 발표했다. 각 부문 최우수작품에는 노동부장관상과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우수작과 장려작은 공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은 내달 4일 2007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열리며 45편의 입상작은 작품집과 CD로 제작 배포된다.
“태어난 곳이 김포시 양촌면 골말(양곡3리)예요. 김포농고 졸업하고 대학에 갔는데 아마 시골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서울에서 영화에 손댄 사람은 없을 겁니다. 지금 지자체마다 영화산업하겠다고 난리인데 나는 내 고향 김포에다가 영상문화단지는 아니더라도 영화박물관이라도 남기고 싶어요” 1962년 23세의 나이로 극영화 ‘외아들’을 연출하여 한국 최연소 감독으로 데뷔한 한국 영화의 거장 정진우(69. (재)한국영화인복지재단 이사장·사진) 감독을 만났다. 우리나이로 70이지만 50대처럼 혈기왕성하고 예술로서의 영화에 대한 사랑과 영화인으로서 그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사명감과 신념이 넘쳐 남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부산, 전주는 국제영화제를 비롯해서 영화와 관련된 지역문화를 통해 그들만의 특성을 살리고자 엄청난 노력을 경주하고 고양, 대전 양수리 등에는 촬영소, 서울 상암에는 영상자료원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정감독은 오늘날의 영화가 단순히 관객들에게 영상을 통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만이 아님을 강조한다. “타 지역에서는 영화에 관한한 모든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
“현지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는 강한 반면 충분한 학습 자료를 준비 못해 간 것이 못내 아쉬웠어요. 하지만 많은 것을 보고 들은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과천시 중·고등학생들이 9박 10일간의 몽골 은드르쉴 봉사활동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시가 지원하고 과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해외봉사 참여인원은 중학생 4명, 고등학생 3명 등 모두 7명. 이들은 몽골 출발 전 봉사활동 세부내용의 구성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의를 갖는 등 나름대로 준비작업을 거쳤다. 또 중앙공원에서 가진 벼룩시장을 열어 얻은 수입금으로 문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들 학생들의 현지 봉사활동은 한국어 가르치기와 문화교류, 해비타트 등. 한국어 교육은 연령별, 수준별로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분류, 각 반에 3~4명이 배치돼 하루 3시간씩 일상생활언어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고급반에 편성된 박지원(과천중 2년)군은 “현지 학생들의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대단했고 나도 남을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후 일과는 주로 현지체험을 통한 봉사시간으로 메웠다. 5일에 걸쳐 완성한 70㎡의 야외무대 건축과 몽골족 이동식 집인 ‘게르’를 직접 짓는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