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7월 29일 자) ▲인사담당관 채용교육팀장 심현석 ▲안정행정전문위원실 의정지원팀장 강신중 ◇5급 전보 ▲인사담당관 인사팀장 김윤지 ▲인사담당관 공직윤리팀장 정현숙 ▲언론홍보담당관 언론팀장 진덕훈 ▲언론홍보담당관 홍보팀장 오상수 ▲의정정책담당관 현장소통팀장 김경삼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의정지원팀장 박치석 ▲기획재정전문위원실 의정지원팀장 최호균 ▲경제노동전문위원실 의정지원팀장 이복규 ▲보건복지전문위원실 의정지원팀장 이병민 ▲미래과학협력전문위원실 의정지원팀장 김재순 ▲특별전문위원실 전문위원 김종식 ▲경기도(전출) 김효정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검·경대전'으로 불리며 전국적 관심을 모았던 용인시 갑 지역구(처인구)에서 경찰대 5기인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2.2%를 획득, '용산의 아들'로 불렸던 검찰출신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를 6.4%p 차이로 누르고 국회에 입성했다. 지역 유권자들에게 특유의 친화력과 소탈함으로 다가섰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회의원 생활 두 달, 초선 이상식은 어떤 생각으로 여의도를 오갈까,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초선으로서의 다짐과 정치에 임하는 자세는. 모든 초선 국회의원의 각오는 비장하고 숭고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각오가 향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바라보는 방향은 바로 ‘처인구’, ‘포용과 통합’, ‘약자를 향한 정치’다. 주권자인 처인구 주민의 명령에 따라 일해 처인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 제 진정성을 알아주신 주권자께서 부여한 권한을 공적인 기준에 의해 사용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처인의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능력과 열정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끌어안는 정치인이 되겠다. 자신을 해하며 궁지에 몰아넣은 정적들을…
▲ 하태일 씨 별세, 하정(KB국민은행 자문역, 전 자본시장그룹 부행장)·용준·애은·수산나 씨 부친상, 한광연·권태섭씨 장인상 = 28일, 원자력병원장례식장2층 1호, 발인 31일, 장지 정읍선영. ☎ 02-970-1288
제22대 국회가 개원했지만, 여야 갈등 국면 속에 어수선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년 만에 국회 입성에 성공한 더불어 민주당 평택을의 ‘이병진 국회의원’을 만나 정치 입문 소감과 정치적 소신을 들어 보기로 한다.<편집자 주> 평택지역 ‘팽성·안중·포승읍·고덕·오성·청북·현덕면·고덕동’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 의원은 정치 입문 20년 만에 값진 ‘금배지’를 손에 거머쥐는 정치적 성과를 이뤄냈다. 그래서 제22대 국회의원 중 금배지에 대한 감회가 아마도 더욱 더 남다를 것 같은 ‘이병진 국회의원’. 이 의원은 평택 토박이다. 평택시 팽성읍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다녔고, 베이징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까지 받은 후 역시 지역 대학교인 평택대학교에서 중국학과 교수로 제자를 키워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남북관계, 즉 휴전선을 맞이 하면서 전쟁의 위험에 빠져 있는 대한민국 안정에 관심을 기울이던 중 지난 2003년 12월 새천년민주당의 인재 영입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듬해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수공천을 통해 평택시을선거구에 출마했다가 쓰디 쓴 고배를 마셔야 했고, 낙선 후 새천년민주당 평택시을 지역위
“의장이라는 직책에 생각보다 더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저는 특히 이번 후반기 의회에서 ‘소통’으로 화합을 이뤄 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항상 ‘사람이 재산이다’는 신념을 갖고 먼저 주민, 집행부, 의원들께 낮은 자세로 다가가겠습니다. 그다음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한발한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제9대 후반기 의회 임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4주째를 맞고 있는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은 28일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 의장은 구의원이 되기 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이력이 있다. 그는 4살이었던 딸의 교통사고를 직접 목격 후 어린이를 차량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마음에 20여 년 전 녹색어머니회로서 봉사의 첫 발을 뗐다. 이어 학부모회,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 운영위원회, 아파트 동대표, 새마을부녀회 회장 등을 거치며 탄탄한 경험과 리더십을 쌓아 자연스레 정치의 기반을 닦았다. 지난 2018년 7월부터는 8대 구의원으로 입문하고 2022년 9대 재선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로 세 달전 ‘2024 거버넌스정치대상’에서 ‘갈등해소사회통합 분야’ 우수상을 받은 것을 강조했다. 해당 상은 지역사회의…
▲신경용 씨 별세, 신다빈(중부일보 정치부 기자) 씨 조부상=27일,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712), 발인 29일, ☎031-951-7444
▲박병훈 씨 별세, 박옥래(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씨 자녀상 = 25일, 수원요양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10시, 장지 수원연화장. 031-640-9797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합니다. 조문 및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민선 3선 의왕시장(5·6·8기)이며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민선 8기가 2년여 가 지났다. 김 시장은 5‧6기 재임하면서 백운밸리·장안타운·포일지구·의왕테크노파크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의왕의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성과가 바로 김 시장을 ‘의왕의 지도를 바꾼 시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민선 8기에 들어서도 김 시장은 이같은 특유의 강한 추진력과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안정감 있게 시정을 이끌어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4년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달성해 공약의 수립부터 실천계획, 이행실적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으로 올려 놓았다. 김 시장은 “민선 8기가 이제 반환점을 돌아 임기 후반기로 접어드는 만큼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지하철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의왕시가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 장원숙 씨 별세, 도기욱(넷마블 재무전략담당)씨 모친상 = 24일 오전, 경북 상주시 함창중앙장례식장 204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50분. ☎ 054-541-4477
방세환 광주시장이 취임 2년차를 맞았다. 방 시장은 실용적이고 생활 밀착형, 시민 체감형 정책들을 추진해 왔다. 먼저 버스노선 체계 개편과 철도망 확충 노력 등 지역 맞춤형 교통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했다. 50만 자족도시의 첫 걸음인 도시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도 성과 중 하나다. 방세환 시장은 “2023년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터를 잡는 기간이 됐다”며 “올해 이들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 8기 취임 2주년이 됐는데 소감은? 어느덧 민선 8기의 반환점인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지난해까지 민선 8기를 본격화하는 시점으로 행정변화의 새 기틀 속에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위한 기반을 만들고 구체화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되돌아보면 2023년도는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해였다. 광주시 미래의 청사진을 담은 2040 도시기본계획 경기도 승인과 광주 역세권 상업‧산업 용지 복합 개발사업 협약으로 발전 가능성은 더욱 확실해지고 추진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