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통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한 간담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내에서 가정 폭력과 성폭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개소 상담소의 소장들과 남양주남·북부경찰서 및 피해자 전담 의료 기관 관계자, 변호사 등 13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피해자, 가해자를 신속히 연계·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유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 경험과 절차를 공유하며 유관 기관 간 이해를 돕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피해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장시간 토론이 이뤄졌다. 이석범 부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며 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동과 여성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장명희 안양시의원(민주·가선거구)는 “원도심인 안양초교 통학로 일대에서 신축공사가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어 어린이 보행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며 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21일 열린 시의회 제280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초교 통학로는 보행로와 도보 구분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라며 “게다가 보행로 구간도 매우 협소해 어린이들이 차와 뒤섞여 위험천만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근 3년간 이곳 일원에서 진행된 건축물 해체와 대수선 등의 공사가 무려 41건에 달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골조가 드러난 공사현장과 트럭과 포크레인 등을 피해 등하교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안양1동 진흥재개발지구와 안양5동 냉천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 이곳 학급수는 현재 40학급에서 2025년 67학급으로 늘어나면 통학로 안전문제는 더욱 심각하게 대두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곳뿐만 아니라 원도심 특성상 어린이들이 걷는 모든 길이 교통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만안 원도심 지역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직접 통학로를
용인도시공사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공사 직원에게 십시일반 모은 성금 23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직원 K씨는 지난 12월 13일 오후 9시 36분 거주 중인 원룸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재도구 및 개인물품 등 화재피해를 입었다. 사고 발생 이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안 직원들은 내부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직원을 도와주자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모금 활동이 시작됐다. 지난 2021년도에 입사한 K씨는 평소 성실하고 자신의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써 이를 아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최찬용 사장은 “자발적인 모금활동에 많은 금액이 모여 우리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해당 직원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오전 대설 주의보가 발효되고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총지휘하는 컨트롤 타워인 평내설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설해 대책을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홍철호 도로시설관리과장으로부터 주요 도로 제설 현황과 비상 근무 현황 등을 보고받고, 시 관계자들과 CCTV를 살펴보며 도로 교통 흐름과 제설 작업의 진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주 시장은 “눈이 많이 내려서 특히 고갯길을 통행하는 차량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에 나서 주고 있어서 다행이다.”며 “강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철저히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평내설해대책본부를 비롯해 10곳의 설해전진기지와 16개 읍·면·동에 총 83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하고, 설해 전진기지에는 5385톤의 제설제를 배치하는 등 겨울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동안 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 기능별 실무반을 편성·운영하며…
킨텍스,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상자 나눔활동 전개 킨텍스는 21일, 경기도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15개소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529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자들이 듬뿍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킨텍스 임직원 8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무엇보다 킨텍스는 많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될 수 있도록 2,000만원 상당 총 529개 과자선물상자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 킨텍스 임직원들은 21종 과자들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직접 제작했으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선물상자에 함께 담았다. 또, 킨텍스는 15개소의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각각 한 개씩 선물상자를 직접 전달했다. 킨텍스 조승문 경영부사장은 “어린시절 과자 선물세트를 받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아이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가 좋은 기억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킨텍스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가 21일 용인시청에서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SK하이닉스(주), 용인일반산업단지(주)와 원삼면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정동만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위원장, 김동섭 SK하이닉스(주) 사장, 김성구 용인일반산업단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설 원삼면 지역주민 지원이다. 협약서에는 ▲원삼면 난개발 방지 대책 마련 ▲농어촌도로 조기 개설 ▲목신리 지역 농업용수 공급 ▲원삼면 하수처리구역 지정 및 하수처리장 신설 ▲도시가스·상수도 공급 ▲원삼면 내 체육시설 설치 ▲원삼 지역주민 우선적 채용 협의 ▲청소년복지시설 설치 등 원삼면 지역주민을 위한 13가지 지원방안이 담겨 있다. 주민 지원방안은 지난 1월부터 용인특례시와 원삼면 지역주민, SK하이닉스(주), 용인일반산업단지(주)로 구성된 ‘원삼면 지역발전 상생협의회’가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마련한 것이다. 시는 협약에 따라 주민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원삼면 지역발전 상생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 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원 사업들이 진행되는
용인소방서는 21일 '2022년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에서 재난예방과 소속 소방위 최호석(사진 왼쪽), '제2회 성인 소방안전교육 1타강사 대회'에서 역북119안전센터 소방위 노태영이 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행정의 달인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효과적인 예방업무 추진으로 우수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최 소방위는 2002년에 임용돼 현장활동 뿐아니라 청렴한 공직신념으로 신속·정확한 민원업무를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소방을 대표하는 소방안전교육 스타강사 이른바 1타강사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노 소방위는 ‘내 건강은 뇌 건강부터’라는 내용으로 강의평가, 청중평가 등을 합산한 총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서승현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가지고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며 노력한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논문 발표대회’ 전국 1위, ‘2022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진압 분야’ 1위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으로 ‘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20개 품목의 답례품을 선정했으며, 향후 공급업체 공모 및 선정을 통해 2023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포천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사과 ▲포도 ▲쌀 등 농축산물 8개 품목, ▲전통주 ▲한과 ▲이동갈비 등 가공식품 10개 품목 ▲벌초대행이용권 ▲포천사랑상품권 등을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둔 곳을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일정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는 기부액의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의 답례품을 선물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중심으로 답례품을 구성했다. 지역화폐(포천사랑상품권)를 선정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포천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완료해 제도…
시흥시의회가 21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1일부터 31일간 열린 제303회 제2차 정례회를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시흥시의회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흥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개 안건을 처리했다. 2023년도 시흥시 예산안 규모는 시의회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실시한 결과 당초 시흥시장이 제출한 1조 5,382억 7,200만 원에서 19억 8,795만 원을 삭감한 1조 5,362억 8,405만 원으로 확정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송미희 의장은 본회의를 마치면서 “내년도 예산이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따뜻한 기운을 품고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회기에 앞서 △시흥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
구리시의회가 21일 사흘간의 임시회 일정을 끝으로 지난 7월 4일 첫 회의를 시작한 이래 8차례 55일 간의 회의를 운영하는 등 올해 의정 활동을 마무리 했다. 구리시의회는 올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과 언론과의 소통을 위해 시정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시민 제보를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행정감사를 실시했고, 20년 이상 끌어온 세영지역 주택 조합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보훈가족 수당을 대폭 인상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장례비를 현실화해 지원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하는데 노력했다. 지난 19일부터 진행한 임시회에서는 2022년 추경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해 승인했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에 대해 지방세, 자동차세등을 감면하는 조례안을 통과 시킨데 이어, 구리시 신생아 출생 장려와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개정 조례안도 통과시켜 출생아에 대한 지원금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세영주택조합 인허가 관련 행정사무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2개월 연장하는 등 지역 민원을 챙기면서 올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권봉수 의장은 "무사히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도록 도와주신 집행부와 시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의 작은 지지도 큰 성원으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