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 대표 관광지인 조안면 물의정원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함에 따라 앞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3주간 코스모스의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안면 북한강변에 48만 4천여 ㎡의 물의정원은 다양한 수목과 넓은 잔디광장, 생태계가 살아 있는 습지, 광활한 초화 단지를 갖춘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사계절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데 특히 가을철 황화코스모스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즐거움과 힐링을 주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일부터 개화를 시작한 황화코스모스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절정으로 앞으로 약 3주간 만개할 예정이며, 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물의정원 랜드마크인 액자 형태의 포토존외에도, 올해는 초화단지 앞 방문을 인증하는 조형물을 새로 설치해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시 생태하천과 김 춘 과장은“앞으로도 물의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방문객들이 물의정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이상일 시장이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해 각 실·국·사업소와 구청, 협업기관의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책사업 활성화 및 시정 효율성 강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입 징수 대책 추진 ▲강한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용인형 미래인재 양성 교육생태계 조성 ▲로봇 재활프로그램 운영 확대 ▲스마트농업 현장 지원 및 실증 확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공공도서관 확충 및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리모델링 등 이상일 시장의 공약을 포함해 제1부시장 소관 실·국·사업소·구청별 2024년 주요 핵심과제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 시장은 “예산에는 분명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위축돼서 할 일을 하지 못하면 안 된다. 미래를 내다보고 하자. 용인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과감할 필요가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달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는 것, 청년의 미래·어르신 복지, 출산 장려 등이 예산편성의 기본 방향이다”며 “이와 더불어 용인의 변화를 일으키는 사업을 정책에 반
성남중원경찰서는 중고차 깡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17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중고자동차 딜러 B와 결탁해 올해 5월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중고차깡을 통해 고액을 대출해 주겠다고 접근, 캐피탈 회사에서 실제 차량가격의 2배를 대출받아 중고차를 구입하게 한 후 대포차로 유통시키고 남은 대출금마저 가로채는 수법으로 약 2억 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씨는 중고차깡을 통해 벌어들인 천억 원의 비자금을 찾기 위한 작업비용을 지불하면 수십억 원을 보상하겠다고 피해자들을 현혹해 지난해 7월부터 수백 회에 걸쳐 15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실체가 없는 중고차 수출사업 대표로 행세하며 1인 2역을 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A씨는 편취한 17억 원 상당 전부를 인터넷 불법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이용한 도박사이트를 확인, 폐쇄 조치할 예정이며 차량가격을 부풀려 중고차깡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각 캐피탈 회사에 대출금 산청에 대한 제도 개선을 통보키로 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식 및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제28회)가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 부터 율동공원 내 야외공연장(율동생태학습원 앞)에서 성남문화원 주최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의 ‘선의식’과 ‘분향’을 시작으로 오후1시 부터 식전행사에 가수 화영·이민지·원우 가요공연, 도화라지예술단의 ‘경기민요’가, 오후 2시 개천절 기념식은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 태동’, 김대진 원장의 기념사와 신상진 성남시장, 박은미 성남시의회 부의장의 축사, 개천절 노래 등이 진행된다. 이어서 ‘도당굿 문화축제’는 단군성조연합회 회원 전원이 출연하는 ‘초혼제 & 선녀춤’을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 오진수 전승교육사가 ‘산거리’, 고만고만 예술단의 ‘장대장 타령’, 경기도 도당굿 전수자 김정분 선생의 ‘제석거리’, 성남국악협회 민요단의 ‘우리 비나리’,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98호 경기도 도당굿 보존회장인 승경숙 이수자가 ‘상산거리’, 소리친구회가 무용 ‘한량무’, 열두작두장군 송옥순 선생의 ‘작두거리’가 펼쳐진 후, 신명나는 '여흥거리'로 이어진다. 김대진 원장은 “개천절은 우리 한민족 5천년 역사의 뿌리이며, 단군의 홍익인간 건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국내 최초로 미국의료역학회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 미국의료역학회(The Society for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 SHEA)는 의료 감염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학회로 의료관련 감염 예방과 의료 역학 분야 발전을 목표로 감염 예방 대책 수립, 항생제 스튜어드십(적정 사용관리) 지원 등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의료역학회는 2009년부터 감염관리 전문 의료진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로 임명해 세계적 연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김홍빈 교수는 2012년 국내 첫 미국의료역학회 국제친선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15년 메르스 유행, 코로나 팬데믹 등 감염병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감염관리에 크게 기여했고, 항생제 스튜어드십과 감염관리를 포함한 의료감염 분야 연구를 지속해오며 감염관리 전문가로서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김 교수는 그 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이번에 국내 최초 미국의료역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임됐다. 