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최대의 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원로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한다” 3일 오후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를 방문해 원로 보훈가족에게 전해달라며 윤장원 상이군경회장에게 백미 10kg 15포를 기증한 김효경 가평군숙박업 부지부장의 말이다. 그는 평소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참일꾼이다. 상·하반기와 설·추석에는 보훈단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들을 방문해 생필품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연말에는 홀몸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베풀며 선불을 전달하기도 한다. 또 김장김치 담그기 등 지역의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매월 1회씩 차상위계층 및 홀몸노인과 점심식사를 하며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안양시 5급 이상의 간부공무원 107명이 3일 안양시청에서 ‘제2의 안양부흥’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이 다짐한 것은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해 선봉에 설 것 ▲5대 핵심전략사업 추진에 앞장설 것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직자로 거듭날 것 ▲인문도시에 걸맞게 소양을 갖출 것 ▲청렴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 등이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1일 각계인사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안양부흥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제2의 안양부흥은 사업을 추진하는 공직자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남양주경찰서가 도시가스 배관을 이용, 빈집에 침입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배관에 그리스 스프레이를 살포해 침입절도를 예방하는 시책을 추진하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휴대용 스프레이에 내장되어 있는 그리스는 각종 기계 등 금속에 사용되는 윤활제로 가스배관에 살포할 경우, 범인이 배관을 잡고 올라갈 때 손이 미끄러져 침입이 곤란하며 의복과 신발에 그리스가 묻어 범행흔적이 몸에 고스란히 남는 등 범행심리를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현재 남양주경찰서는 지역경찰관이 문안순찰 등을 하면서 방범진단을 통해 원룸·빌라·다세대주택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범죄예방 설명과 동시에 스프레이를 살포해 주고 있다. 이와 관련, 남양주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문안순찰 활동 중 침입이 용이한 도시가스 배관에 주민의 동의를 얻어 스프레이식 그리스를 살포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침입절도가 42% 감소했다.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스프레이식 그리스는 휴대와 살포가 용이해 가스배관의 범죄 취약점을 손쉽게 보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응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용인동부경찰서와 시흥경찰서, 군포경찰서 등 경기도 내 경찰서들이 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사범 수사업무의 신속·정확한 처리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4월20일까지 운영되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총선을 앞둔 예비후보자들의 사전선거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24시간 현장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각종 신고 접수 및 처리, 인터넷 모니터링, 우발상황 조치, 관계기관과 수사협조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경찰은 특히 돈선거와 흑색선전, 불법선거개입 행위를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는 방침으로, 선거전담반 인원 확충 등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왕민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정치적 중립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선거사범에 대하여 공정한 수사와 책임감 있는 근무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경찰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조희련 군포경찰서장은 “선거사범을 단속 수사하는 경찰관뿐만 아니라 전 경찰관들이 항상 중립
2016년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내세운 고양자이크로FC 선수단이 약 한달간의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연습경기를 가지며 축구 클리닉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선수단은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못하고 좋지 않은 환경에서 축구를 해야만 했던 태국 촌부리 방센지역 90여명의 아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날 선수들은 참여 아이들과 함께 스트레칭, 술래잡기 등의 워밍업부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릴레이 게임, 드리블·패스·리프팅·헤딩 등의 기술 훈련, 전&후반 미니게임 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클리닉에 참여한 고양시 남하늘 선수는 “태국에 와서 클리닉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해보는 일이다 보니 많이 서툴고 부족했지만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아이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제가 움직이는 동작을 보고 잘 따라 와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차고 뜻깊었다”며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준 것 같아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근 김포시에 부임한 박동균(사진) 부시장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의원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역의 현안사업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으로 본격적인 시정업무 파악에 나섰다. 특히 박 부시장은 취임 후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본청 실·과·소 및 사업소 업무보고에서 각 국·소장 등에게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 민원사항에 대한 신속한 업무 처리 및 개선을 당부했다. 또 상대적으로 접경지역인 월곶면 보구곶리를 비롯한 민방위대피시설 현장 점검에 이어 도시철도 시공현장을 방문한 뒤 시민안전 컨트롤 타워인 스마토피아센터를 찾아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병행했다. 현장점검에서 박 부시장은 “업무처리에 있어 직원들의 열정을 갖고 경험이 많은 상사들이 자상하게 지도해 발전적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독려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2016년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위촉식이 지난달 29일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개최됐다. 이번 위촉식으로 새로이 선발된 신규단원 11명을 포함해 지휘자, 반주자, 재직단원 36명 등 총 50명의 2016년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구성됐다. 이석우 시장은 “우수한 실력을 겸비한 어린이들이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단원으로 한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름다운 음악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합창단이 되길 바라고, 더불어 어린이들과 각 가정에도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소리홀에서 매주 토요일 연습을 하고 있으며 공연은 5월 기획연주회 ‘Music school’을 시작으로 10월 제5회 정기연주회 뮤지컬과 12월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오산시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U-시티 통합운영센터가 지난 1월 차량털이범 검거에 이어 두 번째로 검거실적을 도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1시49분쯤 센터 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던 한 요원이 CCTV를 모니터링하던 중 중년남성이 골목에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열고 다니며 승합차에 올라 차량을 뒤지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경찰관에 보고해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 데 공을 세웠다. 센터는 향후 시민들이 골목길에 주차할 때 차량문 잠김상태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와 화성동부경찰서는 범죄 등 사건이 발생할 경우 현장대응능력 향상으로 실시간 범인검거 등 시민안전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신계용 과천시장이 1일 ‘과천기후변화교육센터 아하!’에서 열린 기후강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교육센터는 기후온난화에 따른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설로 2010년 개설됐다. 과천시민들로 구성된 강사는 7세 이상 유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통해 매년 적게는 1천여 명에서 많게는 2천여 명이 넘는 유아 및 학생들에게 직접 제작한 기후관련 교구나 영상물, 프리젠테이션 등을 활용해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과천시에서 마련한 토요기후학교, 과천그린탐험대, 환경인형극, 청소년 환경동아리, 그린캠프 등 특별기획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과천에서 환경과 기후변화라는 매우 의미 있는 키워드를 가지고 과천시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계시는 여러분께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과천시 저탄소 녹색 성장 및 발전에 선봉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희망나눔봉사센터의 후원 속에 남양주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잔치에서 동부상의는 지역 홀몸노인 2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고 수건, 보온병, 핫팩, 과자, 우유, 치약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70여 회원업체에서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했다. 한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2007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