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이 지난 20일 ‘2022년 제2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 기관‧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평생학습대상은 우수 평생학습을 개발하고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거나 공헌한 개인, 단체, 시ㆍ군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 군포문화재단은 ‘지역문화학습을 통한 공동체성 향상프로그램’으로 기관‧단체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재단의 ‘지역문화학습을 통한 공동체성 향상 프로그램’은 지역문화자원을 발굴하고학습을 통해 공동체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군포의 문화 및 산업자원을 발굴‧활용해 학습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교육과정이다. 재단은 2018년 ‘공동체의 소리’시리즈를 시작으로, 시민기록활동가 양성을 위한‘우리동네 기록학교’를 거쳐 2022년에 기획된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에 이르기까지 지역문화와 공동체학습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을 취미교양 수준을 넘어 문화예술의 성찰적 기능을 강조한 점과지역의 역사와 산업, 생활문화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학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21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의왕시는 1989년 시로 승격된 지 33년 동안 의왕소방서와 경찰서가 신설되었으나 교육 분야에서만 지금까지 2개 지자체를 묶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의존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시에 소재하고 있어 교육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 미흡등 수십년 동안 감내해 온 의왕시민과 학부모들의 절실한 염원을 이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면서 “의왕시민의 가장 큰 관심사인 의왕시에 독립적인 교육지원청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회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와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의왕지역에 궁여지책으로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철옹성 같은 교육행정의 철벽을 쌓고 있는 정부에 유감을 표한다“며 “반쪽짜리 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즉각 철회하고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해 교육의 자주권을 보장하라“는 등 3개 항의 건의안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학기 의장은 “교육 문제는 의왕시민과 학부모의 가장 큰 관심사이며 인구 16만명의…
육군 제5포병여단 소속 간부로 구성된 '승포 간부봉사단'과 美 8군 동두천기지 소속 미군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BOSS(Better Opportunity for Single Soldiers)군인회'는 지난 20일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포천시 영중면·이동면 일대에 연탄 5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군이 포천시 일대에 실시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18년 12월 최초 시작하여 2019년 2월까지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중지되었다가 올해 3년 만에 재개했다. 또한, 승포 간부봉사단은 지난해 3월 결성되어 철원과 포천지역의 훈련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위문품 기부, 이웃사랑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특별히 한·미 양국 군이 하나되는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국 ‘마츠그룹’ 후원으로 연탄을 구매하여, 포천시 시민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영평·승진훈련장 인근 지역주민 15가구를 방문해 각 330여 장을 배달하였으며, 한미 양국 군의 우호증진과 참여 장병들의 인성함양 효과는 물론, 훈련장 갈등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군포시가 위기청소년 멘토링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청소년의 위기 문제 증가로 학교 등 지역사회 내 멘토링 프로그램이 개별 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기관 간 지원체계 부재와 위기 대응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현장의 어려움이 많았고, 복합적인 위기 문제 해결에도 한계가 컸다. 이에 군포시 청소년안전망에서는 유관 기관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인 위기대응과 개입이 가능한 위기청소년 전담 멘토를 양성하고, 사례관리를 연계한 활동프로그램을 기획 ‧ 제공함으로써 민-관-학이 하나로 움직이는 차별화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멘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그 시범사업으로 3월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 및 관내 4개교(금정중, 곡란중, 양정초, 관모초)와 업무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밀착형 위기청소년 멘토링 협력체계를 마련해 군포시 위기청소년 전담 멘토스쿨 ‘드림하이’ 1기 과정에서 20명의 멘토가 배출되었으며, 학교연계형 멘토링 프로그램(꿈트리)을 통해 약 8개월간의 전문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학생 개인당 평균 12회기 이상의 개별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되었고, 멘토가 파악한 멘티의 욕구와 문제를 기반으로 추가 개입이 필요한…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환경과 조화로운 안전한 교통정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교통체계의 지속가능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지방자치단체를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32개 지표를 기준으로 환경, 사회, 경제부문 현황과 정책을 평가한다. 광명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교통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통한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대중교통 수송율,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교통정보 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 버스 노선 신설, 버스 승차대 정비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노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 및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평가에서 시흥시는 기초 자치단체 종합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 평가가 도입된 2017년 이래, 2019년에는 특별상(온라인)을, 2020년과 2021년에는 2년 연속 종합상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참여 보장 △예산 전 과정에의 주민참여 및 권한 확대 △주민에 대한 교육 및 숙의활동 지원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시흥시 주민참여 예산제도운영 10주년을 기점으로, 주민설명회와 참여예산학교, 참여예산 100인 토론회 및 정책연구 추진 등 ‘주민-행정-전문가’가 함께하는 충분한 숙의과정을 통해 시흥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는 ‘시흥형 주민자치!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슬
