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와인 소비층이 늘어나면서 최상의 와인 맛을 추구하는 온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평소 와인을 잘 보관하더라도 와인을 즐기는 도중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화이트 와인은 반드시 칠링(chilling : 차게 하는 일)해서 마셔야 제 맛이 나기 때문에 온도에 더욱 민감하다. 이 같은 와인 소비층들을 위해 생활용품 전문 유통기업 ㈜두루(www.dooru.co.kr)가 얼음바스켓이나 와인냉장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맛있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캐나다산 와인 냉각기 3종을 국내에 본격 런칭했다. 인스턴트 화이트와인 칠러 RAVIB-WW와 레드와인 냉각기 RAVIB는 상온의 화이트 와인을 글라스에 따르는 순간에 바로 최상의 맛을 구현하는 온도로 차갑게 해주는 혁신적인 급속 냉각기다. 병이 냉각되는 것이 아니라 와인 자체를 시원하게 해 최적의 와인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 이용객들의 평가다. 와인 발효탱크와 같은 종류의 재질로 내부 튜브를 만들어 와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냉동실에 최소 6시간 이상 보관했던 칠러를 와인병에 삽입해 사용하면 90~120분 동안 완벽하게 와인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별도 얼음통이 필요없고…
SK그룹이 건설한 공연장 ‘수원SK아트리움’ 증여식이 3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에서 열렸다. 증여식은 염태영 수원시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여서 서명, 증여 내용이 담긴 동판 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원SK아트리움은 대지면적 3만9천㎡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4천997㎡ 규모로 대공연장(950석), 소공연장(300석)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은 SK그룹이 40년간 SK케미컬 공장을 운영하다가 2010년 말 폐쇄하고 그 자리에 3천여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면서 발생한 이득금으로 건립됐다. 염 시장은 “SK는 선경직물을 모태로 한 수원의 향토기업으로 지난 1995년 행궁동에 선경도서관을 지어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 북수원권에 아트리움을 건립해 기부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원SK아트리움은 수원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며 수원시립예술단과 수원시합창단이 입주한다. 6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한달간 다양한 개관기념 공연이 펼쳐진다. /정재훈기자 jjh2@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5천502대, 수출 6천303대(CKD 포함) 등 모두 1만1천80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업계 최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내수 판매 상승세에 따른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4%, 누계대비로는 14.3% 증가한 것이다. 특히 내수는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W’ 등 주력 모델들이 모두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고른 판매 증가세 속에 전년 동월 대비 26.9%, 누계대비로는 30.8%나 증가했다. 수출 역시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 하고 있는 ‘뉴 코란도 C’의 현지 시장 인기로 러시아는 물론 중국, 유럽 등 지역으로의 판매 증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6%, 누계 대비로는 2.9% 증가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주력모델들의 선전으로 국내시장에서 업계 최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고, 수출 역시 판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SUV 전문 메이커로서의 차별화된 강점과 신시장 개척 및 다변화 전략을 통해 증가하는 글로벌 SUV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는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및 현지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중국 시안(西安)에 설치 예정인 ‘글로벌 인큐베이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본부는 오는 4월 초 중국 시안에 총 7개사가 입주 가능한 ‘글로벌 인큐베이터’를 새롭게 열 계획이다. 수출인큐베이터는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현지 마케팅지원과 법률·회계고문 자문, 사무공간(임차료의 80% 지원) 및 공동회의실 제공 등으로 해외진출 초기의 위험부담을 줄여 조기 정착토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개소 예정인 ‘시안 글로벌 인큐베이터’는 입주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수출인큐베이터 기능에 글로벌 창업과 유통망 지원, 기술 및 해외전문가 매칭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해 입체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제조업 비중이 30%이상이거나 수출관련 서비스업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sbc-kbdc.com)를 통해 신청가능하고, 문의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843)나 경기지역본부(☎031-259-7904)로 하면 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65%가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로컬리틱스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제조사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제품이 전체의 65%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발표했다. 특히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최고급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만 해도 30%에 달했다. 갤럭시S 시리즈 제품군별로는 갤럭시S4가 10%, 갤럭시S3가 15%, 갤럭시S2가 4%, 갤럭시S가 1%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두 번째로 많은 스마트폰 점유율은 LG전자(7%)였으며, 이어 HTC(6%), 소니(5%), 모토로라(4%) 등이 뒤를 이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지수 조정의 흐름이 시장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 증시가 연일 강세흐름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나온 조정이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했을 것이다. 게다가 이 흐름이 6개월이나 지속되고 있어서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지금은 종목별 대응을 통해 지지부진한 시장 흐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구간이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시장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매 순간 시장 탓을 한다. 시장이 박스 흐름이면 지수가 움직이지 않아서, 지수가 급격히 위아래로 움직이면 너무 변동성이 커서 매매하기 어렵다고 푸념만 한다.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매일 그런 과정을 반복하고 있고,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 보완하거나 자신만의 기준을 찾아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투자자는 불과 1~5%에 지나지 않는다. 시장 탓을 하기 이전에 우리가 어떠한 매매를 하고 있고, 고칠 점은 무엇인지 빨리 발견하는 것이 내 계좌를 지키는 지름길이다. 아무튼, 지금은 종목장세다. 종목장세는 말 그대로 다수의 종목이 추세를 그리며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종목별 이슈에 의해
지난달 경기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제조업이 신규수주 호조 등으로 상승세인 반면, 비제조업은 매출 하락 및 인력사정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대조를 보였다. 3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4년 2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2월 경기지역의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제조업이 75을 나타내며 1월보다 1p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9p 하락한 65로 나타났다. BSI는 기준치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 수가 부정응답 업체 수보다 많다는 것을 뜻하며, 100 이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조업의 경우, 매출 BSI는 88로 1월보다 6p 올랐으며, 생산(84→91)과 신규수주(79→84), 설비투자실행(93→96), 제품판매가격(88→91) 및 인력사정(96→98) BSI 등도 전월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제품재고(114→111)와 생산설비수준(107→104), 채산성(87→86) 및 원자재구입가격(112→109) BSI 등은 하락한 모습이었다. 비제조업의 경우에는 매출 BSI(78→70)와 채산성 BSI(79→76), 인력사정 BSI(89→83) 모두 하락했다. 한편, 한은 경기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식품특허·상표권 관리’ 교육생을 모집한다. aT는 오는 18일 수원시 소재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식품기업들이 특허 및 상표출원에 관한 전반전인 지식과 정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식품특허·상표권 관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식품특허·상표권 관리’ 과정은 식품 분야에서의 특허와 상표출원 과정의 이해를 돕고, 신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교육생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교육이다. 교육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교육운영팀(☎031-400-3527)으로 하면 된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일 수원 광교산에서 ‘2014년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역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 각자가 가스전문가로서 자긍심을 갖고 가스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한편, 가스사고 없는 한 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수 본부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힘써 올 한 해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보존 중이던 토종 오리와 재래닭이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됐다. 농진청은 3일 충남 천안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오리 폐사체에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이곳에 보존 중이던 닭 1만900여 마리와 오리 4천800여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천안 축산과학원은 지난 2일 오리 폐사체가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축산과학원 내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는 4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농식품부는 이날 예방 차원에서 천안 축산과학원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를 살처분했다. 장영내 국립축산과학원 홍보팀장은 “다행히 현재 연구 중인 재래닭과 토종 오리는 수원 본원과 전북 남원, 전남 장성 등지에 분산돼 있어 연구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현재 수준으로 회복하기에는 앞으로 2년여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