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안양시 만안구 한국에이버리데니슨(유)로부터 후원금 120만 원을 기탁받았다. 회사 임직원들은 이날 복지관을 찾아 배식과 식당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한 뒤 후원금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석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사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필요한 곳에 소중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유)는 1935년 미국에서 출발한 글로벌 소재 과학·정보 식별 솔루션 기업으로, 접착·의류 라벨과 포장재, RF ID 태그 등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성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황윤희 의원은 '세계 최대의 K-반도체 벨트가 옆으로 지나갑니까?'를 주제로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반도체 산업 확장에 따른 안성 북부권 전략적 대응 필요성과 SK하이닉스 상생협약 재검토, 고삼호수 방류수 재이용 방안 등을 제안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의 심사보고에 따라 총 30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 중 25건은 원안가결, 5건은 조례 간 연계성 확보를 위해 수정가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관실)가 심사한 '202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도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황영주 전략기획담당관은 2026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 내년도 세입·세출 규모와 주요 정책 방향 등을 보고했으며, 2026년도 예산안은 향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시정질문도 이어졌다. 이중섭 의원은 안성시 명동거리 차 없는 거리 지정 해제 관련, 이관실 의원은
남양주시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가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국회 상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시상식이다. 전국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제작한 사보·웹진·영상·디지털콘텐츠 등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그간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시정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소식지의 기획·제작·배포 전 과정을 정비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여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개선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는 공공 소식지로서의 신뢰성과 전달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시민 참여형 기획, 디지털 연계 콘텐츠 확장 등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호진 홍보담당관은 “시민에게 더 나은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신뢰도 높은 소식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수동면 입석리 457번지에 새롭게 조성된 세대공감 복합공간인 ‘펀그라운드 수동’과 ‘입석3리 마을회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을 비롯해 인근 학교장과 학부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공간은 시 최초로 어르신과 주민에게는 쉼과 추억을, 청소년에게는 꿈을 키우는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세대통합형 공간이다. 구 작은도서관 자리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36억 원 중 8억 원은 특별교부세로, 28억 원은 시비로 마련됐다. 건물은 총 2동으로 나뉘며, 1동에는 ‘펀그라운드 수동’, 2동에는 ‘입석3리 마을회관’이 들어섰다. ‘펀그라운드 수동’은 연면적 640㎡, 2층 규모로 조성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 전체가 청소년 중심으로 꾸며졌다. 주요시설로는 △보드게임과 휴식을 즐기는 휴식공간 △댄스연습과 AR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공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강의실이 있다. 또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공유주방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노래방 및 셀프 사진기계 등도 함께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입석3리…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시정 전반에 다양한 개선 과제를 제시하고, 시정방침과 시민 수요에 맞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정책·홍보 분야는 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담은 시정홍보종합계획을 세우고, 공약사업을 변경할 때는 사전 의견수렴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고용·경제 분야는 시의 실업률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임을 감안해 원인 분석과 함께 체계적인 진단을 거쳐 대응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마을공동체·마을기업 사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체 자생력과 차별화된 상권 활성화 전략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조직·청년 분야에 대해서는 공정한 인사 운영과 효율적인 인력관리 방안을, 지역 대학과의 업무협약은 시정 전반의 다양한 사업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재난·안전 분야는 지난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 붕괴사고를 계기로 시설물 안전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됐다”면서 “정밀·정기 안전점검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해 줄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3일 향남오토캠핑장에서 ‘2025년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향남오토캠핑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공 우수야영장 공모에서 ‘친환경 분야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미 화성특례시 문화관광국장, 김명숙 관광진흥과장, 송태규 HU공사 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은 개식선언과 축사, 선정 경과보고에 이어 제막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향남오토캠핑장은 ▲친환경 다회용기 프로그램 운영 ▲소방·전기 등 안전 중심 시설 관리체계 구축 ▲청결·환경관리 우수성 ▲이용객 만족도 제고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판식 뒤에는 동절기 대비 시설물 점검과 함께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념품을 전달하는 ‘2025년 동절기 안전캠페인’도 이어졌다. 송태규 HU공사 부사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 야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생활 속 실천을 통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학생들은 3일 학교에서 꾸준히 모은 우유갑을 팔탄면행정복지센터의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한 뒤, 인근 노하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대방분교는 매 학기 점심시간마다 ‘우유갑 모으기’를 실천해왔다. 학생들은 급식 우유를 마신 뒤 우유갑을 씻고 손으로 조심스럽게 펼쳐 재활용이 쉽게 정리된 상태로 만든다. 가위를 쓰지 않고 손으로 펼치는 과정에서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에게 이음새 분리 방법과 말리는 요령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며 환경교육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다. 학부모들도 가정에서 모은 우유갑을 보내며 힘을 보탰다. 노하1리 박용관 노인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아 만든 선물이라 더 특별하다”며 “마을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숙자 교장은 “학생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그 노력이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된다는 경험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과 지역과 함께하는 배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1·2·3학년 학생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과 2026년 유엔지정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개최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축사와 함께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경 의장은 “오늘 행사의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처럼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에 땀 흘려오신 여러분이 바로 우리 시흥시의 가장 빛나는 별”이라며 “시흥시를 밝게 변화시키는 힘, 그 중심에는 늘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나눔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고삼·대덕·미양·안성3동)은 3일 열린 제235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고삼호수 방류 문제를 두고 “협약은 맺었지만 이행은 흐릿하고,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하다”며 안성시와 관계기관 전반에 대해 강한 어조로 점검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2021년 체결된 협약서를 언급하며 “안성·용인·경기도·SK하이닉스 등 모든 기관이 따라야 할 준수 사항이 명시돼 있는데, 지금까지 어떤 약속이 지켜졌는지조차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경기도는 협의·중재 역할을 맡고 있는데,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답해야 한다”며 도의 책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기탁한 지정기탁금 200억 원에 대해서도 날 선 질의가 이어졌다. 이 의원은 “200억 원이 고삼 어업인과 지역에 어떤 방식으로 쓰일지 아무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금 용도와 구조를 투명하게 밝히지 않는다면 지역 불안을 키울 뿐”이라고 강조했다. 환경영향평가에서 사업 준공이 2040년으로 늦춰진 점을 언급하며 방류 시점과 예상 배출량 또한 다시 물었다. 이 의원은 “방류가 언제 시작되는지, 첫 배출량이 어느 정도인지 시민
안성소방서는 3일 일죽면에 위치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안성8센터를 방문해 대형 물류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쿠팡 안성8센터는 연면적 6만3천㎡ 규모로 지역 내 대표 물류 거점이며,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로 지정된 고위험 시설이다. 대형화·고층화된 물류창고의 특성상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강화된 예방체계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방문에서 소방서는 단순한 점검 절차를 넘어 “실제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현장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센터 관계자들과 최근 발생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내부 구조적 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하며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소방서는 시설 관계자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자율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반복해 강조했다. 소방 관계자는 “평상시 예방 활동과 반복 훈련이 곧 실전 대응력”이라며 “매뉴얼에 갇힌 점검이 아니라 현장을 아는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설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요청을 폭넓게 청취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안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