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공식 홈페이지(www.efact.or.kr) 개편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3회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우수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시행령 제14조에 근거, 신체적·기술적 여건에 관계없이 웹 사이트를 통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에 사전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것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홈페이지 사용이 어려웠던 고령자들은 자유롭게 글자 크기를 확대·축소 할 수 있어 화면의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게됐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은 전용리더기를 통해 모든 화면 정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키보드만으로도 재단 농업기술 관련 특허정보, 기술 사업화 관련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모든 동영상에 자막을 제공해 청각장애인도 동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운성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나 고령자도 쉽게 농업관련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우리나라의 수출규모가 506억달러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무역수지도 1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16일 관세청이 내놓은 ‘7월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은 506억달러, 수입은 443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63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6월에 비해 5.8%,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5.2% 증가한 것이며 월간 기준으로는 지난 4월(486억달러)을 뛰어넘은 역대 최고치였다. 관세청은 “수출증가는 석유제품(90.1%), 선박(22.9%), 승용차(22.1%), 화공품(42.4%), 철강(67%) 등 주력 품목이 호조세를 이어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1.8%), 반도체(11.8%), 액정디바이스(-21%) 등 IT품목의 수출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중 수출이 1년전보다 20.9% 증가한 119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미국(2.5%), 일본(37.9%), 캐나다(32.8%), 동남아(46.3%), 중동(36.5%), 중남미(35.5%) 등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하지만 EU지역으로의 수출은 지난달 1일 자유무역협정(FTA) 잠정 발효에 따른 관세철폐 효과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간이 휴게소가 올해 전국 고속도로변에 15개 들어선다. 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경부고속도로 칠곡~경산 양방향 구간을 시작으로 15개 구간에서 총 45억원을 들여 휴게 시설 착공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2013년까지 약 740억원을 투입해 간이 휴식 공간을 총 164개로 늘릴 방침이다. 선진국에 보편화된 간이 휴게소는 졸음 운전 예방과 안전 운행을 위한 것으로 휴게소 사이의 거리가 긴 구간의 중간쯤에 마련된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CCTV와 가로등이 설치되고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도 마련되지만 고속도로 휴게소처럼 음식물 판매 및 주유 시설 등이 들어서지는 않는다. 다음달 착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칠서~남성주 구간은 휴게소 사이의 거리가 62.4㎞, 경부고속도로 칠곡~경산은 46㎞,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선산은 44㎞에 달해 그동안 운전자들이 피곤을 느끼거나 졸려도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 쉴 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간이 휴식공간이 들어서면 갓길 주·정차가 줄어들어 교통사고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장기 변동금리 대출 고객의 이자변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채움 고정금리 모기지론’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출시되는 이 상품은 주택담보 대출을 받는 고객의 위험선호성향에 따라 고정금리 시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정형과 혼합형 2종류로 판매된다. 고정형은 3년이상 15년이내에서 만기를 정하고 만기에 따라 연 4.61~5.98%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할부상환방식이다. 혼합형은 3년초과 33년이내(거치기간은 1/3이내 최장 10년이내 가능)에서 만기 설정이 가능하며, 3년(최저 4.61%) 또는 5년간(최저 4.79%) 고정금리를 적용한 뒤 나머지 기간은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변동금리는 잔액기준 COFIX 6개월 금리에 연 1.3%P가 가산되며 원(리)금균등할부상환방식이 적용된다. 농협 관계자는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전자금융 가입 우대 ▲비거치할부상환 우대 등 신규대출시 최고 0.9%p의 우대금리 제공으로 최저 4.61%까지 가능해 고객의 이자부담을 최대한 줄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경기지역의 경제는 건설투자 침체가 여전한 가운데 제조업 생산 및 소비 증가세가 둔화로 인해 수출 증가폭도 주춤하는 등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6월중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건설수주액은 5월 -63.3%에 이어 6월에도 -50.7%로 큰 폭의 감소세가 지속됐다. 건축 착공면적도 15.2%에서 -28.3%로 마이너스(-)로 반전됐다. 또 내수용 자본재 수입액은 전달 28.2%에서 6월에는 10.9%로 증가세가 둔화됐고, 산업기계 수입액도 반도제 제조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되면서 44.2%에서 27.8%로 줄었다. 제조업 생산 증가율은 6.2%로 전달의 11.8%에 비해 둔화됐고, 출하역시 전달의 12.7%에서 4.4%로 크게 줄었다. 대형 소매점 판매는 8%에서 6.4%로,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5월 2.5%에서 6월에는 -0.2%로 반전되는 등 소비도 부진했다. 수출은 반도체 등 전자전기제품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7%에서 4%로 증가폭이 축소됐고, 수입도 기계류와 전자전기제품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24.1%에서 18.8%로 줄었다. 7월중 경기지역 소비자물가는 4.7%
