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훈훈한 후원이 이어졌다. 최근 안양시 박달1동 체육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제일약국에서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252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디딤씨앗통장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월 3만원 내에 같은 금액을 적립해줌으로써 아동이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준비, 주거마련 등 자립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아동 7명에게 1년 동안 매월 3만원씩 통장에 적립될 예정이다. 박상백 박달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성남세관이 각종 간담회를 열어 민-관 간 소통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세관은 최근 관세사·사무장 간담회에 이어 보세창고 운영인들과 민관합동 간담회를 열어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해 토의했다. 보세사 간담회는 영업용 및 자가용 보세창고 운영인과 보세사를 대상으로 보세구역 운영에 관한 협조사항, 관세행정 규제개혁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또 관세행정에 대한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 등 민관협력과 소통의 통로를 열었다. 임재원 성남세관장은 “간담회 토의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지구촌 통상시대를 맞아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고 “일선 현장중심 개선안 발굴을 위해 전직원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사진) 교수가 2018년 개최되는 위장관 궤양 연구 국제학회(ICUR)를 총괄하는 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학회는 위장관 질환인 위궤양 등 소화관 장기에 발생하는 궤양 연구에 선두주자인 세계적인 석학들의 연구모임으로 3년마다 정기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함 교수는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15차 학회에서 16차 모임 대회장으로 선임됐다. 함기백 교수는 “16차 대회 국내 유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 질환과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궤양성대장염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한국의 전문의들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연구역량을 최대한 도출해 그 때까지 세계적인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과 같은 궤양성 소화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에 힘써 성과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6차 대회에는 생화학, 분자생물학, 생리학, 해부학, 병리학, 약리학, 영양학 등 기초의학계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미국 실험생물학회연합회와 공동 개최키로 해 전 세계의 위장관 손상 및 재생 연구를 총괄하는 대규모 대회로 집중 조명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조억동 광주시장은 22일 시장실에서 ‘제17회 상주시장배 전국MTB챌린저대회’에서 우승을 견인한 강창현 선수를 격려했다. 지난 10월11일 상주시 경천섬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상주시장배 전국 MTB 대회’에는 광주중학교 3학년 강창현 선수가 출전, 중등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자전거동호인 1천800여명이 참가해 일반부, 학생부, 중급자, 여성부, 초급부 등 5개부 22등급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강 선수는 무주대회 1위, 청송대회 4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광주시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어린나이에도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 선수를 격려하며 “멋진 꿈을 이루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양평군 코레일청룡봉사회는 지난 21일 개군면 석장리 일원에서 지현우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시설처장 등 코레일청룡봉사회 관계자 20여명과 양평군청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나눔을 위한 벼베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백미 3t, 벼 4t을 수확했다. 수확물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일부는 양곡으로 지원하고 일부는 벼 수매 후 연탄을 구입해 지원한다. 한편, 코레일청룡봉사회는 2008년부터 휴경지를 빌려 못자리부터 벼 베기까지 직접 농사를 지어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한전 경기지역본부는 22일 수원남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중도입국 청소년 6명에게 꿈키움 장학금(총 600만원 상당)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부모의 재혼 또는 귀화 등으로 한국의 국적을 취득한 외국 아동 및 청소년인 중도입국 청소년은 현재 전국에 2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언어·문화적 장벽 및 새로운 가정에서의 적응 등에 대한 어려움으로 청소년기의 정서적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 이웃과 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수원남부서 정보보안과는 학교 밖 청소년 일제 발굴기간 중 불우한 중도입국청소년 6명을 선정했으며 한전 경기본부 사회봉사단과의 사회공헌 협력 절차를 통해 장학금 지원 및 멘토 역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권춘택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회사 직원의 정성어린 모금액과 회사 지원금을 재원으로 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아주대병원은 22일 오후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완화의료병동(Palliative Care Ward)’ 개소식을 가졌다. ‘완화의료병동’은 말기 암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병동으로, 본관 10층에 독립병동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7월 15일 운영에 들어갔다. 업무 안정화를 거쳐 이날 개소를 알리게 된 완화의료병동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성직자 등으로 구성된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이 중심이 돼 암 투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서적·신체적·사회경제적 측면을 평가하고 이에 맞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장선기자 kjs76@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충청북도 단양군에 남양주시 다산수 585상자 1만1천700병을 지원했다. 이날 남양주시 수도과 직원들은 충청북도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다산수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 한편, 남양주시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평창군과 강릉시에 다산수 2만병을 전달한 바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하남시는 22~24일 3일간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제7회 하남공예 예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하남공예명인협회 작가 11인의 수준높은 작품으로 생활목공예, 부조, 나전칠기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윤재선 하남명인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목공예 등의 우수작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의왕소방서 119구조구급대 손정원·신광혁 소방교 운동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21일 의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시58분쯤 학교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고 있던 이모(17)군이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의왕소방서 119구조구급대 손정원·신광혁 소방교는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이군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유도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 호흡을 되찾도록 했다. 현장에서 호흡과 맥박이 회복된 이군은 현재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중이다. 손정원 소방교는 “신고자의 심폐소생술과 구급대원들의 빠른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면서 “구조대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며 환자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