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은 23일 화성 정남농협(조합장 엄태원)과 ‘리파아제 저해활성을 보유한 비만예방 기능성 떡’의 산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미의 소비 촉진과 떡의 고급화를 위해 도농기원이 개발한 비만예방 기능성 떡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 활성을 낮추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농산물을 떡에 첨가하는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도농기원은 보리, 현미, 율무등의 주재료를 쌀가루에 혼합하고 검정콩 등 두류와 한약재 등의 기타 첨가제 등을 떡에 첨가해 리파아제 활성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을 이전받은 정남농협은 하루 12t의 떡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규모의 떡 생산공장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영호 도농기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미 소비촉진과 지역특산물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쌀 가공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농업과 식품산업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단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A-1BL에서 분양아파트 348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총 1천15가구 중 권리자 분양분 667가구에 대해 공급을 완료하고 잔여세대가 일반에 공급되는 것이다. 공급규모는 총 13개동으로 전용면적 59㎡(102가구), 84㎡(135가구), 114㎡(100가구), 126㎡(11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국가유공자 등 특별공급대상이 163세대이며, 청약저축·예금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 대상이 185세대이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일반공급 청약은 오는 25~29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용면적 85㎡ 이하 청약자는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에서 인터넷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특별공급 대상자 및 인터넷 사용 불가자는 해당 신청일에 분양사무실을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초과 청약자 중 국민은행 청약통장 소지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http://www.kbstar.co.kr), 기타은행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http://www.apt2you.com)에서 청약 가능하다. 다음달 12일
중소기업청은 10월 한 달간 새로 생긴 법인이 5천74개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7개 시·도별 집계를 시작한 2003년 이후 10월 통계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5%), 건설업(1.3%) 등에서는 법인 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서비스업(7.7%)에서는 크게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울산(59.7%)과 인천(26.4%) 등 13개 시도에서 상승했다. 전북(12.8%)과 충남(5.1%), 경남(0.9%) 등 3곳에서는 감소했으며 부산에서는 지난해와 설립법인 수가 같았다. 연령별로는 50대(11.9%)와 60세 이상(7.9%)에서 법인 설립이 늘어 장년층의 창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세운 신설법인의 수는 2.8% 증가했다.
향후 대체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발전 산업 분야를 이끌 기술 인력의 체계적 육성 등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서 ‘발전설비기사’, ‘발전설비산업기사’ 및 ‘발전설비기능사’ 종목의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된다. 이밖에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의료관광 분야의 서비스인력 양성을 위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 종목이 신설되는 한편, 임베디드기사, 방수산업기사, 화재감식평가기사·산업기사,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등 최근 인력수요가 제기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10개의 국가기술자격 종목이 신설된다. 정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하였다. 금번에 신설되는 10개의 국가기술자격 종목은 ’12년 시행 준비를 거쳐 ’13년부터 자격검정 시험이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미용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은 “앞으로도 국가기술자격 제도가 우리 산업현장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정비해 나가는 한편, 금번에 자격이 신설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부문과 같이 인력수요가 있는 산업 분야를 발굴하여 해당 분야의 인력양성 기반 확충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는 대부업체에서 원금에 연체금리를 적용하는 시점을 ‘이자 납입일로부터 1개월 후’로 적용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3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지연배상금(연체이자) 지급규정을 보완한 표준약관 개정안을 만들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사를 청구했다. 가령 연 30% 금리로 1천만원을 빌렸다면 월 이자는 25만원이 된다. 그런데 이자 납부일을 1개월 넘기도록 이자를 내지 못하면 밀린 2개월치에 원금을 더한 1천50만원에 연체금리가 적용된다. 대부금융협회 관계자는 “대부업계도 제도권 금융회사와 같은 연체금리 기준을 적용해 채권채무 관계를 명확히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도권 금융회사는 채무자가 대출금을 일정기간 안에 갚을 수 있는 ‘기한이익’이 1개월이 지나면 상실됐다고 보고 연체금리를 적용한다. 대부업계는 지금껏 2개월이 지나면 기한이익이 상실된 것으로 봤지만, 앞으로는 1개월만 경과해도 기한이익 상실로 간주하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총 25만명에게 1조2천239억원이 부과됐다.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납세의무자에게 납세고지서와 과세대상물건명세서를 지난 21일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종부세 납부기간은 12월 1일부터 15일이다. 은행 또는 우체국에 내거나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인터넷지로, 인터넷뱅킹을 통한 전자납부가 가능하다. 납부세액 가운데 500만원까지는 신용카드로 낼 수 있으며 1.2%의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붙는다. 체납된 종부세액 또는 농어촌특별세액이 100만원 이상일 때는 매월 1.2%씩(60개월 한도)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세액이 500만원을 넘는다면 분납신청서를 제출하고 500만원 초과~1천만원 이하는 500만원 초과분, 1천만원 초과는 세액의 50%를 내년 2월 15일까지 내면 된다. 고지내용에 이의가 있다면 자신이 실제 내용에 따라 신고·납부할 수 있다. 이 경우 고지세액은 취소된다. 본인이 납세의무자인지는 홈택스에서 알아볼 수 있다.