여름내 가물었던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9~10월 성수기를 맞아 단비를 맞을 전망이다. 최근 미국발 금융쇼크로 실물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하지만 당초 계획대로 7~8월의 4배가 넘는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나오며 여름철 분양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9~10월 분양을 앞둔 수도권 아파트 물량은 6만583가구로, 7~8월 1만4천387가구보다 4배 이상 오를 예정이다. 전국적으로는 9만4천630가구로 7~8월 4만2천33가구보다 2배 이상 많다. 특히 위례신도시와 하남미사보금자리 등 대규모 공공물량과 세종시·김포한강신도시 등에 공급되는 민간물량이 더해져 1천가구 이상 대단지만도 13개에 달한다. LH는 9월 중 위례신도시에서 2천939가구를, 고양원흥보금자리와 하남미사보금자리에서 각각 1천193가구와 1천38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휴먼시아와 재건축 등 민간부문에서도 1천132가구를 분양해 가을 분양의 ‘대들보’ 역할을 맡는다. 이호연 부동산114 팀장은 “올 가을에는 수도권 분양시장 회복과 전매제한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규모 물량이 집중됐다”고 말하면서 “8월 물량이 9월 이후로 연기되고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성본부는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2011 중소기업 사회적책임(CSR) 실천사례·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 및 직장인들은 녹색경영이나 지역사회 공헌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우수 중소기업 사례나 효과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사례 및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중기청은 전했다. 신청기간은 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CSR 홈페이지(www.csr.go.kr) 혹은 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02-398-76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가의 상승세에 따라 꾸준히 증가해 한때 1만3천개를 넘어섰던 전국 주유소수가 올해 들어 줄곧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영업하는 주유소는 5월(1만2천933개)보다 16개 줄어든 1만2천917개를 기록했다. 전국 주유소수는 지난해 7월(1만2천927개) 부터 8월(1만2천923개)까지 다소 줄어들었다가 이후 9월(1만2천955개), 10월(1만2천958개), 11월(1만2천970개), 12월(1만3천3개)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주유소수 증가는 유가 상승에 따라 주유소 기름 값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10월 이후와 궤를 같이했다. 그러나 작년 12월 처음으로 1만3천개를 넘어선 주유소수는 올해 1월(1만2천988개) 부터 감소세로 전환하고서는 이후 매달 줄어들고 있다. 올해 2월(1만2천983개), 3월(1만2천970개), 4월(1만2천950개), 5월(1만2천933개), 6월(1만2천917개) 등 매월 20여개 안팎으로 주유소수가 감소했다. 유가가 지난해 말처럼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도 올해 들어 주유소수가 계속 감소하는 것은 과당 경쟁에 따라 폐업하는 주유소가 생겨났기 때문으로 분
삼성전자는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S2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뒷면만 화이트 색상이었던 ‘갤럭시S’와 달리 앞면과 뒷면 모두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갤럭시S2 화이트’ 구매 고객 2천명을 대상으로 배터리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모바일닷컴 홈페이지(www.samsungmobile.com)에서 배터리 커버 2개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또 코엑스 갤럭시존, 엑스포존, 갤럭시 체험버스, CGV 영화관에서도 ‘갤럭시S2 화이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갤럭시S2 화이트’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삼성 갤럭시 ★ 하우젠 All That State Summer 2011’ 행사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화이트 제품은 기존의 블랙 제품과는 또 다른 갤럭시S2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여성층과 젊은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이 예상돼 갤럭시S2의 판매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한우고기가 반값 수준으로 할인 판매되고 선물용 한우고기 세트도 가격을 대폭 내려 공급된다. 농촌진흥청은 15일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서민들의 한우고기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같이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수용 한우세트’는 한우고기 1등급 이상을 사용해 탕국용과 산적용, 불고기용을 각각 900g씩 3개로 구분해 냉장포장한 것으로 시중판매가 대비 약 46% 할인된 가격인 7만원에 판매된다. ‘선물용 세트’는 등심세트, 갈비세트, 패밀리세트(등심, 불고기) 등 5종류이며 가격은 3만1천~9만8천원 수준으로 예년의 한우 선물세트보다 가격이 크게 낮아졌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배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청(www.rda.go.kr), 농협중앙회(www.nhansim.com), 전국한우협회 (www.ihanwoo.org),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www.hanwooboard.or.kr)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