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 전무 ▲ 영업본부 이몽호 ▲ 금융사업본부 김능환 ◇ 상무 ▲ 기획본부 박성수 ▲ IT본부 이동욱 ▲ 소비자보호본부 김명원 ▲ 준법감시인 김기엽
과천소방서 119구급대원들에게 도움을 받은 시민의 감사글이 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실려 소방대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화제의 주인공은 119구조구급대에 근무하는 소방교 최태원, 소방사 김소현 구급대원으로, 구급서비스를 받은 시민이 현장에서 도움 받은 사례를 게시판에 올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모씨는 “참을 수 없는 복통으로 생전 처음 119에 연락을 드렸다”며 “조속히 출동해준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입사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새내기 소방관인 김소현 대원은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건강이 회복되셔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회원지원본부장 이원섭 ▲산업통상본부장 최윤규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 김한수 ▲인력지원본부장 이재원 ◇부서장 ▲정책총괄실장 서재윤 ▲조합정책실장 임춘호 ▲공제기금실장 권영근 ▲감사실장 이기중 ▲중소기업뉴스편집국장 윤위상 ▲일자리정책사무국장 홍정호 ▲단체표준국장 김형락 ▲총무회계부장 이상배 ▲상생협력부장 서정헌 ▲조사연구부장 성기창 ▲소상공인유통산업부장 황명욱 ▲통상협력부장 김태환 ▲외국인력지원부장 문철홍 ▲노란우산마케팅부장 오진균 ▲노란우산운영부장 현준 ▲보증공제부장 박경미 ▲협력지원부장 이창호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창희 ▲인천지역본부장 강지용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정경은 ◇팀장 ▲예산팀장 김종하 ▲회계팀장 심상욱 ▲공동사업팀장 조준호 ▲IT기획팀장 김관식 ▲사회공헌팀장 김기훈 ▲서울지역본부 부장 김정일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장 최삼현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김창수 ▲경남지역본부 부장 정환식 ▲제주지역본부 부장 박영훈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김병수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 직무대행 안극환 <남양주시> ◇4급 승진 ▲교육 강준원 ▲교육 박세정 ◇4급 전보 ▲진접읍장 이승제 ▲별내동장 김진환 ▲화도읍장 김승수 ▲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성탄절인 지난 25일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아동보호기관 등 40개의 가정과 4개의 기관을 방문, 쌀과 양모이불, 김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미추홀 산타클로스단’에서 지원받은 물품 외에 추가로 구입한 쌀 등으로, 사랑 나눔에 참여한 변호사들은 산타복을 입고 각자의 차량에 물품을 나누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을 위한 무료변론의 확대실시, 무료상담, 전문직 노블레스 봉사단의 활동, 소년·소녀가장들과 결연을 맺고 일정한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yjs@
과천시의 장애, 비장애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관계맺음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배우는 특별한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이 한 해 동안 이어온 활동의 마무리를 지었다. 과천시는 최근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행복한 동행 활동보고회를 열고 1년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 비장애 청소년 40명을 포함해 학부모,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경과보고, 동영상 상영, 참가자 소감 발표,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과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해 추진해 온 ‘행복한 동행’은 비장애 청소년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바른 인식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형성하게 하고 장애 청소년들에게는 인지능력 향상 및 사회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1대 1로 파트너를 맺고 12회에 거쳐 마라톤 등의 체육활동과 문화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활동소감을 발표한 심규리 학생(과천문원중1)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던 나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을
광주시의회는 최근 의회 본회의장에서 관내 고등학생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올바른 민주주의 가치관 함양을 위한 모의 의회인 ‘제4회 광주시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지난 7월부터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건의 안건을 청소년들이 직접 본회의를 개최해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생생한 민주주의 현장을 체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모의의회는 전년과 달리 청소년들이 정책을 제안함은 물론, 모든 학생이 의장석에 앉아 본회의를 진행하는 등 역할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향후 광주시의 행정업무를 추진할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로 이송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상에는 경화여고 이현지 학생이 ‘청소년 지역 해설사에 대한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광주중앙고 최소현 학생이 ‘광주시 내 간판 정리 사업에 대한 정책’으로, 경화여고 정채린 학생이 ‘광주시 송정동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정책’으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최근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병원의 