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7년 개교 예정인 가칭 지금고등학교(남양주시 다산동 6210) 1교에 대한 학교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6일부터 이달 24일까지이다. 공모 참여 방법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된 추천서 양식을 작성해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또는 QR코드(상단 이미지 참고) 스캔을 통해 온라인 설문 제출로 더욱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학교명은 추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경기도립학교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지명 교육장은 “학교의 위치 및 지역 특성, 정서 등이 담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학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 가족 및 지역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월 3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주민협의체 2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2026년 활동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주민협의체 2기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회암사지 보존·관리와 관련된 활동과 함께 세계유산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주 회암사지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2025년 국가유산청 우선등재목록에 포함됐다. 현재 2029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주민협의체는 회암사지와 관련된 보존·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조직으로, 향후 계획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 서오릉 일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세계유산 보호 공조체계 구축 양주시가 지난 지난 31일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에 참여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서오릉)은 산에 인접해 있어 산불에 취약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로부터 세계유산을 보호하고 산불진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에는 총 107명이 참여했으며, 양주시,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가 참여했다.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산불 발생에 대비한 세계유산 보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세계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대응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세계유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도시 초등학생의 정서 발달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 '마·농 문화체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농 문화체험'은 말(馬)과 농촌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도시 거주 초등학생에게 말 문화와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인격 형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말의 역사·문화·승마를 익히는 '말 문화 체험', 지역 향토문화를 경험하는 '농어촌 문화체험', 수의·장제·승마 등 말산업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말산업 및 진로 직업체험'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총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수도권 초등학교 4~6학년생 17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초등학교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시설, 저소득층·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까지 포함해 사회적 공익 기능을 강화한다. 참가비·식비·차량비 등 체험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현장 전문 강사 전원은 대한적십자사 주관 안전교육을 이수하며, 체험 현장 내 안전 장치를 완비하여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한다. 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마·농…
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반성숙 위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자활사업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및 자활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뽑힌 반성숙 위원장은 “지역자활센터가 참여자들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가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지역자활센터 김준석 센터장은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의 자활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양주 푸른샘초등학교는 2026학년도 학교 자율 시간을 운영하며 5학년과 1학년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함께 자라는 우리 공감의 기술 의형제 멘토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푸른샘 사회정서라는 과목으로 개설돼 학생들이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공동체 안에서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정서 역량 및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5학년 짝 선배와 1학년 짝 후배가 처음으로 만나 학교생활의 지혜를 나누는 실천 중심의 의형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학생들은 감정의 종류와 원인을 파악하고 호흡 명상이나 그라운딩 기법 등 자신만의 감정 조절 방법을 익히며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형성했다. 또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원리인 메라비언의 법칙을 학습하며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전달법을 통해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기초를 다졌다. 의형제 프로그램은 2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1교시에는 5학년 학생들은 수업 시간 전후의 태도와 쉬는 시간 규칙을 안내하고, 특히 학교에서 화가 나거나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감정 버튼 활용법과 심호흡하기 등 실질적인 대처 방안을 동생들의 눈높이에서 전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진 예비후보는 1일 열린 교육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등과 함께 화성시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미숙 경기도의회 의원도 자리해 논의에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정책 운영 구조를 비롯해 통학 환경, 교육 격차 문제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주요 과제들을 폭넓게 제기했다. 특히 통학 안전 문제와 교육 기회 불균형,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또한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소통 부족과 참여 구조의 한계, 지역별 여건에 따른 교육 환경 격차 등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와 함께 청소년 생활환경과 돌봄 체계, 공공시설 활용 등과 관련한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진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화성특례시의회 최은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치안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시민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1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인구 100만을 돌파하며 급성장한 도시 규모에 비해 치안 대응 체계가 충분한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증가하는 치안 수요를 경찰 인력과 지구대 시설이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112 신고 이후 현장 대응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짚었다. 최 의원은 “화성서부경찰서 9분 39초, 화성동탄경찰서 8분 14초로 경기도 평균 6분 20초보다 늦다”며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넓은 관할 구역과 교통 정체, 외곽 및 범죄 취약지역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치안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화성특례시와 경찰 간 협력을 통한 ‘경찰 차량 긴급출동 거점 대기 공간’ 지정 방안을 제안했다. 공영주차장, 공원 인근 도로, 시유지 등을 활용해 경찰차가 상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면 출동 시간을 단축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
김희성 한림대성심병원 외과 교수 연구팀이 위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단백질의 작용기전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탈유비퀴틴화 효소인 UCHL1(Ubiquitin C-terminal Hydrolase L1)이 위암에서 종양 성장을 촉진하며, 이를 억제할 경우 암세포 성장이 현저히 감소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로, 암 사망 원인 중 다섯 번째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악성 종양이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 치료법이 적용되고 있지만, 위암의 분자적 발생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아 새로운 정밀치료 표적 발굴이 과제로 대두돼 왔다. 이에 연구팀은 세포 내 단백질의 생성과 분해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유비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UPS)'이 암 발생과 진행에 관여한다는 점에 조목했다. 이 시스템의 핵심 조절 인자인 UCHL1을 위암 연구의 표적으로 삼고, 위암 환자 48쌍의 암 조직과 인접한 정상 위 조직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UCHL1 단백질이 위암 조직에서 정상 조직에 비해 약 70% 이상 높게 발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UCHL1 발현 수준이 높은 환자군일수록 전체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
수원시미디어센터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배리어프리 영화 확산 및 문화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 영화에 음성해설, 자막, 수어 영상 등을 제공해 시청작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관객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된 콘텐츠다. 영화를 감상할 떄 발생하는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없앤다는 의미로 포용적 영화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양 기관은 1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배리어프리 영화 정기상영회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 ▲배리어프리 영화 콘텐츠 활용 및 보급 활성화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추진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기타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정기 상영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같은 세상, 다른 방식으로'를 주제로 운영하는 이달 정기 상영 중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 '코다'를 상영한다. 시 미디어센터는 장애인의 날 기념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