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증강현실 게임을 하면서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성남에코투어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2019년도에 유엔(UN)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성남시가 최근 6개월간 1억 2000만 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교육용 플랫폼이다. 성남에코투어 앱을 접속하면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에코 데이즈’라는 가상 단체의 일원이 돼 성남시청과 율동공원에서 인류 멸망을 막을 코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야외 방탈출 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이야기 구성(스토리텔링)과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돼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 환경 메시지에 관한 참여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시는 성남에코투어 앱에 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일까지 해당 앱을 내려받는 2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음식 배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성남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친구추가를 하고,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성남에코투어 앱 인증사진을 신청 링크로 보내면 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광주광역시와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의 편찬을 완료하고 공식 누리집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은 2019년 7월부터 편찬 작업이 시작됐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104번째로 선보이는‘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이다.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특히 5300여 개의 표제어를 중심으로 약 6만 5377매(200자 원고지 기준) 분량의 텍스트와 총 1만 625건의 사진, 50편의 동영상을 디지털 형태로 수록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대 문화를 꽃피운 신창동유적',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을 함께하는 남동성당'과 같은 역사적 주제부터 ‘광주를 품은 무등산', ‘사라졌다 되찾은 칠석 고싸움' 등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76가지의 이야기도 기획항목으로 구성했다. 편찬 작업에는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과 총 130여 명의 집필자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소재 사진·동영상 제작 전문 업체 등이 참여했다. 디지털광주문화대전은 인터넷 누리집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
구리시는 지난 16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회의를 개최했다.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지난 7월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평가단 회의는 지난 16일 열렸던 1차 회의에 이어 두번째 열린 회의로 공약사업의 총괄 사항과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1차회의에 이어, 이날은 1차 회의 공약사업의 조정내역을 최종 심의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이행 상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토평교 하부 갤러리 조성 등 총 13건의 조정대상 공약사업은 전체 안건 모두가 원안 가결돼 조정내역이 확정되었으며, 올해 6월 말 현재 전체 145건의 추진과제 중 46건, 31.7%의 완료율을 보이고 있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 상황에 대해서 평가단은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1년간 900여 공직자와 함께 숨가쁘게 추진해온 공
용인특례시는 금융권으로부터 전세대출을 받은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소득과 주택소유 여부 등의 자격심사를 거쳐 65세대를 선정,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준은 ▲2인가구 기준 월 소득 622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 전세보증금 5억 원 이하 주택 기준 등을 충족한 용인특례시에 주소를 둔 신혼부부다. 시는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원기준을 기존 전세보증금 4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완화했다.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원 주택과장은 “주택 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더 많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이자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와 충전한도액을 높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30일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4%p 상향하고 인센티브 지급 충전한도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린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5만 원(10%)의 혜택을 더해 55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인센티브 한도는 5만 원이다. 기존에는 인센티브 한도가 1만8000원(6%)으로, 30만원 충전시 적립되는 금액은 31만8000원이었다. 지은선 민생경제과장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에게 혜택을 드리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를 위해 용인와이페이 충전한도와 인센티브를 늘렸다”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돌봄서비스 대상 기준에 속하지 않는 40~64세 중·장년층과 13~34세 청년을 위해 마련됐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목욕과 안전 관리 등 신체 수발, 건강지원 프로그램 등의 기본서비스와 병원 동행, 맞춤 재활서비스, 심리지원, 독립생활지원 등의 특화서비스로 나뉜다. 이용자들은 기본서비스 A형(36시간·특화서비스 1개 선택 가능), B형(12시간·특화서비스 2개 선택 가능), C형(72시간·특화서비스 선택 불가능)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일상돌봄 서비스’ 신청 자격과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이번에 '미국의 한국 정치 개입사 연구(1~3권)-박정희 제거 공작 편'을 발간했다. 지난해 말 발간했지만 공식적인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은 증거 자료가 부족해 음모론으로 설왕설래되던 한국 정치 전환기 미국 개입설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책으로 한국 정치에 미친 미국의 영향과 관련해 철저한 자료 수집을 토대로 역사적 사실들을 발굴하고 미국의 비밀 해제 문서와 한국 자료를 교차 비교하며 사실관계를 검증했다. 1945년 38선을 획정해 한반도를 분할하고 그 남쪽을 점령한 미국은 이후로도 줄곧 한국 정치에 관여해 왔다. 한국 현대사의 주요 장면들에 미국은 언제나 조연급 이상으로 등장하며, 자주적이고 미국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한국의 통치자는 대부분 미국의 ‘제거’ 대상이 됐다. 1979년 10‧26 사건으로 끝이 난 박정희 시대 한미 관계를 중점적으로 연구한 이 책은 증거 자료가 부족해 음모론으로 설왕설래되던 한국 정치 전환기 미국 개입설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본다. 한국 정치에 미친 미국의 영향과 관련해 철저한 자료 수집을 토대로 역사적 사실들을 발굴하고 미국의 비밀 해제 문서와 한국 자료를 교차 비교하며 사실관계를 검증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회의를 개최해 제275회 임시회를 오는 9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청년 온라인 참여 활성화 조례안 ▲용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중소기업 수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영덕1근린공원]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조례안 17건, 동의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1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8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가 열린다. 15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20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가천대학교 대표 교양강좌인 ‘지성학’이 이번 한 학기동안 릴레이 강의를 진행한다. 지성학 강좌는 지난 2007년 처음 개설된 강좌로 학과와 학년 구분 없이 수강하고 있으며 수강신청과 동시에 마감이 될 정도로 학생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천대 시그니쳐 교양강좌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듣고 물음으로써 개별 학문 분야를 포괄하는 통찰을 얻고 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생각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학기는 지난 학기에 이어 ‘몰입과 창발’(부제: 학문과 학문을 더해 ‘새로운 길’을 열다)을 주제로 열리며 이번 학기 지성학은 1000여명이 수강한다. 지난 12일 서진석 前 울산시립미술관장 ‘미디어아트 중심의 미래형 전시’를 시작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회를 발전시키는 유쾌한 반란’, 정지우 작가·변호사의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최인철 서울대 교수의 ‘성공을 꿈꿀 것인가 행복을 꿈꿀 것인가?’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가천대 홍정수 교수 ▲이언 가천대 명예교수 ▲권동수 KIST 명예교수(로엔서지컬 대표) ▲김승주 고려대 교수 ▲김창현 원세미콘 대표 ▲정유미 SBS기자(주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개원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병원은 최근 신관을 개원하고 종합검진센터, 소화기센터, 내시경센터 및 신장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6월 취임한 나화엽 병원장은 개원 기념사를 통해 “병원장으로서 책임경영 기치 아래 병원의 경영수지 개선과 병원의 중흥을 이끌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며 “개원 멤버로서 지난 25년간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전 직원들과의 믿음과 사랑을 밑거름으로 병원이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공모를 통해 정한 병원의 새로운 비전은 ▲최적의 진료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으로 가장 신뢰 받는 환자 중심 병원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 ▲전 직원이 자긍심을 갖는 병원이다. 한편, 나화엽 병원장은 기념식을 마치고 성남 중원구청을 찾아 취약 가정을 위한 영양제 200명분을 기탁했다. 이 행사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보건 증진 활동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기탁 물품은 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월급 자투리와 자선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준비했다. 분당제생병원은 현재 520병상 규모로 성남지역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