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각 구청 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장기 추진사업이다. 올해 지적재조사 대상지는 수정구 시흥지구 180필지(3만㎡), 중원구 여수1지구 151필지(10만㎡), 분당구 궁내1지구 155필지(11만㎡)다. 시는 지난 10월 사업지구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 공람공고를 거쳐 각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지난달에 게시했다. 시흥지구는 오는 12일까지, 여수1지구눈 오는 31일까지, 그리고 궁내1지구는 오는 2월 29일까지 온라인설명회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온라인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전반 및 경계설정 등에 관한 이해를 돕고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제출을 독려 중에 있다.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의 2/3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성남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성남시는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벌여 29개 지구 7107필지 (842만㎡)를 디지털 지적으로 완료했
성남시는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택배,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 노동자 및 특수고용형태 근로자를 위한 휴식 공간인 ‘성남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오는 8일 야탑역 광장에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이쉼터는 이동이 잦은 이동노동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야탑역 광장(야탑역 3번 출구 인근)에 18㎡의 규모로 설치했다. 쉼터 내부에는 이동노동자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냉·난방기, 냉온수기, 스마트폰 충전기, 와이파이 등이 갖춰져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모란역 부근의 거점형 쉼터와 달리 야탑역 간이쉼터는 짧게 휴식을 취하기에 접근성이 좋아 혹한·혹서기 등에 휴식 공간이 따로 없는 이동노동자들의 고충 해결과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이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신용카드나 휴대폰 결제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 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1월 2일부터 5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일에 정식 개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의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정책 실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간이쉼터 설치를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휴게권 향상과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 내 실버텃밭을 1880명에 무료 분양하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성남시민이다. 1명당 분양 규모는 12㎡(3.6평)다. 작물 경작 기간은 오는 4월 6일부터 11월 말일까지며, 상추, 쑥갓, 열무 등의 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분양 시민들에게 텃밭 재배 기술을 가르쳐 주며, 삽, 괭이, 등 농기구를 비치한다. 분양 희망자는 기한 내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소비자 참여마당→실버텃밭 신청)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 초과 땐 컴퓨터 추첨을 하며 타인 명의 신청, 이중 신청하면 분양 자격을 취소한다. 당첨자는 오는 1월 22일 오전 10시 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성남시청 건너편에 있는 성남시민농원은 총면적 11만㎡ 규모의 단일면적 전국 최대의 공영도시농업농장이다. 실버텃밭 외에 일반 세대주 친환경텃밭,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텃밭, 계절별 농사체험장, 도시농업·치유농업·스마트팜 교육장 등이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분당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 일부를 겨울철 시범 운영 구간으로 지정·조성해 2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 시는 동상, 동파 등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지역 내 6곳 맨발 황톳길을 휴장한 가운데 동절기에도 운영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 제기돼 이같이 조치했다. 이날 개방한 율동공원 황톳길은 총길이 740m 중에서 평지·직선 73m 구간이다. 시는 해당 구간 황톳길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놨다. 비닐하우스 안 황톳길 곳곳엔 온풍기 2대, 조명 기구 20개를 설치했다.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에 기존 설치한 세족장은 겨울철 동파로 사용이 불가해 인근 화장실을 임시 세족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수기와 샤워기 등을 달아놨다. 황톳길에서 임시 세족장으로 이동하는 약 100m 구간엔 발판을 깔고, 슬리퍼를 비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20일 개장한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은 6곳 황톳길 중 이용객이 가장 많아 하루평균 2000명이 찾았다”며 “비닐하우스 안 황톳길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시민들이 사계절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경기도교육연수원 윤성규 교육행정연수부장이 1월 1일자로 성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으로 부임했다. 윤성규 신임 행정국장은 청운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서해고, 단원고, 효원고 행정실장을 거쳐 여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과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을 역임했다. 