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 ‘볼더(Boulder)’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볼더의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볼더는 ‘극한의 모험을 추구할 자유’를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를 통해 구현한 콘셉트카다. 일반 고객과 오프로드 마니아 등 여러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현대차 미국 디자인센터의 주도로 탄생한 볼더는 스틸 소재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외장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에 기반해 설계됐다. 볼더는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고려해 경사로나 험로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가파른 접근각과 이탈각, 브레이크오버각을 확보해 계곡이나 수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운전자는 실시간 오프로드 가이던스 시스템을 통해 개인 디지털 스포터가 함께 하는 듯한 환경 속에서 보다 자신감 있게 오프로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차량 외장은 티타늄의 질감에서 착안해 깊이감과 광택을 강조한 마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낮은 프로파일의 루프랙과 루프레일 사이의 철제 격자 구조물로 오프로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BMW 코리아는 오는 25일과 26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성능 차를 즐기는 모든 팬을 위한 축제 ‘BMW M FEST 2026’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BMW M FEST 2026 행사 기간 동안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델을 포함해 총 35종의 BMW M 모델이 전시된다. 특히 M3 출시 40주년을 맞아 1세대 M3 클래식카와 현행 M3 모델을 함께 전시해 BMW M의 역사와 진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ith)’와 협업해 제작한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을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며, M5 투어링, XM 레이블 등 최신 BMW M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BMW 모토라드의 M 모터사이클을 비롯해 M 퍼포먼스 파츠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됐다. BMW M FEST 2026에서는 BMW M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문 드라이버의 운전으로 차량에 동승하는 ‘M 택시’를 비롯해 ‘오프로드 택시’,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남부지역에 텔레그램이나 SNS를 통해 돈을 받고 타인에게 사적인 보복(오물 투척, 래커칠 등)을 대신해 주는 이른바 ‘보복대행’ 범죄 건수가 당초 알려진 수준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지역에서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발생한 보복대행 사건은 모두 1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동안 외부에 알려진 5건보다 세 배 많은 수치로, 범죄 확산 양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생 지역은 평택·시흥·수원·안산·광명·과천·화성·군포·의왕시 등 경기 남부 전역에 걸쳐 있었으며, 일부 사건은 이미 피의자가 검거된 반면, 일부는 여전히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검거된 8건과 관련해 총 13명을 붙잡아 상당수를 구속했으며, 추가로 검거된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미검 사건 역시 용의자 특정이 상당 부분 이뤄진 상태로, 조만간 검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범행 수법은 대부분 유사했다. 피해자의 집 앞에 인분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하거나 출입문에 낙서를 하는 등 주거 환경을 훼손하는 방식이 반복됐다. 일부 사례에서는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유인물까지 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들은 고수익 아
SL&C(삼천리ENG 외식사업 부문)에서 운영하는 홍콩식 대중 음식점 ‘호우섬’이 신메뉴 4종을 출시하고 한 달간 신메뉴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삼천리에 따르면 호우섬은 신메뉴 출시를 위해 호우섬만의 수제 소스와 이색적인 식재료를 조합하는 등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홍콩의 맛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호우섬 신메뉴 4종 중 대표 메뉴로 꼽히는 음식은 ‘크리스피 라페 치킨’이다. 크리스피 라페 치킨은 바삭한 치킨 위에 탕수 소스를 끼얹고 얇게 채 썬 ‘칠리 고구마 라페’까지 듬뿍 올려 달콤함과 매콤함, 바삭한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딤섬 메뉴도 추가됐다. ‘크런치 쉬림프 딤섬’은 카다이프로 감싸 튀긴 새우 치즈 딤섬을 달콤한 매실 소스에 찍어 먹는 메뉴로 극강의 바삭함이 특징이다. 또 고수 애호가들을 겨냥한 ‘고수 소롱포’는 독특한 매력의 고수를 듬뿍 넣은 육즙 가득한 소롱포다. ‘마라완탕 비빔면’은 알싸한 마라와 호우섬 수제 새우장이 어우러진 에그누들 비빔면이다. 별도로 제공되는 양념을 부어 먹으면 면에 소스가 깊게 배어 더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같은 신메뉴는 호우섬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호우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하락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FIFA가 1일(한국시간) 발표한 순위에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 발표보다 세 계단이 떨어진 25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성적을 반영해 지난 1월 발표한 새해 첫 랭킹에서는 22위였으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FIFA A매치 기간 코트디부아르에 0-4로 완패하고, 오스트리아에도 0-1로 패하며 랭킹 포인트 확보에 실패했다. 코트디부아르전 패배로 5.73점, 오스트리아전 패배로 5.05점이 깎여 랭킹 포인트는 1588.66점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일본과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일본과 이란 남자축구 대표팀은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랭킹 순위를 끌어올리며 아시아 내 경쟁 구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A매치 기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상대로 각각 1-0 승리를 거둔 일본은 1660.43점으로 순위가 19위에서 18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란은 1615.30점을 기록하며 21위이다.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일본, 이란에 이은 3위를 유지했다. 한편,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은 향 후 예정된 월드컵 예선 등을 통해 반등을 노린다는 계