중요 사항을 결정하거나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성된 수원병원 발전위원회는 외부위원 13명, 내부위원 5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최흥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시설 및 분위기가 능동적으로 많이 바뀌고 견실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 병원장과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한 뒤, “앞으로 여러 가지 홍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들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 발전위원들 역시 “자원봉사를 포함해 홍보를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등 병원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서 수원병원도 의료진의 신뢰성을 내부적으로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이와 함께 수원병원이 한단계 더 발전하고 더욱 견고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겠다”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유병욱 수원병원장은 “공공병원에 지역주민이 관심이 많아진 것만으로도 큰 성과인데, 앞으로도 수원병원은 지역사회와 공동 번영을 위해 더 긴밀하게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의 사회단체와의 다양한 대민사업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노력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제4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언주 국회의원, 가수 정광태씨, 다문화가정 등 독도사랑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축하공연, 연말 위문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독도홍보대상’은 한해 동안 각 분야별로 독도수호 및 홍보활동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자리에서 강석주 세무사는 대상을 수상했으며, 황인경 소설가(문화상)와 최규슬 인천서구의원·조병선 전우신문 논설위원(평화상), 윤흥임 한국경영기술지도자 회장(수호상), 이소라 SR희망재단 이사장(봉사상), 이용선 장군집 대표·이신훈 건전사회를 위한 국민의힘 대표(사랑상)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는 수상자들과 연예인 독도 홍보대사들에게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 뱃지를 직접 달아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언주 국회의원은 “정부의 지원 없이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관련 활동을 해오는 것이 놀랍다”면서 독도수호에 열정을 바치고 있는 정광태 교수와 길종성 독도사랑회 초대이사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길종성 이사장은 “독도수호활동을 하는 단
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 최유탁)는 26일 수원시 권선구 마이어스뷔페에서 ‘2017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각 지회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상패 전달식과 소감 발표와 함께 제45대 인천경기기자협회 최유탁 협회장의 이임식이 진행됐다. 2017 올해의 기자상은 ▲경기방송 오인환·서승택 기자(국립대안학교 X파일 ‘잔혹동화 5년의 기억’ 연속보도) ▲경기신문 사회부 이상훈 기자, 정치부 이연우 기자(화성 동탄2신도시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논란) ▲경기일보 경제부 권혁준·이호준·한진경 기자(착한기업 삼진어묵의 두 얼굴-물 세척 어묵 및 부당해고) ▲경인일보 정진오 부장, 목동훈·김영준 차장, 김민재·홍현기·박경호 기자(실향민 이야기, 꿈엔들 잊힐리야) ▲기호일보 이병기 기자(방치된 인천지역 근대건축자산의 보존 및 활용방안 모색)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취재2부 장태영 기자(광견병 백신 마구잡이 배포한 안양시 혈세낭비)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최재훈 기자(의정부와 남양주 등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 심층보도) ▲인천일보 최현호 기자(지나친 지방자치권 제한) ▲중부일보 조기정 차장, 이정용 기자(배수펌프 늑장 가동 인천 잠겼다) 등 19명이 수상했다. 최유
광명시가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를 넘어 세계 최고 학습도시로의 도약을 26일 선포했다. 시는 이날 오전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양기대 시장, 이병주 시의회 의장, 최운실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주민자치 위원,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글로벌 평생학습 특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시민이 주도하고 세계가 함께하는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공유했으며, 특히 참석자 모두가 ‘빛’을 통해 선포식 장소를 밝히는 것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광명(光明)시’를 표현하는 선포식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광명 글로벌 평생학습 특구’는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제42차 지역발전특구위원회 최종심의에서 신규 지정됐다. 이로써 시는 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361억원을 투입해 ‘시민이 주도하고 세계가 함께하는 최고의 평생학습 가치창출’을 목표로 ▲학습도시 인프라 조성 ▲학습도시 혁신교육 공동체 활성화 ▲학습도시 특화사업 강화 ▲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 4대 분야에서 8대 특화사업과 16개 세부사업을 신규 발굴 및 추진하게 된다. 양기대 시장은 “1999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