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2일부터 6일간 창경궁 대온실(서울시 종로구)에서 ‘한국민가, 정원의 발견’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대온실을 전시회 장소로 후원하고,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대하는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스틸리온㈜은 컬러 강판을 활용한 대형 아트월(art wall)을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민가정원을 발굴하고 주요 공간 특성과 식재에 대해 두 기관이 함께 연구한 성과를 전시회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다. 양 기관은 한국정원의 시대별 변화 기록과 정원의 문화재적 가치 평가에 관한 연구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연구를 위해 2020년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정원의 재정립과 현대적 재해석을 위한 정원양식을 발굴하고, 역사의 흐름에서 제외됐던 민가정원과 근·현대정원 정보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점의 민가정원 현황 조사를 토대로 과거의 정원의 모습을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포천시는 17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내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포천시 환경농업대학’과 ‘제5기 환경농업대학원’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4개 과정(6차 산업과, 원예특작과, 청년CEO과, 대학원 친환경농업 전공 등)으로 운영해 올해 79명의 학생이 영광의 졸업증서를 받았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모두 마친 졸업생 79명은 포천시의 선도 농업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졸업생 대표는 “농업에 대한 기초이론과 가공, 치유농업 등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 간의 교류 시간들도 너무 소중하고 내년에도 농업기술센터의 다른 교육과정도 열심히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장(포천시장)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여러분의 지혜를 더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교토삼굴’이라는 말처럼 어려운 농업 현실을 헤쳐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획 할 수 있는 선도 농업인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대표 평생교육 과정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3회, 110시간의 농업전문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했
포천시는 지난 16일 군납·공공급식의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포천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준공식에서는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준공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농산물 전처리 시연회 관람 등을 진행했다.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군내면 용정리 485-5번지 일원 용정산업단지내 위치하고 있다. 총 사업비 57억 6천만 원을 투입해 6717㎡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998.22㎡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시설은 원료 입고장, 농산물 처리실(전처리실·소분실), 냉장·냉동고, 출고장, 사무실 등 군납·공공급식 등 물류기능을 수행할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HACCP인증 기준에 맞춰 건립했다. 또한, 군납·공공급식 납품을 위한 양파, 감자, 구근류 반가공 전처리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 2월 출범한 포천시 농업재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농가의 소득향상을 돕는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지역 내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유통·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공공급식과 로컬푸드 직매장 등과 연계하는 물류 허브이자 지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17일 양계협회 포천채란지부와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에서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각 5백만 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양계협회 포천채란지부 박승권 지부장과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 이향래 이사장은 “미래 포천을 이끌어갈 꿈나무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농가 및 조합구성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했다.”면서 “포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알차게 써달라”고 전했다 백영현 이사장(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탁하신 기금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잘 성장하도록 소중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계협회 포천채란지부는 65개 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계산물 소비 촉진 및 회원농가 복리 증진을 위한 단체다. 장학기금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기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은 44개 조합원사와 800여 명의 직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문석완 기자 ]
성남시는 ‘2022. 성남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결과 ‘공용차량 IoT 플랫폼 통합시스템’과 ‘위치기반 실시간 제설관리 시스템’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여·협력, 공공서비스, 일하는 방식의 3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능동적 행정기반 조성과 확산에 기여코자 개최했다. 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사례에 대해 실무부서 발표 자리를 마련해 외부 전문가 9명이 최종 심사했다. 심사 결과 일하는 방식 분야에서 회계과의 ‘공용차량 IoT 플랫폼 통합시스템’과 공공서비스 분야 ‘위치기반 실시간 제설관리 시스템’ 2건이 ‘최우수’에 선정되었으며, 이 외 10건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최우수를 받은 회계과의 ‘공용차량 IoT 플랫폼 통합시스템’은 공용차량 사용 시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이고 시간적 제약을 해소하며, 2억 원이 넘는 예산 절감 효과로 호평을 받았다. 