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용인시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수출기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의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지원체계를 마련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디지털무역 지원체계 조성 ▲수출형 일자리사업 ▲수출직결형 해외마케팅 지원등 3대 추진 전략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시는 디지털무역 지원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를 운영한다. 올해 개소할 예정인 센터는 지역 내 수출중소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온라인 무역상담, 무역 인력 양성 교육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수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기업들로부터 호평받았던 ‘수출 인턴’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지역 내 대학에서 무역실무 교육을 받는 대학생을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에 파견하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국내를 넘어 해외전시회에도 파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력을 지원할 수 있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스마트도시 국내 인증을 획득해 4일 시청 로비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시의원, 성남시 스마트도시 사업 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 제막식을 함께 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에 인증을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마련한 제도이다. 지난 2022년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 획득에 이어 국내 인증도 획득한 성남시는 올해를 4차산업 특별도시의 원년으로 삼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가 2023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대도시 부문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올해 청소대행 업체 환경미화원들에 ‘매달 2·4번째 수요일 휴무제’를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종전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만 쉬던 환경미화원의 월 휴무일을 하루 더 늘려 근로 조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과 연관된 복지수준을 높이려는 조치다. 적용 대상은 성남시 16곳 청소대행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540여 명이다. 이달 10일부터 수요일 휴무제가 시행돼 1월 24일, 2월 7일, 2월 21일 등 해당 날짜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대신, 업체별로 기동조를 편성·운영해 휴무 수요일에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환경미화원들의 휴일 보장 요구에 따라 지난해 4월 ‘토요일 월 1회 휴무제’를 도입한 이후 단계적으로 주 5일제를 도입하려고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종전에 쓰레기 배출이 많은 토요일 미수거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무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청결한 지역 환경 유지를 위해 앞으로 휴무일 전날인 화요일 저녁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수요일 저녁에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올해부터 장애인 택시바우처 할인율을 종전 65%에서 75%로 늘려 시행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인상된 택시요금(기본요금 3800원→4800원) ▲코로나19 엔데믹(전염병의 일상화)으로 택시바우처 이용자 증가(한 달 평균 6744명→8210명) ▲대상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종합 고려해 택시바우처 할인율을 이같이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택시바우처 사업 예산 6억1200만 원을 편성했다. 이는 지난해 4억2100만 원 보다 45% 늘어난 규모다. 택시바우처는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중증장애인이 성남시에 등록된 택시를 이용한 뒤 장애인 복지카드(신용·직불)로 결제하면 요금의 25%만 청구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택시 요금 1만 원이 나온 경우 2500원(25%)만 자동 결제된다. 나머지 택시 이용 요금은 성남시가 지원한다. 1회 1만 원까지 지원하며 하루 2회, 월 4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인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중증장애인은 1만3800명이며, 전체 장애인(3만6000명)의 38%가 해당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부담을 줄여 이동권을 보장하려고 택시요금 지원 외에 시내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 이용 때도
광주시의 2024년 시정 방향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 도시’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미래를 여는 신성장 동력 사업들을 체계화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도약과 새 역사를 여는 변곡점이 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 도시’의 원년으로 삼아 광주시를 국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싹틔울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유치 성공에 필요한 정책과 실행을 하나씩 준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해는 시정 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이 뜻하는 힘과 지혜, 용맹함으로 한해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광주시는 2024년 최우선으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민생부터 살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위축된 경기 속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운영자금, 컨설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에 18억 원을 지원하고 지역화폐 지원과 착한 가격 업소 지정 등에 87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 또
성남시가 적극적으로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과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년창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관내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 성남시도 서울의 홍대거리와 성수동처럼 청년들이 다양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정보 제공과 창업 여건 조성 등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청년창업지원TF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청년창업 특별도시 성남’을 주요 과제로 삼아 청년창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청년 창업자들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인프라 확충 및 행사 개최 등도 검토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 출산율이 국가 평균보다 못할 정도로 낮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며 “저출산의 현실에 대해 시민에게 알려 주고, 우리 시의 적극적인 대응 노력도 홍보할 수 있는 시민 대상의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를 검토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선 청소년 때부터 결혼에 대
성남상공회의소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해 소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3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박승삼 경제투자실장, 신상진 성남시장, 박은미 성남시의회 부의장, 국민의 힘 안철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기업인 등 150명이 참석했다.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은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한다"며 “전쟁과 수출부진 등 복합 위기의 해인 지난해와 달리 2024년에는 기업들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더 큰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그동안 회원사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 성남상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사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2024년 불확실성 속에서도 위기 극복의 DNA를 통해 기업인들이 잘 일어서기를 바란다”며 “경기도는 경제정책 일관성 추진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고, 기업 하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성남의 기업인이 함께 해 노력해 나가겠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환자 구성 상태 및 회송체계 ▲인력 ▲의료서비스 수준 ▲중환자실 병상확보율 ▲음압격리병실 병상확보율 ▲코로나19 참여기여도 등 거의 전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고, 가점대상인 ▲희귀질환 비율 ▲중증응급질환 비율 등도 모두 충족해 104점 만점에 102.47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 성적표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1기~4기에 이르기까지 상급종합병원을 유지하면서도 이에 멈추지 않고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중심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우수한 진료역량과 공공성이 요구되는 진료 분야를 육성해 온 덕분이다. 실제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공공의료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거점병원의 중환자실을 모니터링 할 수 있
용인특례시장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일 처인구 역북동 용인상공회의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2024년 갑진년 새해 용인 기업들의 도약을 응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녹록하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용인 기업인들이 활발한 활동으로 용인 발전을 이끌어줘 감사하다”며 “현 정부의 기업친화적 정책은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용인도 발맞춰 올 한해 기업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은 지난해 3월 이동‧남사읍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를 비롯해 7월엔 국가산단 후보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 등 세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고 11월엔 이동읍에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발표도 나와 다른 고장이 시샘할 정도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이같은 대형 프로젝트들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며 이 과정에서 용인의 기업들도 역할을 할 수 있도
성남시 3개 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신청 접수를 기존 예약제에서 전면 현장접수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재개하면서 홈페이지 예약제로 우선 접수하고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를 병행해왔다. 하지만 예약이 어려운 현장 접수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이 지연되는 등 불편이 야기되자 시는 사전 예약제를 폐지하고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를 전면 현장접수로 개편하기로 했다. 또한 1월 8일에 개정되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 건강진단 규칙’에 의해 검사절차가 ▲결핵 ▲장티푸스 ▲파라티푸스로 간소화 됨에 따라 시민들이 이전보다 더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병 전파방지를 위해 부득이 예약제로 운영했지만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인터넷 예약이 어려운 고령자 및 발급이 급한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현장접수로 전환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