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전통시장이 바뀌고 있다. 파주시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시는 문산시장의 특성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기존 문산제일시장의 명칭을 문산자유시장으로 개명하고 민통선내 시설물 모형을 제작해 포토존을 조성, 문산자유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단정비 및 벽화조성을 통해 문산자유시장 주변의 환경정비를 추진한다. 또 파주시 최대의 전통시장인 금촌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오는 10월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금촌에 위치한 세 개 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시는 앞서 금촌전통시장을 현대화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69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주차장 조성과 아케이드 설치 등의 시설개선사업과 무료배송사업, 상인조직 육성, 컨설팅 등의 경영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한우마을 등으로 유명한 적성면의 전통시장의 경우 올해부터 신병교육대에 자율입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내방객을 전통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신병교육대대 입구에 주차장을 설치하고, 홍보 리플릿 제작 배부, 관광안내도 설치 및 홍보안내를 위한 몽골텐트 설치 등 다양
NH농협 평택시지부 이원묵 지부장과 직원 30여명은 최근 팽성읍 두리 소재 민경설(새농민회 회원)씨 농가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이 지부장과 직원들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민경설씨는 “일손이 한창 부족한 시기에 농민 조합원을 위해 잡초제거 등 힘든 일을 열심히 도와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고 정책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묵 지부장은 “농가의 어려움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은 농촌 일손 돕기는 물론 관내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고양경찰서는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예방 및 근절을 위해 고양시 장애인협의회, 유관기관과 대책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대응 능력을 향상하기로 했다. 이날 대책협의회에는 고양시장애인연합회 이광식 회장, 지체장애인협회 김진석 고양시지회장, 장애인부모회 조인숙 고양시지부장, 고양시 최석규 장애인 복지과장, 고양교육지원청 김영일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향후 장애인 성폭력 범죄 예방 및 근절,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민·경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 경찰이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할 경우 성폭력 예방과 근절 활동에 대해 협조를 약속하고 향후 정보공유를 활발히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정수상 고양경찰서장은 “성범죄로부터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협회·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협업하면 시너지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부천원미경찰서는 최근 서울도시철도 부천사업소와 부천 7호선 신중동역을 비롯, 주요 역사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정착을 위한 112허위신고 근절 예방 릴레이 홍보전을 전개했다. 이날 원미서는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함 배너를 자체 제작해 7호선 주요역 개찰구에 이를 설치했다. 그동안 원미경찰서는 퇴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112허위신고의 위험 및 올바른 112신고방법을 홍보하는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전단지를 배포해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조석완 112종합상황실장은 “112허위신고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며 “향후 학교, 버스, 도서관 등을 돌며 112허위신고가 부천시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릴레이 홍보전을 실시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광주시는 지난 10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다문화 한가족 어울림 축제 행사장에서 박덕순 부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저염식 비빔밥 시식회’를 개최했다.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시식회는 한국인뿐 아니라 행사장을 방문한 외국인 1천여명과 함께 비빔밥 1천인분을 시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세계인들에게 알렸다. 비빔밥은 1인분(420g) 기준 나트륨 함량이 970㎎인데 반해, 이번 대형 비빔밥은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770㎎으로 20% 낮춰 맛과 함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시식회로 호평 받았다. 베트남에서 온 A씨는 “한국 음식 중 제일 좋아하는 비빔밥을 이렇게 다함께 먹을 수 있어서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청소년재단과 지역 청소년수련관들이 청소년의 계절 5월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며 성남 관내 곳곳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그 중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표적인 행사다. 이 어울림마당은 지난 2008년 이래 성남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청소년문화를 조성·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본격 진행한 뒤 매년 열리고 있다. 앞서 2012년에는 분당구청 앞 청소년문화 1번길에서, 2013년에는 청소년문화 2번길로 불리는 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지난해에는 3번길인 희망대공원~ 4번길인 남한산성공원 본시가지 등지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올해 5번길인 대원공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여기에는 청소년벼룩시장, 아트시장, 벤처시장, 공연시장 등의 청소년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안성시 일원에서 지난 7~9일까지 열린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고양시가 금 17개, 은 15개, 동 19개로 종합 2위라는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약 1천8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고양시는 탁구, 배드민턴, 론볼 등 총 16개 종목 중 11개 종목 104명의 선수가 대표로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특히 농구, 볼링, 육상과 역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회 이틀째인 8일 광주시를 제치고 종합 2위에 올랐고 농구종목에서는 성남시를 53대 25로 꺾고 빛나는 금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난 2회, 3회 대회 때 연속 종합 3위에 그쳐 이번 준우승의 쾌거가 더욱 값지다”며 “열심히 뛰어 고양시를 빛내준 104명의 대표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최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도권지역본부 과천권관리단이 시흥시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책 등의 후원품(25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아동들은 K-water 직원들과 함께하는 미니올림픽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과천권관리단 관계자는 “K-water는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또한 어른 공경과 효(孝) 문화를 확산시기키 위해 지역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찾아 뵙고 봉사하는 정(情)과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손현미 관장은 “K-water 덕분에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이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원규·김진수기자 kwk@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은 지난 10일 건강검진센터에서 군포시의사협회·군포시치과협회·군포시약사협회·군포보건소와 공동으로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및 북이탈주민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 진료 현장에는 50여명의 새터민 및 외국인(베트남, 캄보디아 등 9개국) 노동자가 찾아와 내과, 정형외과, 치과, 산부인과, 한의과 등의 진료 서비스를 받았다. 군포시 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의료복지 사업이다. 이들은 2011년부터 지역 의·약 단체와 협력해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를 시작했으며, 2013년 하반기부터는 의료복지 서비스 대상에 새터민도 포함했다. 한편, 원광대 산본병원은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및 북이탈주민 무료진료 사업을 연 2회 실시하며 군포시의 보건복지에 힘쓰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광주시의회는 최근 국내 대표 야시장으로 급부상한 부산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소미순 의장을 비롯, 관계공무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경안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소 의장은 최주환 부산광역시 중구 경제진흥과장, 김종열 부평깡통시장 상인회장과 야시장의 성공운영 사례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교환했다. 소 의장은 “구청장의 리더십과 담당공무원의 열정, 죽어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는 상인들의 절박함과 추진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법령의 부족한 부분은 조례를 제정하고 상위법과 상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규정을 만들어가면서까지 야시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