윤 행정국장은 “적극적이고 민주적인 교육행정 마인드로 교육가족과 꾸준히 소통하며 학생이 꿈꾸는 미래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성남교육행정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지녔다고 알려진 윤성규 행정국장의 부임으로 성남교육지원청 교육행정의 발전 특히, 교육행정연수 전문가로서 관내 행정실장 및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소방서는 새해를 맞아 최근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행정안전부 중심으로 소방청, 경찰청, 지자체 및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전통시장, 요양원(병원), 쪽방촌, 노후주택, 외국인 및 장애인 주거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연말연시 소방 특별경계근무기간(12월29일~1월2일)에 맞춰 추진했다. 이날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날에 맞춰 다중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및 비상소화장치 유지·관리 등 현장안전컨설팅을 했으며 오후에는 대한간호노인요양원 등을 방문,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환자유형(거동상태)에 따른 피난계획 수립 여부 및 유사시 신속한 활동을 위한 자위소방대 역할 부여 등이 적정한지 살폈다. 용인소방서는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는 각 부서장과 조사반원 등 4명으로 조사반을 이뤄 3개 조가 화재취약시설 9곳을 추가로 선정해 특별 합동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기승 서장은 “2024년은 더욱 안전한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모든 기관이 합심해 안전을 살피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이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창리교 사이 구간에 인도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지방도 321호선 내 인도가 단절된 곳을 차로를 통해 보행할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읍은 사업비 10억 원(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창리교 사이 연장 1㎞구간에 인도 설치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이상숙 남사읍장은 “지역 주민이 오랜 시간 기다린 인도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한 지역 주민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독서캠페인인 ‘2024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것으로 책 1쪽을 2m로 환산해 목표 거리만큼 책을 읽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독서 후 서평을 작성해야 완주한 것으로 인정한다. 참가 부문은 7세 이하 유아, 독서노트, 초등 저‧고학년, 청소년, 일반, 가족 등 7개 부문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참가자는 걷기(5㎞), 단축(10㎞), 하프(21.1㎞), 풀코스(42.195㎞)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중 코스 변경도 가능하다. 인터넷 서평 작성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한 독서노트 코스도 마련됐다. 독서노트 코스는 대회 기간 80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한 이력이 있고, 서평 50개를 작성해 제출하면 완주로 인정한다. 유아 코스는 서평 작성 없이 대회 기간 130권 이상의 도서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한다. 서평은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와 개인적으로 읽은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 작성할 수 있다. 인터넷 서평 작성 시 초등학생은 1권당 50자 이상을 작성해야 하고 나머지 참가자는 1권당 100자 이상을 작성해야…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상서로움을 품은 청룡처럼 강인한 힘과 지혜를 바탕으로 낡은 것은 새롭게 고쳐 가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첨단산업 발전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장을 열겠다”고 1일 밝혔다. 신 시장은 “‘새로운 성남’은 ▲4차산업 특별도시 ▲주변 도시와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리딩도시 ▲글로벌 도시 지향 ▲균형 발전하는 스마트 도시”라며 “2024년은 성남시가 새로운 50년, 희망의 미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시 위상 강화를 위해 제4 판교테크노밸리 개발을 서두르고, 정자동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제3판교 시스템 반도체 허브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4차산업 혁명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등 꼼꼼한 진단과 설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리딩도시를 위해 이웃한 광주시, 용인시와 더불어 하나의 수도권…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은 희망일 것입니다. 지난해의 고단함은 다 비워 내시고 그 자리에 새해가 주는 꿈과 희망을 가득 채워 나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하남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10명의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생활 정치, 그 숙명의 현장에서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가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사랑하는 33만 하남시민 여러분! 불안한 국제 정세와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한 불확실성과 위험 속에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올해 경기 전망은 더 어둡고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는 기본이고 정책의 기틀이 되는 조례를 만들고 정책의 동력이 되는 예산을 심의하는 지방의회야말로 정책의 알파와 오메가를 주관하는 ‘최종 결정권자’입니다. 하남시의회는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해나가는 기관으로서 기본에 충실한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첫째, 하남시의회는 우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