함께 최우수를 받은 토지정보과의 ‘위치기반 실시간 제설관리 시스템’은 공간분석을 통해 예측력을 높여 기습 폭설 등에 따른 불특정 자연재해를 효과적으로 통제 및 극복해 시민 편의 및 행정 효율성 강화 측면에서 높은 점수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와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17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이업종교류협의회’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해 성남지역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사항으로 ▲시정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청회, 토론회 등 공동 주관 및 참여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문 협력 ▲여러 관내 기업과의 정례 모임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전세계적으로 경제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기 다른 업종끼리 교류하는 이업종교류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 기업과 연대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건의 사항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해 성남시 경제 성장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은 “1991년 지자체 실시 이래 성남시의회와 성남상공회의소가 최초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며 “성남지역 이업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업의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과 화성에 이어 평택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평택시는 포승읍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루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방역조치를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란계 6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평택 포승 농장에서는 전날 폐사체가 증가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방역당국이 간이검사한 결과 10마리 중 9마리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시 방역 당국은 이날 새벽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닭 6000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다. 또한 500m 이내 농가 1곳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4만 5000마리도 이날 오전부터 살처분하고 있다. 아울러 방역대로 설정한 10㎞ 내 37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농가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올가을 이후 도내 가금류 사육 농가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용인과 화성 농가에서 발생한 AI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바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오산시 원동 소재 풍농물류센터가 허가 당시 미흡한 교통영향평가로 인해 심각한 교통체증 유발이 우려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보도(본보 14일자 8면) 이후, 이번에는 준공을 앞두고 시와 더불어민주당 오산지역위원회간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양새다. 특히, 건축허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면서 ‘내로남불’식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정치적 색깔을 너무 드러낸 그림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지역위원회(위원장 안민석)는 같은 당 시의원까지 합세해 주민간담회를 연속 개최하고,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교통체증과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이유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오산시지역위원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오산IC 주변 준공을 앞둔 물류센터의 교통대책이 미비해 오산시 전체의 교통체증과 학생들의 통학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며 풍농에 공사 중지를 요구하며 건축물 허가 이후 발생할 문제점들을 지켜보고 있는 오산시를 규탄했다. 하지만, 시는 “엉터리 행정의 오류는 민선7기 당시 규정만 따져 건축허가를 내줬기 때문”이라며 “교통 혼잡과 안전에 대한 우려에도 혼잡한 오산IC 주변에 물류센터 건축을 허가한 당사자가 다름…
이권재 오산시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6일 화성시 동탄출장소에서 만나 지방도 만성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고 17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두 시장은 함께 “인접한 두 도시의 도로교통 소통이 원활해야 교통량 분산이 가능하며 양 도시의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불편 없는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지방도 310호선 발산~수면구간 확장’ 및 ‘지방도 314호선 정남산업단지 진입도로 벌음교차로 구간 임시개통’에 공감했다 ‘지방도 310호선 발산~수면 구간 확장’은 오산시 가장산업단지와 경계인 화성시 정남면 발산리에서 수면리까지 총연장 약 4.1km의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확장 및 개량하여 상시 정체 구간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작년 경기도에서 도로 건설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현재 타당성 조사를 시행 중에 있는 구간이다. 가장산업단지와 시 경계를 함께하고 있는 지방도 310호선 오산시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로 인해 이용자들의 많은 불편을 호소하는 구간으로, 통과교통량이 많아 인근 화성시 구간의 도로 확장이 절실하다. 또 현재 공사 중인‘지방도314호선 정남산업단지 진입도로’는 국지도 82호선과 오산시 벌음동에서 교차하는 도로이며, 일부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벽화봉사단 활동 완성식이 지난 17일 산성제1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벽화봉사단 활동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성남제일새마을금고 김중옥 이사장, 성남도시개발공사 한주동 처장,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정광옥 운영위원장,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조성갑 안나수녀, 벽화봉사단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자원봉사사업 벽화봉사단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4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벽화봉사단은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수정구 인근 노후화된 담벼락에 벽화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벽화봉사단은 어르신 20명과 함께 두달여 동안 산성제1공영주차장 담벼락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벽화봉사단 활동은 어르신들의 그림으로 재개발로 인해 어수선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개선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예술 문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