용인특례시는 용인시평생학습관 수영장 시설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시평생학습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지난 2004년에 개관했으나 시설이 낡다고 시가 판단, 전면 개선공사가 이뤄졌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시설개선공사에 투입된 비용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 시비 26억 원 등 모두 35억 원이다. 수영장 수조와 화장실, 로비 등을 완전히 바꾸고, 샤워실 부스를 여성 31개에서 63개로, 남성 23개에서 36개로 늘렸으며 탈의실 개인 옷장은 여성 192개에서 306개로, 남성 118개에서 134개로 대폭 증가 시켰다. 출입자동화시스템도 구축해 운영방식을 효율적으로 개편했다. 기존에는 안내데스크 직원이 옷장 열쇠를 배부하고 이용객 수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것을 자동체크 시스템으로 바꿨다. 이상일 시장은 “수영장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이번 시설개선공사로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느끼셨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영장을 행복한 마음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과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영 및 헬스, 스쿼시, GX
22일 치러지는 용인특례시 체육회장 선거에 모두 4명의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1강 1중 2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용인특례시와 시 체육계 등에 따르면 선거제도를 도입한 후 두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A 용인대학교 교수와 B 용인시축구협회장, C 전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 D 전 기흥구체육회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후보자 모두 당선을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이 이상일 시장과 인연을 강조하며 '이상일 찬스'를 쓰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체육계와 선거인단 내부에서는 '호가호위', '꼼수', '비겁한 행위'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선거가 과열·혼탁 분위기로 흐르자 급기야 이 시장이 전면에 나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주문하며 '시장팔이 선거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시장은 중립'이라는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체육인들이 용인특례시체육회의 발전과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사람을 회장으로 선출하기 바란다"며 "일부 후보가 시장을 선거에 악용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무근이며 선거인단이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믿는다"고 '중립의지'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인특례시 체육회장은 종목단체 305명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해 온 ‘사랑의 난방비’ 캠페인 등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로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기부·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난은 희망·나눔·녹색에너지라는 사회공헌 3대 핵심가치 이행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난방비’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난은 ‘사랑의 난방비’를 통해 2006년부터 17년간 취약계층 4300세대, 복지시설 1500개소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약 56억 원을 지원했으며, 2014년부터는 ‘카카오 같이가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국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해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한난은 차별 없는 에너지복지 구현을 위해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열 및 전기요금 감면을 시행해 지난 21년에 약 94억 원 상당의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성남소방서는 화재 및 질식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캠핑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캠핑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 탓에 장작불이나 화로의 불티로 인해 화재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밀폐된 좁은 텐트에서 난방을 하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질식 사고의 위험이 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성남소방서 재난예방과 예방대책팀과 성남시청 관광개발팀이 함께 시설 안전 점검 및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나섰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요령 지도 ▲캠핑장 현지 확인으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일산화탄소 경보기・소화기 등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적정 여부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 사용 안내 홍보물 배부 등이다. 최선우 재난예방과장은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시작한 캠핑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화재로 인한 사고는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안전 수칙 준수로 즐거운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