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원 50만㎡(15만1천250평)에 대규모 이마트 물류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와 신세계그룹 등은 오는 2014년 3월까지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원에 4천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의 최첨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키로 하는 ‘이마트 안성물류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가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하게 될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는 지난 해 쌍용자동차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신세계에 매각한 공도 출하장 부지와 인접한 곳으로, 신세계는 이 곳에 3천억을 투자해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레저기능이 포함된 20만1천303㎡(6만894평) 규모의 ‘대형 복합 쇼핑몰’ 조성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도는 복합유통단지와 물류단지가 연계될 경우 약 70만㎡(21만1천750평)의 개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안성IC에 인접한 물류단지가 완공되면 국내 물류네트워크 사업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신세계는 신규 고용시 경기도민과 안성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어서 최소 1천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이마트가 이번 투자로 세계적인 종합유통기업으로 발전
명품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광교신도시에 대규모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LH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10년 공공임대주택 3개블록, 3천40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A10블록 701가구(전용 85㎡ 이하), A11블록 637가구( 85㎡ 이하), A26블록 1천72가구(85㎡ 이하 1132가구, 85㎡ 초과 570가구)이며, 입주는 A10·A11블록은 오는 2013년 11월, A26블록은 2013년 12월로 예정됐다. 85㎡ 이하는 총 2천470가구 중 기관추천·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대상이 1천845가구이다.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우선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대상은 625가구로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85㎡ 초과는 총 570가구 중 특별공급대상은 45가구이고, 청약예금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대상은 525가구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교택지개발지구는 수원시 매탄동·이의동·원천동·하동·우만동·연무동, 용인시 상현동·영덕동 일원에 건설된다. 약 1천130만㎡ 규모에 총 3만839가구를 수용할 예정인 자족형 명품신도시로 뛰어난 입지여건과 접근성 등을…
석유제품이 올 수출 부문에서 사상 처음으로 1위를 달성하며 ‘효자 품목’에 등극했다. 반면 전통적인 수출 효자 역할을 한 반도체와 휴대전화, 액정장치 등 IT제품은 해외 판매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22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1년 1~7월 품목별 수출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석유제품은 287억3천10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했다. 이로써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 수출 1위에 올랐다. 관세청은 국제 유가 상승과 함께 수출단가가 인상됐고, 업체들의 꾸준한 기술개발 및 상품 다원화, 수출지역 확대 노력 등이 수출 1위 달성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선박은 258억6천200만달러로 작년과 같은 2위를 기록했고 반도체(231억7천600만달러), 자동차(231억1천600만달러), 액정디바이스(159억5천7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반도체는 메모리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지난 4월부터 수출액 기준 마이너스 성장을 해 작년 1위에서 3위로 주저앉았다. 특히 수출액 감소폭이 4월 -0.9%, 5월 -4.8%, 6월 -3.9%, 7월 -11.8%로 점차 커지는 추세이다. 더욱이 자동차의 수출증가 속도(28.7%)가 빨라져 올해 처음
삼성전자는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10.1인치 친환경 미니 노트북 ‘센스 NC 215’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센스NC 215는 커버에 솔라(Solar) 패널이 탑재돼 있어 햇빛 아래에서 자동으로 충전 되며, 정오 시간 태양광(약 8만7천 LUX)에 2시간 노출하면 한 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또 배터리 완충 시 최대 14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 모바일 PC의 독자적 배터리 기술인 파워 플러스(Power Plus)를 적용해 최대 1천회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이어 회사측은 슬림 베젤, 1.32kg의 무게 등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삼성의 듀라케이스를 적용해 일상 생활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들어가며, 자동으로 현재 상태를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3초 밖에 걸리지 않아 신속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엄규호 전무는 “태양광 충전 넷북은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혁신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제품”이라며 “NC 215의 친환경성, 뛰어난 이동성, 편리한 사용성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
