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순 씨 별세, 이영우(더함플러스협동조합 이사장)·이영준·이영재 씨 모친상 = 15일, 동수원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용인 평온의숲 ☎031-213-1640
▲김손덕 씨 별세, 이원태(전 수협은행장)·진상(진안 부사장)씨 모친상 = 15일,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요셉관) 특실1호, 발인 18일 오전 7시, 장지 명복공원·칠곡 선영 ☎053-650-4444
가평군이 그동안의 구태를 과감하게 벗고 '힐링과 행복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군은 지역발전의 장애물인 각종 규제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원 마련으로 생활인구 10만 자족도시 만들기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민선8기 가평군의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미래 비전을 서태원 가평군수로부터 들어봤다. - 민선 8기 지난 2년간 성과가 있다면? 대표적인 성과로 '2025 경기도 체육대회'와 '2026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가평군 유치 성공이 손꼽힌다.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가평군에서 열렸던 역대 스포츠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2만여 명이 가평을 찾게 된다. 또 올해 '국도 75호선 청평-가평간 도로개량' 1000억 원 사업의 설계 용역비가 올해 국토교통부 예산에 반영돼 청평면 고성리 가평대교부터 가평읍 달전리 상하수도사업소 입구까지 11.9km 2차로 선형 개선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특히 경제성 부족으로 장기보류되고 있던 '지방도 364호선 가평-현리 도로개설사업'에 대해 가평군 자체적으로 노선을 분석해 투자사업비를 대폭 절감시킨 합리적인 대안을 경기도에 제시하고 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홍콩에서 탄생한 영화 장르 ‘홍콩 느와르’. 1980년대~1990년대 쏟아진 범죄 영화들을 일컫는 용어다.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 왕가위 감독의 ‘열혈남아’, 두기봉 감독의 ‘천장지구’ 등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양조위, 유덕화, 장국영, 장만옥, 주윤발 등 세계적 배우들을 배출하고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홍콩 느와르의 대가 정 바오루이 감독의 ‘구룡성채: 무법지대’가 선정됐다. 홍콩의 무법지대인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찬 록쿤’이 보스 ‘사이클론’과 친구들을 만나고 악당을 물리치며 구룡성채를 지키는 이야기다. 홍콩 느와르의 액션과 배우들의 진한 우정을 그린 ‘구룡성채: 무법지대’를 연출한 정 바오루이 감독을 만났다. Q. 1999년에 데뷔해 연출한지 25년이 됐는데, 두기봉 감독과 제작했던 ‘엑시던트’, ‘모터웨이’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에도 두기봉 감독과 함께 참여하게 됐는데 두 분은 어떤 인연이 있나요? A. 예전에 두기봉 감독이 보조 감독을 찾고 있을 때 지원을 했는데, 시간도 없고 서툴러서 거절을 당했습니다. 이후 정식 영화감독
"남양주시를 점프업시켜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내고, 시민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최대한 높이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출범 2년을 갓 넘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각오다. 그는 시장직을 맡은 이후 처음이나 지금이나 주말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뛰고 있다. 남양주시 미래를 위한 정책적 결정, 자주 직면하는 비정형적 업무에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에 잠시도 소홀할 틈이 없다.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원칙을 지키면서도 유연성을 발휘해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부터 불합리한 규제 개선까지 시민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고,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구현'이 최상의 목표다. -민선 8기 전반기 가장 큰 성과라면? 시민 관심도가 굉장히 높으면서 남양주 슈퍼성장의 필수 기반이 되는 교통망의 확충과 개선이다. 남양주시는 1995년 출범 당시 인구 23만 명에서 현재 74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양적 위주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도시 발전에 비해 교통 인프라는 취약하다. 지난해 실시한 행정수요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30%가 교통체계의 개선과 확대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올해 1월 정부가 발표한 GT
◇6급 전보 ▲SNS홍보팀장 편근주▲영상홍보팀장 김균호▲민원옴부즈만팀장 상형선▲의회법무팀장 이재광▲일자리정책팀장 원효진▲일자리지원팀장 박종훈▲경제정책팀장 이향례▲차량검사팀장 김가임▲특별사법경찰팀장 강영수▲복지정책팀장 이은자▲아동친화팀장 원재연▲아동희망드림팀장 한현옥▲예술진흥팀장 목애희▲장애인시설팀장 이경옥▲보육지원팀장 이미화▲도로행정팀장 양정아▲스마트사업팀장 윤정호▲교통지도팀장 손미영▲환경정책교육팀장 문영숙▲동안구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윤혜영▲어린이도서관팀장 조심순▲행정정보팀장 송재용▲정보보호팀장 오정주▲공간정보팀장 이동현▲교통정보팀장 정화연▲도서관정보팀장 조명윤▲보육정책팀장 최연희▲도서관정책팀장 홍민희▲환경안전팀장 박종민▲재활용팀장 김명길▲누수방지팀장 김경엽▲관리팀장 심남주▲통합정수팀장 고경남▲포일정수팀장 이장희▲배수지관리팀장 김광남▲시설팀장 김완근▲도시조경팀장 최복기▲식품정책팀장 이지현▲축산방역팀장 김봉선▲만안구보건소 치매관리팀장 김준태▲만안구보건소 감염대응팀장 강영주▲만안구보건소 모자보건팀장 임진영▲동안구보건소 치매관리팀장 주연▲수질총량팀장 최성일▲미세먼지대응팀장 신영아▲대기환경팀장 이윤섭▲수질시험팀장 안정애▲재산관리팀장 조은정▲재개발팀장 조성현▲신도시정비
▲김창영 씨 별세, 허은아(개혁신당 대표)씨 시부상 = 12일, 서울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 VIP실 1호(서울시 강동구 성안로 150), 발인 15일 오전 7시, 1차 장지 서울추모공원·2차 장지 이천 에덴낙원. ☎02-470-1692
▲손귀식 씨 별세, 이종문(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장)·이종수(전 호주건설 부회장) 씨 모친상=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장지 봉산동선영, 042-611-3980.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기해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양E-DEAL 2030프로젝트’를 발표했다. E-Deal은 2030년까지 고양시가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 프로젝트로, 5개 분야(경제,교육·양육, 교통·문화, 복지·안전, 주거)의 20개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시 핵심정책 역시 본 프로젝트에 포함되며, 세부 전략과 신규 정책은 내부TF등을 통해 지속 발굴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 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약 6조 4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킨텍스 앵커호텔 건립 추진, 창릉천 통합하천정비 사업 등 ‘도시의 기본 골격’에 투자하는 성장형 도시정책에 주력해 왔다”고 밝히며 “향후 2년은 체감형 시민정책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양시를 생태, 치유, 문화, 경제의 ‘빅 포(4)’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감성 힐링도시, 경제 허브도시로 육성해, 정체된 백만 도시를 넘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천만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으로 부터 향후2년 동안 주력할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들어본다. - 경제를 통한 고양시의
▲봉정분 씨 별세, 방옥선씨 부군상, 방효소(시화병원 행정원장)·방효대·방효웅·방금순·방순임씨 모친상, 임경애·하정신씨 시모상, 김석범·안기석씨 장모상=시화병원 장례식장 3층 VIP3호, 발인 13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31-431-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