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정 씨 별세, 최미애(의정부시 가능동 민원행정팀 주무관)씨 모친상, 장승수(의정부시 문화예술과장)씨 빙모상=27일, 회천농협장례문화원(양주시 평화로 1861) 특실, 발인 30일 오전 10시, 장지 성남장례문화사업소. ☎031-864-4444
▲ 조일남 씨 별세, 최도범(인천게릴라뉴스 발행인) 씨 장인상 = 28일, 청기와장례식장 401호, 발인 30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583-4444
▲ 정종식씨 별세, 정회진(인천일보 사회부 차장)씨 부친상 = 27일, 인천 세림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523-8844
▲이규한 씨 별세, 장복희 씨 남편상, 이보경(유한대 명예교수)·화경(카톨릭대 치과 교수)·재호(전 경기도 환경사무관)·재근(KB국민은행장) 씨 부친상, 홍기정(홍기정 이비인후과 원장) 씨 장인상 = 2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 장지 천주교용인공원묘원 ☎ 02-3410-3151
▲김은희 씨 별세, 강원석(데이터유니버스 대표이사)·규석((주)이즈파크 영업대표)·숙·미영 씨 모친상, 이존선((주)테너지 이사)·김상만(하나증권 업무상무) 씨 빙모상 = 28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30일,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031-382-5004
◇지방농촌지도관 전보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장 김종오
▲이금선 씨 별세, 유경상(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장)·철상(롯데칠성 매니저)·영상(SK텔레콤 대표이사)·길상(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모친상 = 27일 경남 산청군 원지산청장례식장, 발인 29일, 장지 산청군 선영. ☎ 055-974-1234
박정(민주·파주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6일 “대화가 단절되지 않는 한, 협치는 가능하다”며 “위원장으로 (여야 간) 대화가 끊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예결특위 여야 협치와 상생 방안’에 대해 “지난 2022년 예결위 간사를 맡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생과 협치에는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면서 “협치의 해법을 얘기한다면, ‘끝도 없는 대화의 지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 우선 원칙과 협의 중심 원칙에 여당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예산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정치 현안과는 조금 거리를 둘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모든 국회 운영이 한 가지 현안에 매몰된다면, 국회는 제 기능을 잃고 국민의 신뢰도 잃어버릴 것”이라며 “국회의 권위를 바로 세우고, 행정부를 견제하는 강력한 수단으로써 예결위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야 간사와 위원들을 함께 아우르면서 위원회를 운영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예결특위 운영에 대해 ‘과거의 관행 탈피’에도 무게중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우선 결산 과정에서 2023년도 발생한 사상 최대의 세수 결손 56조 4천
▲김정혜 씨 별세, 차선경·흥주(미국 레드랜즈대학교 교수)·한주(충남대학교 교수)·용주(NH투자증권 Private Equity1부 이사) 씨 모친상. 조준범(제이비무역 대표) 씨 빙모상 = 24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6일 오후 2시, 장지 용인공원, ☎ 02-2258-5940
재개발을 추진중인 성남 중원구 상대원 2구역 주민들이 지난 14일 뙤약볕 아래 성남시청 앞에서 500여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며 “성남시가 상대원2구역에 편파적 행정을 하고 있다” 규탄했다. 상대원 2구역 정수은 조합장을 만나 어떤 쟁점이 있는지 들었다. -14일 시위에 이어 2차 집회도 계획 중인 것으로 들었다. 주민들이 분노한 가장 큰 이유는? 일반적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성남시청에 건축관련 심의를 사전협의 후 6월 건축심의 접수를 요청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중원구청은 이미 강제집행이 완료된 교회를 앞세워 ‘철거 해체 허가 신고 승인’을 모두 거부하는 등 현재 성남시가 하는 모든 행위가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다. -재개발이 진행 중인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어떤가? 얼마 전 정부에서 발표한 것처럼 빠른 재개발과 재건축을 늘리는 게 현 정부 정책방향이다. 인허가를 지원 빠른 사업 진행을 촉진, 주민 삶 개선을 위한 주거정비에 적극적이다. 성남시만 그 반대로 가고 있다. -특정 교회와 협의가 걸림돌로 알고 있다. 대책은? 원만한 협의를 위해 교회와 30여 차례가 넘는 대화를 했다. 교회 측이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