김홍빈 교수는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25년도 퇴직예정자 38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란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 퇴직이 예상되는 근로자의 원활한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공사는 올해 노사발전재단의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은 ‘퇴직 후 행복한 노후를 위한 생애·진로 설계’를 주제로 한 전문 컨설팅 과정으로 ▲진로 설계 교육 및 진로 설계서 작성 ▲퇴직 자산점검 ▲디지털 리터러시 실습 ▲퇴직 후 행정 처리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퇴직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교육 기간 확대, 퇴직 2년 전 교육 실시 등 노력으로 교육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직원들의 퇴직 후 노후 설계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최근 탭 퍼블릭 판교점에서 개최한 3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2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25일 밝혔다. 1차 때 15쌍, 2차 때 24쌍을 포함해 누적 60쌍 커플 탄생이다. 모두 150쌍이 참가한 1·2·3차(각 50쌍)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0%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5차례 기획한 이벤트다. 시는 참여 자격을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1997~1985년생(27~39세)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미혼남녀로 했다. 1·2·3차 참여자 300명 모집에 1697명(남자 1143명, 여자 554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해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이 행사장에 나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애 코칭,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하고, 상대방 연락
구리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운영사례 공모해 사업의 타당성과 운영의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확산 및 활용 가능성 부문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유행으로 축소되거나 중단됐던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덴티맘 자원봉사자와 함께 ‘36912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분기별로 추진했다. 또,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구강 보건 챌린지 운영과 감염병 대응 단계를 고려한 학교 기반 체험형 구강보건교육,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감염취약계층 구강돌봄사업 중점 추진 등 생활터 중심의 구강보건사업 추진 사례를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백경현 시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건강수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특히 구강건강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구강검진과 예방관리가 이른 시기부터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강보
성남문화재단이 성남아트리움 클래식 시리즈의 2023년 하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은 10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11월 실내악 앙상블 노부스 콰르텟의 브람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 12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음악 친구들이 함께하는 연말 클래식 토크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클래식의 향연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제15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선우예권이 3년 만에 데카 레이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라흐마니노프, 리플렉션’ 발매를 기념하며 10월 11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선우예권에게 반 클라이번 우승을 안겨준 작곡가로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에서는 앨범의 수록곡 중 라흐마니노프가 남긴 단 두 개의 변주곡,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쇼팽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모두 연주한다.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을 인용하면서도 라흐마니노프 고유의 색채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1부는 라흐마니노프와 비슷한 연관성과 무게감을 지닌 바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브람스 편곡 버전의 ‘왼손을 위한 샤콘느’와 ‘건반을 위
국민의힘 장영하 성남수정구 당협위원장은 최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수정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장 위원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학교체육시설을 편히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교육 당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도로 폭이 좁아 사고위험과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성남서중 아래 골목길 상황에 대한 민원도 소개했다. 위례인생학교의 안정적 학습공간 확보 필요성과 위례신도시 고등학교 증설 민원도 건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정책건의에 감사드린다"며 "민원 내용과 현황 파악, 법령 분석 후 담당부서 의견을 종합해서 판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