도내 무역수지가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지속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무역수지 10개월 연속 적자는 3년여 만에 처음이다. 23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경기도 2011년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무역수지는 수출 72억900만달러, 수입 80억5천400만달러를 기록해 8억4천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8월(-14억4천300만달러) 3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도내 무역수지는 지난 1월(-8억6천400만달러) 이후 9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무역수지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은 지난 2007년 12월~2008년 9월 이후 37개월만에 처음이다. 이같은 무역수지 적자행진은 메모리 반도체 단가하락이 지속돼 관련 제품 수출이 감소한 반면 가스와 철강재 등 원자재의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수원세관은 설명했다. 지난달 도내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철강제품 등의 수출감소로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했다. 전월에 비해서는 3.2% 줄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9%, 13.3% 감소한 반면 자동차 등 수송장비(15.3%)와 일반기계류(11.2%) 등은 증가
Q. 저희 회사는 CCTV 카메라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입니다. FTA 관련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①업체·품목별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데 어떤 인증을 받아야 할까요? (CCTV만 제조함) ②한-EU FTA 교육을 받고 점수를 받아 수출인증자가 되면 미국이나 다른나라에도 사용이 가능한가요? A. ① 업체·품목별 인증수출자의 인증신청은 인증요건과 혜택이 다르므로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여 유리한 제도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많은 품목을 여러 협정국가에 수출하거나, 향후 EU지역으로 수출이 예상되면 인증절차가 다소 보잡하더라도 업체별 인증을 받는 것이 유리하고 - 한정된 품목을 특정 국가(아세안 지역, 인도)로 수출하고 EU지역 수출이 적은 경우에는 인증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품목별 인증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②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는, 원산지증명능력이 있다고 관세청 또는 세관이 인증한 수출업체에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또는 첨부서류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수출자로 인증받은 업체는 기관발급 원산지증명서 발급신청시 매번 제출해야 하는 첨부서류의 제출과 심사가 생략되어 원산지증명서를 신속히 발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EU FTA에서는 6천유로…
KT가 2세대(2G) 이동통신(PCS) 서비스를 다음 달 8일부터 중단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2G 서비스 폐지를 승인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단, 14일 동안 우편 안내를 포함한 최소 2가지 방법으로 현 2G 가입자에게 서비스 종료 사실을 통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 기간 15만9천명(지난 21일 기준)에 달하는 KT의 2G 가입자들은 KT의 3G 서비스로 전환하거나 SK텔레콤·LG유플러스(U+) 등 다른 이동통신사로 옮겨야 한다. 따라서 KT는 다음 달 8일부터 2G 망 철거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폐지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면 방통위에 해당 사실과 이용자 보호조치를 즉시 보고해야 한다. 방통위는 “KT는 2G 서비스를 폐지한 이후에도 지난 9월19일 방통위에 제출한 2G 이용자 보호 계획에 따라 남은 이용자와 기존 전환자에게 약속한 가입비 면제, 단말기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KT가 2G 종료 방침을 밝힌 지난 3월부터 2G 가입자를 다른 서비스로 전환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판단되고, 국·내외 사례와 비교해 남은 가입자 수가 적은 편이며, KT의 2G를 대체할 다른 서비
샴페인처럼 축배주로 즐길 수 있고, 생맥주처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막걸리 제조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막걸리의 탄산 함량을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샴페인이나 생맥주처럼 청량감이 뛰어난 막걸리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막걸리에도 탄산이 들어 있는 제품이 있지만 이들 제품이 발효, 살균을 한 뒤 인위적으로 탄산가스를 주입한 것에 비해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발효 과정에서 효모가 자연적으로 탄산을 만들어내 청량감이 뛰어나다. 샴페인 막걸리 기술의 핵심은 2차 발효 과정에 있다. 쌀 고두밥에 누룩과 물, 효모 접종이라는 막걸리 1차 발효 과정은 기존 막걸리와 같지만 여기에 발포성이 뛰어난 당분을 용기에 넣어 2차 발효를 하면 탄산가스가 자체적으로 발생한다. 당분의 양에 따라 발포성 조절이 가능하며 당분은 천연과즙에서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과와 배, 포도 당분을 첨가할 경우 탄산이 주는 청량감은 물론이고 과일 특유의 다양한 풍미도 막걸리를 통해 느낄 수 있다. 특히 샴페인 막걸리는 2차 발효 과정을 통해 일반 막걸리에 비해 침전물의 양이 50% 이상 줄어들기 때문에 옷에 묻었을 때 냄새나 얼룩이 없어 축배주로도 안성맞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