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6일 고산동 340 일원에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급속한 인구 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오포1동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복지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주임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광주시 및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광주시 고산동 340-10 부지면적 3624㎡, 연면적 8236㎡,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326억원을 들여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방 시장은 “이번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을 통해 오포1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오포1동의 문화생활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민·공무원 제안 운영실적과 우수사례를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특례시는 ▲전국최초 제안심사 기능을 탑재한 제안제도 통합플랫폼 ‘제안키우미’를 활용한 체계적 제안 관리 ▲제안 발굴·숙성·교육 등 제안제도 운영의 모든 절차 완비 ▲청소년 제안창작소·중부대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 제안발굴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상 수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제안활성화 유공공무원(삼송2동 김보희 주무관) 또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우수기관과 유공공무원 평가 모두 국무총리상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이뤄냈다. 동일 기관이 우수기관과 유공공무원에 선정되는 것은 드문 사례다. 시 관계자는 “단 1개의 제안이 세상을 바꿀 수 있기에 모든 제안은 소중하다. 그러한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해주는 담당공무원들께 감사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김민기 국회의원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선배의원과의 대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김 의원은 지방자치와 현장행정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인철 대표는 “오늘 특강이 지방자치의 본질과 재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용인특례시 지방재정의 혁신방안을 연구해 그 연구 활동을 토대로 혁신적 경제 자족도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나연 간사는 “특강을 통해 110만 특례시민에 걸맞은 경제자족도시 모델 발굴에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선배, 동료의원들과 함께 공부하며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민기 의원은 제5대 용인시의원을 거쳐 현재 3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의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동조합 ‘문화와 함께’(대표 김진봉)가 정부가 주관한 ‘2022년 관광두레 스토리 공모전’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관광두레사업을 알리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관광두레는 관광사업과 주민공동체(두레)를 합친 말로,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를 발굴 육성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 시작한 사업이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의 자발성과 협력이 핵심 원칙이다.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생산·판매하는 활동을 통해 자립하도록 지원한다. ESG부문에서 우수상은 받은 '문화와 함께'는 처인구 원삼면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지난 2020년 7월 출발해 17명의 조합원이 지역의 관광과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예술인과 함께 지난해 선을 보인 ‘용담호수 뚝마켓’은 매회 3000여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용담호수를 지역의 명소로 만들었다. 숲해설가의 설명이 곁들여
연천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원 17명을 위촉하고, 공약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평가단은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과 공약사업 실천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공약사업에 대한 토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의 임기는 민선8기 군수 재임기간인 2026년 6월까지이며 공약사업에 대한 평가 및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변경에 대한 심의 등 자문 및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가단 공약보고회를 통해 확정된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 4대 분야 60개 공약은 11월 말 연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연천을 함께 만들기 위해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약은 군민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인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살고 싶은 도시 연천을 만들기 위해 평가단에서도 힘을 모아주시고 든든한 정책 후원자이자 공정한 평가자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청이 협력해 운영하는 2022 경기 방과후 마을학교‘남양주 역사학교 2기’가 지난 5일 토요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시작됐다. 경기 방과후 마을학교란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중심 방과 후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와 함께하는 방과 후 교육활동이다. 이번 ‘남양주 역사학교 2기’는 지난 10월에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한 1기에 이어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과 문화유적지(도미나루, 정약용유적지) 등에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남양주의 문화재와 역사인물을 탐구하고, 학습 과정과 연계한 문화유적지 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최상익 교육장은“학생들이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재를 탐구함으로써 우리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마을의 다양한 교육 주체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지난 16일 처인구 백암면 소재 시우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에 소속된 15개 단체 회원 20여 명은 김장 속을 버무려 10㎏짜리 120박스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상일 시장의 부인 김미영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도 일손을 보탰다. 이날 담근 김치는 백암면 등 5개 읍·면·동과 지역내 복시시설 4곳 등 총 9곳에 골고루 전달했다. 김장 비용은 용인시 이웃돕기 지정기탁 예치금을 지원받았다. 이윤송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김장 봉사를 위해 일손을 보태준 우리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정성껏 담은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여성가족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고맙다”며 “오늘 전달한 김장 김치가 겨우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희망드림 일자리사업과 연계, 시민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바로바로 기동대'의 발빠른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바로 기동대는 구를 7개 권역으로 나누고, 전담 구역을 설정해 순찰하는 26명의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정리, 길거리 제초 작업까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루 평균 23건을 해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처리한 건수는 4300여건이다. 간단한 작업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도블럭 등 교통 시설물 파손이나 포트홀 등은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있다. 김경수 구 교통과장은 "시민이 느끼는 불편함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는 버스승강장, 통학로 등 통행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회는 16일 덕정역에서 10·29 참사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덕정역 광장에서 17시부터 진행된 발대식은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과 전국대의원, 지역대의원, 민주당원, 일반시민들이 참석해 서명운동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들 지역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 10·29 참사 진상규명’이라는 팻말을 동원한 가두 홍보와 서명운동을 독려해 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받았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성역없는 특검수사를 촉구하고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실시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적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민주당은 소속의원을 포함한 181명과 함께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고, 입법부 구성원의 5분의 3이상의 동의를 구해 범국민서명운동과 진상규명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정부에 참사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양주시위원회 박진철 협의회장은 “10.29 이태원 참사로 비롯된 국가적 재난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아픔과 숙제를 만들었다”며 “범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진상규명을 실현하고 책무
산책하던 50대 여성이 대형견에 물려 숨진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견주로 지목된 남성과 검찰이 모두 항소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16일 피고인 A(69)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해당 재판부에 항소장을 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결심 공판 때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과실범이지만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는데 징역 1년은 너무 가볍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A씨 역시 지난 15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등을 항소 이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수사 때부터 줄곧 "내 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지난 10일 선고 공판에서 "사고견의 행동·상태, 지인 진술 등을 보면 A씨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며 A씨를 개주인으로 판단했다. 개농장 주인인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 입구에서 자신이 사육하던 대형견의 관리를 소홀히 해 산책하던 B(57)씨가 개에 의해 목과 머리 등이 물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지인인 축산업자 C(74)씨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