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주민센터는 민원실에서 주민과 각 단체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린 연주 감상과 함께 병신년(丙申年)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이화여대 음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윤선양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었고, 김경수 동장의 기타 반주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어 공연 후에는 단체장 및 단체회원, 직원들이 신년인사를 나누며 신장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수 신장동장은 신년사에서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복지의 중심으로 동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한 해가 되고, 평생학습도시로서 다양한 문화강좌 활성화를 통해 살기 좋은 신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고양시는 장항습지에 도래하는 겨울철새 먹이주기로 2015년 을미년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장항습지는 겨울철동안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2급인 재두루미와 큰기러기 등 다양한 새들이 찾아오는 생태 낙원이다. 또한 단위면적당 고라니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이자 국내 최대의 버드나무 군락이 넓게 펼쳐진 습지이기도 하다. 이번 철새먹이주기 활동은 자원봉사자, 장항습지 경작자, 공무원, 군부대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실시됐다. 철새 먹이주기에 참가한 시민은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날을 장항습지를 찾아 온 겨울 철새들에게 먹이주기 자원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오산시는 지난달 31일 종무식에서 색다른 변화로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산시청 구내식당에서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80여명은 관내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사랑나눔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 박스에는 새해 첫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참가자들이 빚은 ‘福(복)만두’와 떡국떡, 그리고 국거리용 고기가 포장됐으며 이번 행사에 소요된 예산은 종무식 다과준비로 사용되던 예산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또 이날 종무식에서는 안전도시국 직원들로 구성된 ‘도시의 악당들’의 합창공연과 새내기공직자들의 댄스공연이 식전행사, 18개부문의 표창수여식, 학습동아리연구과제 발표 등 지난해와 색다른 종무식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마냥 들뜨기 쉬운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처음 시도된 사랑나눔 행사가 매년 거듭 발전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그동안 다달이 들어가는 약값때문에 이번 겨울은 또 얼마나 추위에 떨어야 할 지 걱정됐는데 이번 후원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고양시문촌7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SNS 후원나눔캠페인을 통해 난방유를 지원받게 된 안모(88·고양시 구산동) 어르신의 말이다. 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SNS를 활용한 후원나눔캠페인을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 2명과 홀몸어르신 8명에게 각각 교복과 돋보기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총 303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홀몸어르신 6명에게 난방유를 지원했다. 안선미 사회복지사(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는 “이번 SNS 후원 나눔 캠페인은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특히 누구나 작은 것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후원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명교육지원청이 ‘2015년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25곳 중 최고 점수를 받아 1등을 차지했다. 광명교육청은 이로써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담당자(이애희씨·행정 7급)가 개인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명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11개월 동안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접수되는 민원에 관한 처리 과정 중 만족도를 총 7개 지표에 따라 평가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광명교육청은 7개 지표로 이뤄진 4개 항목 중 배점이 가장 높은 ‘민원만족률(40점)’에서 여타 교육지원청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명교육지원청 박상길 교육장은 “민원처리 담당자들을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민원 처리사항과 만족도를 전직원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서비스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안성경찰서는 지역 협력단체 등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유흥가와 주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진행된 캠페인에는 서상귀 서장과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관내 기관장들과 경찰 협력단체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취약지역인 중앙대학교 후문 내리 원룸촌 일대 유흥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귀가지도와 식당, 주점 등을 돌며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금지 계도활동을 펼쳤다. 서상귀 서장은 “청소년은 곧 나라의 미래”라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지역사회 어른들의 책무임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군포시는 ‘2015 마을버스 운행질서 공표제’에 따라 시행한 지역 내 마을버스 운행업체에 대한 평가 결과, ㈜오성교통이 모범·친절 운수회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부터 지역 마을버스 업체 4개사가 운행하는 86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시민 모니터단 요원 운영, 설문조사, 운수업체 지도점검 등을 실시해 배차간격 준수, 과속·난폭운전 여부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5·10번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오성교통이 우수업체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오성교통 관계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군포시 조남 교통과장은 “시민이 직접 평가해 선정한 모범 업체를 표창·격려함으로써 전체 마을버스 업체들의 운행실태가 점차 개설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가평군 지역민들이 올 한해 동안 향토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데 힘을 모은 결과, 지난달 28일 기준 가평군에 1억9천201만4천280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지난 1월 아난타클럽(대표 서춘길)의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시작된 이웃사랑은 단체와 기업, 개인들의 기부로 한해동안 훈훈함을 전했다. 가평군기업인회, ㈜진도레미콘, ㈜동운택시는 각 1천만원 이상을 기탁했고, 골프클럽, 산림조합, ㈜진흥고속, ㈜중앙전기 등도 정성을 보태 총 4천148만원을 기탁했다. 농업인, 공무원, 자영업자, 프로골퍼, 개인사업자 등은 2천703만8천원의 성금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근에는 가평군연합기동순찰대가 가평군수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개인과 농업관련 단체의 참여가 높아 눈길을 끌었다. 올 한해동안 개인과 농업관련단체의 기탁금액은 14건에 6천486만2천60원으로, 전체 기탁금(1억9천201만4천280원)의 33.8%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인재육성을 위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땀과 정성이 배어있고 기대가 묻어있는 소중한 금
양평군이 보건복지부의 2015년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결과 전국 시·군·구 중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지역복지사업 9개분야 우수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수행 정도, 사업 추진 내용, 추진 성과의 명확성, 우수 사례로서 전달력,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 지자체의 협의체 운영 지원 실적 등 6개 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운영과 더불어 공무원과 민간위원이 함께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보육, 중복방지, 고용 자활 6개 분과를 구성해 주기적인 분과회의를 통한 아이디어 발굴 및 사례관리로 탄탄한 인적안전망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선교 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민·관 위원들이 수년간 함께 노력하고 군이 주민에게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추구한 결과로 향후 민 주도의 복지네트워크 확립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군포경찰서가 29일 김윤주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김동별 시의원, 경찰관계자 및 경찰협력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숙원사업이던 금정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금정파출소는 지난 3월 금정치안센터의 1차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역 국회의원인 이학영 의원이 국회를 상대로 2016년 예산 2억1천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 10월 경찰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뒤 개설됐다. 이번 금정파출소 개소에 따라 순찰차 3대, 경찰관 45명이 금정동·산본1동 1만7천가구 약 3만9천명의 치안은 물론 외국인의 지속적 유입에 따른 외국인 범죄 예방 등 치안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오문교 군포경찰서장은 “그동안 금정파출소 관할인 금정역 먹자골목과 산본1동 중국인 거리의 경우 군포·산본지구대와 거리가 멀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따랐는데 금정파출소 개소로 인해 4대 사회악 근절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됏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