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배우 박보검이 6월 17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예능 '더 시즌즈'는 2023년 2월부터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한 아티스트가 3개월을 진행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NCT 재현이 6월 17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되는 군악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NCT 재현은 지난 해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군악대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6월 17일(화)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으로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6월 17일(화)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있다. 2025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에는 배우 김석훈,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방송인 엄지윤, 그룹 하츠투하츠, 엔하이픈, 유튜버 박위·송지은 부부가 위촉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의회 직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과 공식석상에서의 ‘반언론적 업무 지시’로 당원권 정지 처분이 내려진 양우식(국힘·비례) 경기도의원이 반성이나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도의회 안팎의 비판을 사고 있다. 17일 취재진이 입수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양우식 도의원은 지난 10일 수십 명의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자신의 징계 처분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양 도의원은 자당 도의원들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국민의힘을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민주당, 언론, 노조 등과의 싸움은 반드시 필요했(다)”라며 앞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했다. 그는 “대표단을 허위로 공격하는 내부의 목소리도 포용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국민의힘이 경기도를 이끈다는 자부심으로 대표단은 밤새워 함께 일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원들의 정치활동을 방해하는 조악한 세력, 민주당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꾼들의 모함에 굴복하시겠는가”라며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원들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양 도의원은 언론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청 노동조합을 놓고 ‘싸움은 반드시 필요했다’고…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6월 17일(화) 오전,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있다. 2025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에는 배우 김석훈,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방송인 엄지윤, 그룹 하츠투하츠, 엔하이픈, 유튜버 박위·송지은 부부가 위촉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인천경찰청이 대북전단 살포 움직임과 관련해 주요 접경지역인 강화도에 경찰 경력 125명을 집중 배치했다. 17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 배치는 주민의 안전과 군사적 긴장 고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김도형 경찰청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강화군과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지난 14일 대북 전과 USB, 과자 등이 달린 대형 풍선이 강화군 하점면과 양사면, 김포시 하성면 등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대형 풍선을 날린 것으로 의심되는 40대 남성 A씨를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지난 16일 조사했다. 조사 당시 A씨는 구체적인 살포 혐의 등은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풍선 살포에 가담한 인물이 A씨를 포함해 10명 정도인 것으로 보고 추가적인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또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전단살포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탈북민단체 소속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단체에 소속됐는지 여부나 범행 동기 등은 추가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에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남아공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정상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캐나다 캘거리 공항 도착 직후 첫 일정으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실시했다. 취임 후 외국 정상과의 첫 대면 회담이다. 이 대통령은 故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에 대한 존경의 뜻을 표하며 정치적 후계자로 평가받는 라마포사 대통령에게 “우리 둘 다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성취를 이뤘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남아공에 많이 진출해 있다. 투자와 진출이 확대돼 더 좋은 관계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남아공과 물리적 거리가 먼 것 말고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다”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기도 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과 남아공은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소중한 파트너다. 한국의 숙련된 인적 자원과 사례를 배우고 싶다”며 양국 간 긴밀한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보이며 남아공이 의장국을 맡은 G20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을 초청했다. 이어 지난 12일 전화 통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김용태(포천가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날 선출된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해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 비대위원장은 추경과 상법 개정안, 사법 체계 개편 법안에 대한 우려, 송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원장에 대한 전향적 검토 등을 요청하며 상견례를 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김 원내대표와의 만남에서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라며 “문제를 풀어가는 정치로 바뀌어야 한다. 여야 모두가 국민의 명령에 겸허히 응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어 민주당이 추진 중인 약 20조 원의 추경과 상법 개정안, 공직선거법·법원조직법·형사소송법 등 사법 체계 관련 법안을 거론하며 “정치가 싸움이 돼서는 안 된다. 정쟁이 아니라 책임이 돼야 하고, 대립이 아니라 해법을 찾는 일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추경 그리고 상법, 사법체계 등은 언중유골”이라며 “그런 것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합의점을 찾고 협의하라고 정치가 있는 것이다. 깊이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서 송언석 원내대표를 찾아 당선 축하 난을 선물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7일 경기신보 본점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원데이 성공클래스-온라인마케팅 전략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성공클래스는 디지털 시장 전환과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라 온라인 홍보 수요가 높아지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호 강사(경기데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 소속, 네이버 블로그 활동명 ‘깜자선생’)가 진행했다. 1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 상위 노출 및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마케팅 트렌드 변화의 이해 ▲챗GPT 및 뤼튼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자동 생성 기법 ▲우리 매장의 스마트 플레이스 지도검색 최적화 방법 등 실전 노하우가 소개됐다. 2부에서는 ‘블로그 마켓 입점 및 제품 판매 전략’을 주제로 ▲블로그 마켓 입점 절차 ▲제품 콘텐츠 등록 및 상위 노출 전략 ▲제품 판매·주문 관리 방법 ▲SNS 연계를 통한 마케팅 확장법 등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각가 노트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스마트 플레이스를 직접 등록해보며 실전 사례 중심의 실습을 통해 온라인마케팅 운영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감각을 키웠다. 한 예비 창업자는 “적은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