한국마사회가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의 테마는 ‘馬시멜로’로 한층 달콤하고 감성적인 봄 축제로 꾸며진다.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야외웨딩 컨셉의 쉼터와 포토존을 비롯해 회전목마, 말마캐릭터 맥주 등 감성형 콘텐츠가 확대된다. 특히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의 역동성과 봄의 생명력을 극대화해 힐링을 제공할 승마체험, 미디어파사드,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 전시회 등 프리미엄 콘텐츠도 다수 준비되어 있다. 말처럼 ‘달리는’ 모습에 착안한 자동차 전시회도 눈에 띈다. 스포츠카부터 패밀리카까지 이색 자동차 전시회가 펼쳐진다. 또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는 4월 4일과 11일, 약 400여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과 성장을 형상화한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정선희와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야외 공개방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한 과천시를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 등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각 기관의 고유 콘텐츠를 융합해 벚꽃축제 현장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 본부장은 “도심 속 열린 공원으로 사
인천 동구가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 제공과 복지 기능 강화를 위해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개청식은 기념식, 떡케이크 커팅식, 청사 라운딩,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프로그램실과 체력단련실, 공유주방,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결합된 주민 소통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구는 주민 맞춤형 복지 상담과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신청사가 개청하기까지 불편함을 감내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 소통과 복지 중심의 공간으로 역할하며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가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과 생활 안정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상’ 사업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복지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총동문회가 500만 원의 예산을 직접 지원해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천원의 아침밥상’은 학생들이 1000원으로 아침식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기간 운영된다. 최근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로 식사를 줄이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첫날에는 천동현 총동문회장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동문회가 공동체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찬기 총장도 함께 배식에 참여하며 대학과 동문회가 학생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총
남동구는 다음 달 15일까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다.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구민뿐만 아니라 구 소재 직장인과 단체까지 포함되며 제안은 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사업 제안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팩스, 방문으로도 가능하다. 공모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지역 문제 개선을 위한 공공성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제안사업은 건당 최대 5억 원 이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수반되지 않거나 법령 및 예산편성 기준에 맞지 않는 사업, 특정 단체 지원 또는 특정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단순 행사·축제성 사업,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주민 온라인 투표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이후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오는 12월 구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내년도 본예산 반영
오산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찾아 세교3신도시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조속한 토지 보상 및 철도·생활 인프라 확충, 세교2지구 생활인프라(SOC) 부족 부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2일 오후 LH 경기남부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목소리를 냈다.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LH 국토도시본부장(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해 말 세교3신도시 지구지정에 협조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세교3신도시가 세교 1·2 신도시와 어우러져 명실상부 명품 신도시로 도약 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H 본부장은 “오산시에서 건의하신 내용들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LH 차원에서 협조할 부분에 대해서는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시는 세교3신도시와 관련 ▲분당선 오산 연장 세교 2·3신도시 연장 ▲GTX-C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 정차 조속 추진 및 현실화 ▲앵커상업시설(대규모 백화점 및 쇼핑몰) 유치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 등에 협조해줄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분당선 연장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고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