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호기심을 해소하고 드론문화 태동을 알리는 ‘과천 드론데이(Drone Day) 행사’가 지난 12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드론으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즐거운 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온몸으로 드론문화를 체험하려는 어린이와 초중고생 및 일반인 그리고 전국에서 몰려온 관람객들의 즐거운 비명 속에 다채롭게 진행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FPV 드론레이싱 대회와 미니드론레이싱 대회, 드론 관련 각종 체험 및 전시마당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체험형 축제로 치려졌다. 인기를 끌었던 종목은 요란한 굉음과 함께 시속 140㎞의 빠른 속도로 비행하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FPV 드론 레이싱 경기로 파란 하늘을 수놓으며 쏜살처럼 달리는 박진감 있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이 대회에는 두바이 세계대회 우승자인 김민찬(파주 봉일천초교 6) 선수 등 120명이 참가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니 드론레이싱 대회 역시 한창 호기심 많은 학생들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맛보게 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대회에선 송
시흥경찰서가 지난 11일 시흥시 장곡동 진말초등학교 부근 펜스에서 시흥교육지원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학부모·어머니폴리스, 다문화치안봉사단, 시민 등 100여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현지구·은계지구·목감지구·배곧신도시 등 시흥시가 택지개발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이 어두운 개발구역 주변에 대해 불안함을 느낌에 따라 LH 시흥지사, 시흥경찰서, 시흥교육청, 시민 등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찰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 등을 그리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힘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46·여·장곡동)씨는 “아이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였고, 동네가 정돈되어 보기가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우성 시흥경찰서장은 “이번 벽화그리기를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안양시가 관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과 10일 ‘Hello! Anyang!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글로벌시대 및 다문화공동체라는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안양과 인연을 맺고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안양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체험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안양대 17명, 연성대 10명, 성결대 5명 등 팸투어에 참여한 32명의 유학생들은 이틀동안 시 홍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U-통합상황실·안양예술공원 파빌리온·안양천생태이야기관·돌석도예박물관 견학, 안양양궁장에서의 활쏘기체험, 예절교육관에서의 다도체험 등을 즐겼다. 팸투어를 마친 대학생들은 “안양이 이렇게 색다른 면이 있다는 것을 새로이 알게 됐다”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고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소개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양시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46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발전 및 우수 공예품 발굴·육성을 위해 공예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공예품에 대한 판로확보 및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각 시·군에서 464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고양시는 72명이 출품해 장려상 2명, 특선 5명, 입선 10명 등 총 17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둬 종합우수상(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입상한 특선 이상 7개 작품은 오는 11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경기도 대표 작품으로 출품돼 전국에서 출품된 공예품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양평소방서가 ‘2016년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매년 소방관들의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방기술 개발 및 연마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양평소방서는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화재진압분야 1위, 구급분야 2위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해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며 “특히 화재진압 분야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대회에 참가한 화재진압분야 대표 선수단은 올 하반기에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양평=김영복기자 kyb@
남양주소방서가 남양주 오남119안전센터 소방안전체험장에 지진체험장비를 배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13일 남양주소방서는 일본 구마모토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서 강진이 발생해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지진 대비 생존 요령을 익힐 수 있는 컨테이너 형태의 이동식 지진체험장비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소방서 견학프로그램에 지진체험장비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진체험장비의 안전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김진선 서장은 “지진은 예고 없이 닥치며 확률이 낮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며,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와 체험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오전 오산에코리움 인근 오산천변 1㎞구간에서 하천 생태계 교란의 주범인 외래 어류와 유해식물을 퇴치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 오산환경운동연합 회원 등 18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용인과 화성, 오산시를 가로지르는 도심하천인 오산천은 외래어종의 개체 수가 증가해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번식력이 강한 유해 식물들이 하천 주변의 토종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3시간 넘게 ‘베스’ 10여 마리와 ‘가시박’,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30포대 분량을 제거했다. 또한 납자루, 납줄갱이 등 토종 어류 500여 마리도 방생하고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유용미생물) 1천 개를 투척했다. 특히 이번 하천 속 유해 물고기 퇴치 작업에는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오산천외래종퇴치단이 동참해 활약을 펼쳤다. 오산천외래종퇴치단 이상용 단장은 “잡힌 물고기는 수거해 사료나 비료로 재활용 된다”고 설명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이천시가 청강대학교 푸드스쿨 학생들과 이천한우전문점 활성화를 위해 한우와 어울릴만한 밑반찬 메뉴 개발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월11일부터 지난 9일까지 청강대 푸드스쿨 35명 학생들과 함께 이천한우전문점 영업장 견학과 영업주와의 만남 등 창의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리고 창의프로젝트 수업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청강대 유대근 총장과 푸드스쿨 신재근 교수 외 학생들과 이천시외식업지부장 외 운영위원, 임금님표이천한우전문점, 이천쌀밥집 영업주, 이천한우회, 축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개발됐던 창작 메뉴의 발표회 및 시식회가 열렸다. 창작 메뉴는 메인 요리, 밥류, 무침류, 튀김류와 이천 한우와 곁들일만한 밑반찬류, 음료와 후식류까지 31개의 다양한 메뉴로, 이날 이들은 발표회가 끝난 뒤 시식을 하며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호평을 받았던 메뉴는 미나리피클, 한우들깨찜, 육회막국수였다. 또한 건강을 생각한 부추보리밥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영양밥,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엿보였던 토마토무침, 찌국수, 누룽지계란찜, 알코올을 뺀 복숭아 막걸리가 인기였다. /이천=김웅섭기자 1282kim@
양평군 용문천년시장이 전국 유일의 산채특화 시장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지난 10일 용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인근 전통시장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용문천년시장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홍천중앙시장, 횡성전통시장, 약초시장 등이 함께했다. 12일 양평군에 따르면 용문천년시장은 상인회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시장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인 ICT정보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았다. 더욱이 현재 용문천년시장에는 방문객의 편의 제고를 위해 고객지원센터가 건립중으로,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유철목 상인회장은 “양평군에 인접하면서 주요 산채 생산지인 홍천, 횡성, 제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산채(약초)공동판매 등 서로간의 시장 상생방안을 조속히 추진해 전국 제일의 산채특화시장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고양시가 최근 1대1 맞춤형 기업SOS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했던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를 일산동구 장항동 브로멕스타워Ⅰ(고봉로 32-19)로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고양시와 3년간의 협약을 맺은 이후 기업애로를 상담·처리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430개 업체 1천800여건의 기업현장을 방문했으며, 긴급애로 즉시 처리, 장기애로에 대한 전문가 자문,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연계 등 체계적인 기업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성 고양시장(사진 가운데), 중부대 총장, 기업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에 센터가 접근성이 좋은 장항동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기업인들의 애로해결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