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데이터 품질, 데이터 기반 행정의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개선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인공지능(AI) 콜센터 운영을 통해 민원 응대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직원 대상 생성형 AI 업무지원 플랫폼을 도입해 내부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공공데이터 개방 이행률 100%를 달성하는 등 데이터 개방 확대와 품질관리 체계 개선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이상일 시장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품질관리,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도입 등 그동안의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용인특례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자 기업당 매출채권보험료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용역을 외상 판매하고 외상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90%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공적 보험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매출액 500억 원 미만인 곳이다. 거래처 폐업이나 부도, 회생·파산신청, 결제 지체 등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 지원하고, 시는 산출된 보험료의 20%를 2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 가입이나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험센터(031-1588-6565)와 전화 상담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양동필 기업지원과장은 “시 지원금 최대 200만 원과 경기도 지원금 최대 200만 원을 합치면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공급망 위기로 거래처의 대금지급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이 기업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건축허가 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시행한 '건축허가 신속처리 개선방안'을 운영한 결과 3개월 동안 건축허가 평균 처리기간이 약 26일 단축된 효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시의 ‘개선방안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시행했다. 적용 대상은 '건축법'‘ 11조에 따른 건축허가와 14조에 따른 건축신고다. 이 가운데 각종 영향평가와 심의를 포함한 안건은 제외됐다. 주요 내용은 ’새올 행정시스템‘을 활용한 협의기간 관리, 관련 부서 협의 요청과 회신 기간 설정, 보완기간 일원화 등이다. 3개월 동안 개선방안을 운영한 결과 건축허가 처리기간은 시행 전 67.5일이 소요된 것과 비교해 시행 후에는 41.4일로 단축됐다. ▲개발행위(13.7일) ▲농지전용(11.5일) ▲산지전용 의제 협의 기간(10.9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면서 행정 처리 속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협의 요청부터 최종 민원 처리까지 필요한 기간이 목표 대비 일부 지연되고, 민원 접수량이 많은 부서에서 처리 기간이 지연되는 것은 보완해야 할 사안으로 꼽혔다. 시는 건축 인허가 관련 민원처리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힘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시는 ’용
용인특례시는 오는 8일 오후 용인시일자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구직자와 기업 간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채용 행사다. 행사에는 장애인 채용을 희망하는 8개 기업이 참여해 미화, 주방보조, 서비스보조, 사무직, 물류, 생산직 등 분야에서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벗이, ㈜이지피에스, 휴먼스토리FS(주), 삼성물산(주)에버랜드, 에이디스플레이, 주식회사 착한사람들,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 웬떡마을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031-6193-30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봉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가 기업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취업 기회를 모색하고, 기업은 직무에 적합한 장애인을 채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청각장애인이 원활히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도 배치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일 가평교육지원청 별관 1동 물회의실에서 관내 공립학교 교육공무직원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급여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체계및 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바탕으로 교육공무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처리 기준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사로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대표강사인 평택 송탄고등학교 안지연 주무관이 초빙되어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관내 학교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급여체계를 사례중심으로 배우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고 특히 나이스 시스템 활용법에 대해 상세히 알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강의 직후 "권역별 소모임"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담당자들은 권역별로 모여 평소 업무 중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 학교의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등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는…
포천시의회 손세화(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일 제19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측이 후천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행정을 지적한 가운데 아직도 AI 혁신행정을 실행하지 못해 많은 시들이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기존 행정처리 방식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 집행부는 AI 혁신행정에 너서야 하다는 5분자유발언.(사진=포천시 제공) 손 의원은 “아직까지도 집행부측은 많은 행정처리를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다”며, 이에 따른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에 추진하고 나섰던 다자녀 쌀 지원사업과 음식물쓰레기 가정용 소형 감량기 지원사업을 언급했다. 이들 해당 사업들은 각각 약 5000 세대와 200세대를 대상으로 집행부가 시행하고 있으나, “이 사업 자체가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고, 행정 인력과 해당 시민들이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며, “이러한 구조를 빠른 시일내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시민들이 시간을 별도로 내어 관련 부서를 방문해야 하고, 공무원은 이러한 서류를 일일이 처리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구조”라며,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들의…
의왕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와 재난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험 징후 포착 시 상호 신속한 상황 전파 ▲재난 현장 응급 복구를 위한 인력·장비 상호 지원 ▲재난 종료 후 사고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재난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를 한층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관내를 경유하는 과천~봉담 간 고속도로 관리 주체인 경기남부도로와의 보다 체계적인 협력으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름철 기습적인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신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유라시아 연구의 학술적 저변을 전방위로 확장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연구소는 지난 2021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한반도 정세예측모형 개발을 위한 신북방지역 엘리트 연구’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여 변화하는 세계 정세를 분석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러한 연구 노력의 결실은 기획 총서인 ‘HEI 총서’와 학술지 「세계와 유라시아」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연구 성과의 체계적 축적과 학문적 교류를 돕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 중인 두 출판물은 현재 한국 유라시아 연구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특히 전문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주요국의 정치 구조와 대외 전략을 집중 분석한 ‘HEI 총서’는 2021년 첫 출판 이후 2026년 4월 현재까지 총 8권을 선보이며 지역 연구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질적 도약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소의 또 다른 핵심 성과물인 학술지 '세계와 유라시아'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학문적 공유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지난 1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한 가운데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집행부가 상정한 47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제6대 시의회 활동을 마무리 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진숙·안애경·김현규·손세화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각종 조례안·동의안·추경안 심의와 군사시설 피해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를 마지막으로 지난 4년간의 제6대 의회 의정활동을 정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선 시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9건을 포함해 운영위원회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44건의 안건이 가결했으며, ▲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 3건(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시 사회안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등을 원안 가결했다. 이로서 시의회는 시민들의 복지와 안전, 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또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심사를 거쳐 원안 또는 수정 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
오산시가 향후 4년간 오산시 복지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시는 지난 지난 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 기관으로부터 ▲오산시 사회보장 여건 분석 ▲제5기 계획의 성과와 한계 검토 ▲지역주민 욕구 조사 시행 방안 ▲오산시만의 특화된 전략 체계 구축 등 주요 추진 공정 및 연구 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6기 계획에서는 인구 구조 변화(저출생·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오산형 맞춤형 복지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시는 향후 대규모 주민 욕구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필요사항을 데이터화하여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정훈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