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도권지역본부 과천권관리단이 시흥시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책 등의 후원품(25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아동들은 K-water 직원들과 함께하는 미니올림픽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과천권관리단 관계자는 “K-water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또한 어른 공경과 효(孝) 문화를 확산시기키 위해 지역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찾아 뵙고 봉사하는 정(情)과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손현미 관장은 “K-water 덕분에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이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원규·김진수기자 kwk@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달 24일 개막한 후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박람회에는 3천358만 달러(한화 약 365억 원)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 특히 고양시 화훼 농가의 수출 계약액은 약 1천400만 달러(한화 약 150억 원)로 전체 계약액의 42%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꽃축제 브랜드임을 대내외에 입증했고, 박람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자부한다”며, “국내외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박람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과 특히 호수공원 이용과 교통 체증의 불편을 기꺼이 감내해 주신 100만 고양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꽃박람회에는 작년보다 20% 증가한 5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1천14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23억 원, 세수 유발 효과 47억 원 등 경제적 효과가 1천711억 원으로 추정되며 화훼 판매장과 브랜드 상품, 식음료 입점업체
인천서구지역 곳곳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 및 음식봉사 등이 이어지면서 정겨움을 더하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인천농협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1천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10㎏ 600포)을 서구에 전달했다. 또 같은날 서구가좌노인문화센터에서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 임직원 10명은 노인문화센터 노인들과 함께 추어탕과 모듬떡을 준비해 제공했다. 앞서 7일에는 서구청과 포스코에너지가 공부방지원사업, 에너지드림사업 등을 전개하고 급여공제 1% 나눔기금조성으로 마련한 1억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현원창동 역시 같은날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및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신현원창동 주민센터는 이날 양사의 지원을 받아 관내 소외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과열방지장치가 장착된 가스레인지 교체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석남동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문교회는 관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25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청에 기탁했다.…
가평군이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국제 브랜드화와 콘텐츠 발굴을 위해 문화·축제·관광 선진국인 프랑스, 스페인 벤치마킹 길에 나섰다. 연수단은 오는 18일까지 워마드 까세레스(WOMAD CACERES) 뉘 소노트(Nuits Sonores), 재즈 술 래 뽀미에(JAZZ SOUS LES POMMIERS) 등 축제를 참관하고 MOU를 맺어 이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스페인에 도착한 연수단은 위마드 까세레스 축제를 참관하고 축제사무국을 방문해 축제정보를 교환했다. 이들은 13일까지 스페인에 머물며 마드리드, 똘레도 등을 찾아 방문하고 정보를 수집한다. 이어 17일까지는 프랑스 리용, 파리, 꾸땅스시를 찾아 프랑스의 연극, 음악, 공연 등을 관람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자라섬국재재즈페스티벌과 재즈 술 래 뽀미에는 페스티벌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인재진 자라섬재즈 총감독은 “가평이 가꾸고 키워낸 자연과 음악이 융합된 자라섬재즈의 장단점과 기회 등을 냉철하게 분석해 새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만들어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공재광 평택시장은 11일 안중읍 삼정1리에서 김인식 평택시 시의회 의장, 지역 농협장, 농업관련 기관장,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풍년농사기원 모내기 시연회와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정부의 쌀 관세화 선언과 영농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기준 1인당 쌀 소비량이 65.1㎏으로 감소하는 등 벼 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농업인들을 위한 대책이 논의됐다. 공재광 시장은 “농업은 평택시의 기본산업으로 쌀 관세화 및 FTA 체결확대 등으로 불안해하는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자체예산을 지난해 보다 24%를 증액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남양주시가 지난 9일 삼패동 한강시민공원에서 1만여명의 시민과 걷기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남양주 한강걷기 페스티벌’과 함께 ‘슬로라이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걷기연맹’ 이덕삼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황민영 조직위원장의 ‘슬로라이프 비전선포’를 통한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다짐으로 진행됐다. 비전 선언문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三農)사상에 뿌리를 둔 건강(식생활로 찾은 건강백세), 환경(좋은 음식이 주는 풍요환경), 공감(나눔으로 얻은 행복공감)의 슬로라이프 3대 가치를 담고 있다. 이석우 시장은 “오늘과 같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을 벗삼아 가족과 이웃, 동료와 함께 걷는 것은 슬로라이프의 3대 가치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굿 푸드, 굿 라이프’라는 주제와 ‘세계인의 밥상나눔, 食·생활 축제’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각종 전시, 판매, 교육 및 체험, 컨퍼런스, 문화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오는 10월8일부터 17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10일간 개최된다./남양주=이화우기자…
최근 안양동안경찰서가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경찰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우리민족 고유의 심심단련법인 국선도 건강강좌를 마련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23일부터 직원들의 체력단련과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시작된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국선도의 효과를 널리 알려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코자 강언식 경찰서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국선도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단전호흡의 원리를 체계화한 것으로 500여가지 체조동작과 호흡을 병행해 몸의 근육과 내장기관을 자극,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해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발달시킨다. 현재 안양동안경찰서는 정식 직장분원으로 등록되어 강언식 경찰서장의 지도 아래 매주 월~금 오전과 오후 경찰서 5층 강당에서 단전호흡과 스트레칭 등을 포함한 국선도를 배울 수 있다. 국선도 수강료는 무료이며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신호무시 운전자 보면 화가 나 현장서 뛰며 어린이들 지켜야 회원들, 교통안전캠페인 벌여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7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우수미(40·여·사진) 회장은 “너무나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을 교통지옥에서 살아가게 할 수 없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켜주고 싶다”며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우 회장은 5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 아이들에게 단단히 교육만 시켜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는 우 회장은 “함께 몸으로 부딪치며 어른들의 잘못된 교통안전을 내가 먼저 깨뜨리고 싶었다”며 아이들보다 못한 어른들의 질서의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운전자들이 조금만 양보하면 내 아이가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데 출근시간에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신호까지 무시하는 운전자들을 보면 화가 난다”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여름에는 차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매연으로, 혹한에는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에 몇번씩이나 그만둘까를 생각했다는 우수미 회장. 하지만 우 회장은 &l
분당경찰서 금곡지구대 대원들의 문안순찰에 대한 노력이 경찰행보의 모범사례로 지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금곡지구대 3팀장 송운석(55) 경위다. 그는 관내 한 구두상점의 주인과 대화를 하던 중 지난 6일 오전 서울에서 대규모 경로효잔치가 열린다는 사실을 접하고 함께 근무하고 있는 최준우 경장과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이웃 모시기에 나섰다. 특히 이들은 행사에 인기연예인들이 출연하고 뷔페 중식과 선물을 제공한다는 말에 평소 생활에 곤란을 겪으며 사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해 이번 봉사를 추진했다. 송 팀장은 앞으로도 이같은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송운석 팀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울러 문안순찰의 의미와 실효성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삼성전자가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9일 화성 반석아트홀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FLYING)’을 함께 관람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부모, 노인, 장애인, 다문화 복지시설의 이웃 500여명이 함께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공연장 좌석의 일부를 확보해 질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위시존(Wish Zone)’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5천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위시존 사업을 용인지역으로도 확대했으며, 화성 반석아트홀·용인 포은아트홀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서적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