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6일 본청과 사업소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상품 우선구매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관련 부서 간담회를 열고 실무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의 취지를 반영해 시의 전 부서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을 수요로 하는 물품을 지역상품으로 우선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제와 계약 분야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상품 우선구매 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사업설계 단계부터 지역상품을 우선 반영할 수 있도록 ▲관외업체 이용사유서 작성 의무화 ▲지역상품 구매 촉진 권고 ▲지역상품 구매 가이드 제작 등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세부 추진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수립해, 남양주시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지역상품 우선구매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안정적인 우선구매 시스템 운영과 공공기관 지역상품 구매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시 산하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상품 우선구매 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7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수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50개를 제작,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이계문 사장과 공사 노조위원장들을 포함한 직원 12명, 남양주시화훼연구회(이하 화훼연구회) 김백준 회장과 박준규 회원, 그리고 동부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 8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기정화식물인 파키라 화분 50개를 완성해 동부노인복지관에 기부했으며, 그중 8개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이계문 사장은 “공사와 유관기관, 관내 농가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이산화탄소 정화와 습도 조절에 우수한 파키라 화분을 함께 만들어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라며, “공기정화 외에도 반려식물의 역할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복대학교는 지난달 28일과 29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강동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 운영에는 ▲작업치료학과, ▲반려동물보건학과, ▲유아교육학과가 참여해 전공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선보였다. 양일간 약 670여 명의 초·중학생이 경복대학교 부스를 방문해 전공별 체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작업치료학과는 ‘슈링크와 캐릭터 키링 제작’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캐릭터를 그려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며, 자기 표현력과 소근육 조절 능력을 향상했다. 학생들은 작업치료사의 전문적인 역할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려동물보건학과는 ‘모루 인형 만들기’체험과 함께, 훈련대회에 참가한 반려견이 학과 재학생과 함께 시연에 참여하는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고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예절을 배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아교육학과는 ‘코딩놀이’와 ‘슬라임으로 놀기’체험을 통해 놀이 중심의 교육 체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코딩 개념과 과학 원리를 쉽고 재
구리시는 지난 10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시는 갈매역세권 개발,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라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학교 신설·증축 등 학습 공간 확보 문제와 교육 수요 증가가 가시화되고 있어 구리교육지원청의 신설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법 개정 이전인 지난 2023년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협의체 및 실무 TF를 구성해 논의를 시작했고, 2024년 12월에는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경기도의회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3월에는 추진협의체 현판식을 열고 시청 내 회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실무 TF 회의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4월과 8월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임시청사 사무공간 확보, 신청사 대지 마련 등 구체적인 사항을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구리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행정 지원이 가능해지고, 학생·학부모에게 제공되는 교육 서비스 품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경현 구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체육회, 관내 초·중·고 32개교와 함께 ‘구리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11개교에서 관내 전체 32개교로 참여 학교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이에 따라 시민의 학교시설 이용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르면 학교는 학생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운동장과 체육관을 개방하고, 구리시는 학교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 학교에 공공요금과 유지보수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개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응대와 학교 지원을 담당하며, 구리시체육회는 지역 체육 동호회와 학교시설 이용을 연계하고, 시설 이용 책임자 지정 등 안정적인 이용 환경 조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학교시설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중국 쓰촨성 몐양시에서 공식 회의를 열고, 양 도시 간 문화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체결한 우호협력 의향서(LOI)를 기반으로 추진된 첫 실질 교류로, 한중 지방정부 간 문화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다. 몐양시는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중국 유일의 과학기술 도시’로, 국방과 민간 기술이 융합된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전자·정보·스마트제조 등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쓰촨성 북부 청두–충칭 경제권의 중심지로, 교통과 물류 인프라도 잘 갖춰져 서부 내륙의 핵심 산업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양 도시를 대표하는 인물인 다산 정약용과 이백(李白, 한국에서는 호인 ‘이태백’으로 널리 알려짐)을 매개로 한 인문·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한다. 협약에는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교류 확대 ▲고전문학 콘텐츠 공동 개발 ▲학술·연구 교류 등 폭넓은 협력 분야가 포함됐다. 주광덕 시장은 “정약용 선생과 이백 시인을 잇는 문화교류는 양 도시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인문 정신으로 소통하는 귀중한 여정”이라며 “이번 협약이 살아 숨 쉬는 문화교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오남호수공원 분수대광장에서 개최한 ‘오남호수공원축제 및 힐링건강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에서 건강과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남양주시 걷기연맹 오남읍 걷기지회가 주관한 제1부 ‘힐링건강 걷기대회’와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제2부 ‘오남호수공원 축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민들은 분수대광장을 출발해 호수 둘레길을 따라 걸어보며 맑은 공기와 함께 가을 풍경을 만끽했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발표회를 비롯해 놀이, 체험, 작품전시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이웃과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삶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지역의 활력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시가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따뜻함을 더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쓰촨성 몐양시를 방문해 첨단산업과 문화유산 현장을 살펴보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 산업 현장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를 높이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몐양시는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중국 유일의 과학기술 도시’로서 국방과 민간 기술이 융합된 산업 구조를 바탕으로, 전자·정보·인공지능 등 전략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4일,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은 몐양시 과학기술신구에 위치한 로봇산업 현장을 방문해 ‘타런(它人) 로봇’과 ‘스허(史河) 로봇’ 등 현지 주요 로봇 전문기업의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주 시장은 국영방송 ‘몐양시뉴스미디어센터(绵阳市新闻传媒中心)’와의 인터뷰를 통해 “몐양시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중심으로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는 도시”라며 “남양주시도 AI센터 유치를 비롯한 혁신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 만큼, 상호 발전적 협업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5일에는 몐양시의 하위 행정단위인 장유시를 방문해 이백 기념관과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재학생 7명이 (사)한국실험동물학회 인증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실험동물기술원 2급 자격 인증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실험동물 기술원 인증시험’은 실험동물의 사육 관리와 동물 복지 등 동물 실험에 부합한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써, 실험동물을 다루는 국·공립 연구소, 제약 및 바이오 회사들은 본 인증서를 취득한 사람을 우선 채용하고 있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정연수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지도교수는 “하계 방학 기간에 운영한 시험 대비 특별반 수업에 충실히 따라와 준 학생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향후 더 많은 실험동물 분야의 전문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실험동물 분야뿐만 아니라 임상, 생명공학, 반려동물 행동 및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무 중심의 교육을 위해 최신 실험동물 시설과 임상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학생들은 국가
경복대학교는 지난 1일 한국치위생학회 주최로 열린 ‘2025년 종합학술대회 학생부 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치위생학과 김민소 팀이 최우수상, 한별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치위생학회는 치위생학 분야의 교육·연구·실무 역량 강화를 선도하는 대표 학술단체로, 매년 춘계·동계·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종합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구강건강: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소(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학생 팀은 「단일 대구치 스캔에서 TRIOS와 Primescan 구강스캐너의 데이터 비교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한별(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학생 팀은 「대학생의 COVID-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인식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발표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민소 학생은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팀원들의 협력 덕분에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별 학생도 “비대면 수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성찰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권순복 경복대학교 치위생학부장은 “김민소 학생팀의 연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정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