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전력공급이 되지 않는 전력공급이 되지 않는 화단이나 밭에서도 태양전지를 이용해 자동으로 물을 주는 장치를 개발 했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판, 태양전지에서 발생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인버터, 관수자동제어기, 토양수분 센서, 관수제어용 전자밸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로·세로 40㎝ 크기의 태양전지판에서는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고, 전기에너지는 배터리에 충전되며 토양수분 센서에서 측정된 수분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물을 주게된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되면 3일 정도 사용할 수 있고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작물에 물을 줄 필요가 없어 배터리가 방전될 위험성도 없다. 자동관수에 사용되는 물은 수압이 있는 계곡물, 상수도를 활용하고 감전이나 누전에 의한 안전사고에 대비, DC 24V 전력을 사용한다. 330㎡당 설치비는 대략 100만원 가량 소요되며 5만원 상당의 전자밸브를 설치하면 최대 1천600㎡까지 물을 줄 수 있다. 농진청은 도심지 도로변의 화단이나 전력공급이 되지 않는 두메산골, 전원주택지의 조경 등에 이 장치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환 농진청 시설원예시험장 연구사는 “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명절 성수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추석명절 물가잡기 ‘폭탄 세일’에 나선다. 도는 24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열흘간 추석선물 일일 특가전, 추석선물 추천 상품전, 가격대별 상품전 등을 마련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월~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 만날 수 있는 일일 특가 코너는 추석선물로 인기가 많은 장뇌산삼 7~8년근과 5년근 2뿌리를 1뿌리 가격에 판매한다. 또 홍삼액, 한우사골세트, 돼지고기 등 경기도 우수 농축산물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추석선물 추천코너는 육류와 전통식품, 건강식품, 과일, 잡곡세트 등 경기사이버장터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을 최고 30%까지 할인해 추석 선물을 장만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가격대별 선물코너를 별도로 개설해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 고가상품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4일 이후부터 명절 전까지 배송이 가능한 안전배송 상품전도 별도로 운영한다.
경인지방우정청은 오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13일간을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비상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기간 경기, 인천지역의 소포우편 물량은 지난해 추석보다 19.5%정도 증가한 209만개(1일 평균물량 14만9천개)로 예상된다. 특히 올 추석은 지난해보다 10일 빨라 햇과일 등 농산물 대신 육류, 수산물 소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인우정청은 냉동, 냉장시설 확보 및 점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경인우정청은 ‘특별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45개 총괄우체국과 집중국에는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중소기업청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제3회 중소기업 중간관리자’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은 지난 3월과 6월에 각각 1, 2기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중소기업 간부들의 실무능력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기여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양성과정 과목은 △창의적 리더십 △노무관리 △특허교육 등 총 6과목으로 3주간 진행되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직원 1인 이상을 추천하여 소정의 양식을 제출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로 선착순 마감(50명)된다. 교육은 경기중소기업청에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에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내 무역업계가 한·미 FTA의 조속한 국회 비준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무역상사협의회 소속 무역업계 대표들이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한·미 FTA의 조속한 국회 비준 처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역업계 대표들은 “한·미 FTA가 발효될 경우 경기지역의 대미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 자동차 부품, 무선통신기기, 반도체 등의 관세 철폐로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지도력을 발휘해 비준 동의안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최근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원화환율의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EU의 재정위기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해 앞으로 지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무역업계의 우려가 크다”며 “한·미 FTA가 발효되면 수출 확대, 글로벌 경쟁력 향상 등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표들은 “한·미 FTA 체결 시, 우리나라의 GDP는 5.66% 증가, 무역수지는 연평균 27.7억 달러
올 상반기 신용카드 결제 금액이 하루 평균 1조5천억원에 육박하며 2003년 카드대란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보편화와 함께 체크카드 사용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상반기 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일평균 1조4608억원, 이용건수는 1천737만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금액은 10.9%, 건수는 14.5%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일평균 이용금액은 카드대란 직전인 지난 2003년 상반기(1조4977억원) 이후 8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최근 1년 새 신용카드 발급장수도 전년 6월보다 9.3% 증가한 1억2천233만장으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2.5장, 경제활동인구 1인당 4.8장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크카드 이용실적도 크게 늘었다. 일평균 이용금액은 1천8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4% 늘었고 이용건수는 492만건으로 37.3%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체크카드 발급장수는 8천26만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반면 선불카드나 직불카드의 일평균 이용액은 각각 59억원, 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0%, 11.5% 감소했다. 선불카드 대신 상품권 등을…
도내 무역수지가 30개월만에 가장 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7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24일 수원세관이 발표한 ‘경기도 2011년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무역수지는 수출 76억6천500만달러, 수입 85억6천300만달러를 기록해 8억9천8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도내 무역수지는 지난 1월(-8억6천400만달러) 이후 7개월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2009년 1월(-19억4천300만달러)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단가하락으로 관련 수출이 감소한 반면 원유·가스 등 에너지류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수원세관은 설명했다. 지난달 수출은 반도체, 정보통신기기의 수출감소로 전년동기대비 0.8% 감소했다. 전월대비 디스플레이 패널 등의 감소로 1.2% 줄었다. 주요 품목별로는 승용자동차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48.1% 증가한 것을 비롯해 가전제품(36.8%), 기타일반 기계류(16.6%) 등이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선진국 수출이 11.2% 증가한 반면 중국, 동남아, 중남비 등 개도국 수출은 4.6% 감소했다. 수입은 자본재와 원자재를…
쌍용자동차는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64th 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에 참가, 유럽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75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 과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XIV-1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 1)은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의 컨셉트카로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쌍용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홍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자비용을 비롯해 조세, 국민연금, 건강보험과 같은 비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아 가계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이자비용은 8만6천256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4% 증가했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한 가구가 한 해에 103만5천72원을 이자를 내는 셈이다. 통계청의 이자비용은 주택 담보 대출이나 등 가계 운영을 위한 대출 비용만을 포함하기 때문에 사업 목적을 비롯한 기타 대출까지 포함하면 이자 부담은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계의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이자비용의 비중이 이번 2분기에 2.32%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래 가장 높았다. 가계의 이자 부담은 저소득층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소득기준 하위 20%인 1분위의 이자비용은 2분기에 3만1천880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0.8%나 급증했다. 이에 따라 1분위 소득에서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2.75%로, 전체 계층 가운데 가장 높았다. 나머지 2~5분위는 2.24~2.42% 등을 기록했다. 이자 부담 급증은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에 따르
삼성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발맞춰 애플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홍원표 부사장은 24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례 사장단 회의에서 ‘스마트혁명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언제라고 단언하긴 어렵지만 스마트폰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휴대폰 업계에서 반드시 1등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54%(금액 기준)를 차지하던 스마트폰 시장은 올해 64%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는 지난해 1분기 16%에 불과하던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1년만에 72%에 달할 정도로 이미 스마트폰 중심 시장으로 전환된 상태다. 이에 반해 아직 중남미는 올해 1분기 기준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16%,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14%,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흥시장은 25% 수준에 머물러 있다. 삼성은 200달러 이하의 대중적인(mass)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면서 오는 2015년까지 전체의 스마트폰 시장의 51%까지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신흥시장의 mass 스마트폰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홍원표 부사장은 “신흥시장에서 저가형 mass 스마트폰으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