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가 유기적인 협조로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한 아동안전체계를 구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고양경찰서가 지역 경계를 두고 있는 서울 은평경찰서와 치안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관내 기업인 ㈜퍼스트에이엔티 및 신원초등학교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먼저 서울 은평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은 경기도와 서울의 경계지점에 대해 경찰서간 112신고의 관할 다툼을 해소하고, 광역성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긴밀한 공조를 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경찰서는 인접한 파출소(고양 신도파출소·은평 진관파출소)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평상시 교차순찰을 실시한다. 또 사건 발생 시 관할을 떠나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이 먼저 출동해 신속한 현장조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실종자 발견 및 재난구조 요청 시 우선 출동해 수색에 협조한다. 이와 함께 봄죄 발생 시 도주 예상로 긴급배치 및 CCTV 확보,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근절방안 논의하다. 또 기업·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은 경찰의 업무를 기업이 도와 학교 주
남양주시와 진접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시·도의원 및 참여농가, 가공업체, 로컬푸드 민관공동협의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접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농식품의 소비촉진과 성공적인 직매장 운영을 위해 남양주시와 진접농업협동조합간에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는 것이다. 직매장이 운영되면 참여농가가 직접 당일생산, 당일판매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함으로써 불필요한 유통경로가 축소되고 농산물 유통비용이 최소화된다. 진접농업협동조합에서는 이 직매장 운영을 위해 관내 시설채소연합회 및 친환경 농가, 우수 식품가공업체를 방문하여 직매장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직매장 벤치마킹, 농약안전성 등 조직화교육을 실시했다. 이석우 시장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제2호점, 제3호점이 계속해서 나올수 있도록 농협 등 생산자조직과 농민단체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로컬푸드 기반조성 및 운영시스템 구축 등 융복합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로컬푸드 직매장시설이 점진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2015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사업비 2천500만원을 수여받게 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징수율, 결손처분율, 체납처분 및 신 징수기법 발굴 등 체납업무 전반에 걸친 평가로 이뤄졌으며, 광주시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시는 체납세 징수 전문화를 위한 채권추심원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채용, 부동산·차량·예금·급여 압류, 가택 및 사업장 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재산을 은닉하여 납부를 기피하는 체납세 면탈 혐의자 조세 처벌범으로 고발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 직원의 관심과 협업을 통해 100만원 이상 체납자 책임징수제와 6급 팀장 책임징수제, 전 직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단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을 일소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은 물론 신규 세원 발굴을 위해 국유재산 무단 점유지역 추출…
최근 안양시 동안구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어 화제다. 바로 ‘혼인신고기념 포토존’이다. 이는 혼인신고를 마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으로, 동안구청에서 혼인신고한 부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 포토존에서는 명예시민과장들이 부부의 멋진 포즈를 촬영해주기도 한다. 송종헌 동안구청장은 “혼인신고 포토존을 비롯해 미니정원, 인터넷프라자, 미니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동안구청에 혼인신고된 건수는 총 2천676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하루 평균 11∼12건에 이르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채널G 시민현장평가단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올해 시에서 예산을 투입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석해 행사의 장단점은 물로 운영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는다. 채널G는 과천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강조하는 의미로 채널과 과천의 영문자 G를 따서 채널 G로 명명했다. 신 시장은 “시민의 알권리 확대를 위해 행사·축제성 사업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현장 평가를 실시하는 시민현장 평가단을 전국에서 유일하고 특별하게 운영한다”며 “시민현장 평가단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새겨듣는 소통하는 시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용인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기념 사진전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의 용인&용인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시청사 1층 로비홀에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용인시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45점의 사진이 ‘사람의 마을’, ‘기억의 창’, ‘꿈꾸는 용인’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전시된다. 특히 전시된 사진 중에는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용인군청사 앞에서 양복과 두루마기를 입은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과 1955년 개교한 양지면 한터초등학교의 운동회 모습, 초가집과 기와집이 어울어진 1970년대 초 김량장동 시가지 전경 등 희귀사진도 눈에 띈다. 전시회는 용인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경제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역사, 사람, 풍경, 기억’이라는 키워드로 전개했다. 첫번째 섹션인 ‘사람의 마을’에서는 용인시청사의 변천과 용인 사람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두 번째 섹션인 ‘기억의 창’에서는 용인의 자연과 문화, 민속을 주제로 8점의 대형사진이 게재된다. 세번
“머리털 나고 이런 생일 축하는 처음 받아 봅니다. 너무 감사하고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평택경찰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조기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생일파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경찰서 보안계 직원들은 9일 평택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박모(43·여)씨의 집을 찾았다. 박씨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다. 이날 경찰관들은 직접 마련한 케익과 선물을 들고 박씨의 집을 찾아 함께 촛불을 끄며 생일 축하를 같이했다. 하문호 보안계장은 “북한이탈주민 사회 배출 후 1년이 향후 정착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사회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환영과 관심 표현의 방법으로 릴레이 생일파티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박씨는 “제가 90년대 중반 북한에 살 때에는 고난의 행군 시절로 3일을 연속 굶은 적도 많았고 생일 축하는 언감생심 꿈도 꿀 수 없었다”며 “정말 감격스럽고 앞으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평택경찰서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사회 배출 1년 미만의 신규 배출자를 대상으로 릴레이 생일 축하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평택=오원석기자 ows@
군포1·2·대야 행정복지센터가 군포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및 집합배출 근절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8일 ‘우리 동네 환경 가꿈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시니어클럽의 ‘우리 동네 환경 가꿈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30명은 9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행정복지센터가 지정한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및 집합배출 장소 16개소에서 주 5일간 근무하며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 종량제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집 앞에 배출할 것을 계도·홍보한다. 이와 관련 행정복지센터는 불법투기 경고 스티커,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물을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동시에 불법 행위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단속한다. 배재철 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력 사업으로 군포1·2·대야동의 생활공간은 더욱 쾌적해지고, 시니어클럽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성공적으로 일궈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고양시는 세계 여성의 날 41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와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Look-Again) 캠페인을 개최했다. 보라데이는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인 시선으로 주변을 ‘보라’는 의미로 여성가족부에서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 오현숙 경기도복지여성실장, 경기북서부 해바라기센터, 고양YWCA 가족사랑상담소, 고양파주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 고양시 어린이집연합회 등이 참여해 폭력예방 선서와 서약, 가두행진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가정폭력 예방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행사를 지원한 고양시 이명옥 여성가족국장은 “세계 여성의 날에 추진되어 더 의미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가정 내 문제가 아닌 범죄라는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남양주시 옴부즈만 5명이 지난 8일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소재 다산선생 묘역을 찾아 시민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응원 대표옴부즈만은 “남양주시 옴부즈만은 고충민원을 해결함에 있어 공정성과 합리성을 기준으로 원칙에 따를 것이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을 바로잡아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29일 위촉 후 출범한 남양주시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