농촌진흥청은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수원시 고색동 농업과학관 1층 전시실에서 ‘오감만족 우리 버섯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버섯의 기능성을 널리 알려 버섯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자연을 화분에 담은 영지·상황버섯 분재와 칼라느타리, 새송이버섯 등 실물버섯 등이 선을 보인다. 다양한 전시품 외에 어린이들의 과학기술 마인드 향상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이 버섯 기르기 체험교실’이 동시에 진행된다. 체험 후에는 참여 어린이들에게 버섯균 배양이 완료된 버섯배지를 제공해 각자 집에서 버섯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고 농진청은 전했다. 또한 국내외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용버섯, 약용버섯, 자연에서 널리 분포하는 야생버섯 등 다양한 ‘버섯 사진전’도 열린다. 이와 함께 ‘버섯 가공품 전시코너’에서는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국내산 버섯을 소재로 한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다양하게 소개해 버섯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서장선 농진청 버섯과 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자연이 우리 인간들에게 베풀어 주는 건강과 과학기술의 신비로움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2일 화성시 조암농협 회의실에서 ‘농작물재해보험 벼 품목 손해평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손해평가를 위한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사업 제도의 이해, 농작물재해보험 시범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 상품내용 및 손해평가 방법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된 이번 실무교육에는 올해 신규 손해평가인으로 선정된 직원 190여명이 참석했다. 벼 품목 손해평가인은 농작물재해보험에서 보상하는 자연재해가 발생한 경우 그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손해평가에 필요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재해보험 사업자인 농협이 위촉해 손해평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위촉된 손해평가인은 손해평가 실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교육 이수일로부터 3년간 손해평가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
올여름 사상 유례없이 계속된 비 ‘탓’에 도내 관련 업종들이 큰 타격을 입어 울상을 지었다. 반면 말 그대로 ‘우산장수’처럼 여름 내내 내린 비 ‘덕분’에 함박웃음을 누린 업종도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수원 팔달구 소재 대형 야외 수영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70% 이상 감소했다. 그나마 이번 주 들어 날씨가 맑아지고 기온도 상승했지만 오는 주말을 끝으로 올 시즌 폐장이 예정돼 손실을 보전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수영장 관계자는 “단체 예약 손님들도 취소하기가 일쑤에 아예 개장을 못 한 날도 많았다”며 “예년에 비하면 올여름은 아예 공쳤다”고 푸념을 늘어놨다.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한 셀프 세차장도 긴 장마에 올 여름 손님을 거의 받지 못했다. 집중호우 탓에 세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의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 매년 여름철 매출규모가 상승곡선을 그리던 용인 기흥구의 한 아웃도어 용품 매장도 내방 손님이 크게 줄어 실적이 전년 70% 수준에 그쳤다. 이와 함께 비로 인해 예년보다 무더위가 주춤하면서 도내 대형마트 가전제품 매장의 에어컨 매출도 작년보다 40% 줄었으며, 빙과류 매출도 15% 감소했다. 한쪽에선 비 때
올해 2분기 가계신용이 전분기보다 19조원 가까이 늘어나 가계빚이 900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2일 한국은행 ‘2분기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876조3천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분기중 가계신용은 전분기보다 18조9천억원 늘면서 1분기중 증가폭 10조 4천억 원보다 8조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 가계신용은 가계대출과 신용카드사 등의 판매신용을 합한 수치다. 이에 가계대출은 전분기보다 17조8천억원 늘어난 826조원, 판매신용도 1조1천억원 늘어난 50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예금은행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5조4천억원)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으나,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 증가폭은 1분기 -9천억원에서 2분기 4조1천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1조9천억원에서 2조5천억원으로, 기타대출 증가폭은 9천억원에서 3조9천억원으로 확대됐다. 기타금융기관 등 대출은 여신전문기관 및 보험기관을 중심으로 전분기보다 2조2천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444조3천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잔액은173조6천억원, 기타금융
농수산물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사는 단기·심층 분야별로 컨설팅을 희망하는 식품·외식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농림수산식품부와 aT가 함께 개소한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를 통해 펼쳐지는 이번 컨설팅은 중소 규모 식품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식품기술사와 경영지도사가 업체 현장에서 직접 지도한다. 단기 현장 코칭은 상시 접수, 심층컨설팅은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증, 경영·마케팅, 외식종합경영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업체는 1천만원까지(최대 50%) 보조받을 수 있다. 희망업체는 aT 홈페이지(www.at.or.kr) 또는 푸드인코리아 홈페이지(www. foodinkorea.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1566-2272)나 aT 서울경기지사(☎02-820-2354)로 문의하면 된다. 윤장근 aT 서울경기지사장은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가 앞으로 식품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 창구 역할을 맡아 국내 식품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22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4∼6월)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 22.6%의 점유율을 기록,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판매 수량 기준으로도 18.7%로 2위권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2위는 LG전자로 매출액 기준 14.4%, 판매량 기준 13.9%를 기록해 삼성전자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소니가 매출액 기준 11.7%, 판매량 기준 10.1%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고, 이후 파나소닉(매출액 9.4%, 판매량 9.5%)과 샤프(매출액, 판매량 7.0%)가 뒤를 이었다. 한국 기업들과 일본 기업들은 점유율에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갈수록 일본 기업들이 TV 시장에서 밀려나는 형국이다. 글로벌 평판 TV 시장은 모두 4871만대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로도 5.0% 늘었다. 3차원 입체영상(3D) TV 분야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3DTV 시장 규모는 모두 491만대로 전분기(208만대)에 비해 136.0% 성장했다. 이에 따라 평판 TV 중 3D TV 비중도 사상 처음으로 1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